【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오는 5월부터 고양에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TAZO)’가 등장한다. 고양시는 5월 말 실시협약 기간이 만료되는 공공자전거 ‘피프틴’을 대신할 새 자전거로 타조를 선택했다. 타조 운영에 앞서 고양시는 3월15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기존 피프틴과 다르게 타조는 스테이션(거치대) 설비 없이 GPS(위치정보시스템)로 자전거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더구나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운영방식도 고양시가 직접 투자했던 피프틴과 다르다. 고양시는 인프라와 행정 지원을 맡는다. KT가 자전거 운영 플랫폼과 무선통신, 잠금장치 등 개발을 담당하고 이를 바탕으로 옴니시스템은 자전거 공급과 사용자 앱 등 서비스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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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0년 6월 시작된 공공자전거 피프틴은 지난 11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매년 적자 운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공공성과 효율성이 잘 조화된 타조를 선택하고 작년 10월22일 KT-옴니시스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근데 피프틴은 존나 관리 안되고있더라 반납이 스테이션에 끼우는건데 대충 반납하는 경우도 많아서 지나가면서 내가 다시 끼워준거 두어번 되고 아파트 단지 내에 본인 자전거처럼 쓰는경우도 있고 이런거 저런거 신고한거 대여섯번 되는듯 그리고 스테이션간 거리가 멀어서 자전거 탈 수 있는거 버스탄적도 있어 차라리 저렇게 운영되는게 낫다
첫댓글 타조 ㅋㅋㅋㅋㅋ
이제 다 썩은 피프틴 가는구나....
이분봐바~~ 탈고양 찰떡이지않어? 어떤여시댓이야ㅋㅋㅋ
훨씬 귀엽고 센스있다..
와 근데 자전거 저게비싼거구나 난 안써봐서 가격되게합리적인줄알앗어ㅋㅋㅋ
@조선왕조씰룩샐룩 자전거 저거 한대에 50만원에서 80만원까지해..지자체에서 하는 자전거 사업은 거의다 적자얌
@느개비 커피마시고 똥꼬조여서 공익 오옹그렇구나 ㅠㅠ 적자임에도 편리성추구 하는거네 좋은 일이였군ㅜㅠ댓글고마워
뭔가 나는 이거보고 고양 탈출한다는 생각 먼저했어ㅠ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비싸.....
누비자는 하루이용권이 천원인디 헐
타조...조오오오올라 구려........ 개무거워.....진심.....
기본 20분이면 20분에 한번씩 바꿔타야하는거야? 한시간도 짧은데 넘 비싸고 짧다..
진짜 타조타고다니는줄알앗내
스테이션이 없으면 걍 길거리에 세워?? 지금 전동킥보드들 처럼...?
공유가 타조느낌 있긴하지
왜 안타조!!
타조 웨안타조ㅡㅡ 할것같아ㅋㅋㅋ
타조 개구려...너무 무거워서 컨트롤이 안됨..끌고 가다가 내가 넘어질 뻔...10분도 안되어서 반납했어 씌앙
피프틴은,,,?
피프틴이 2021년 6월에 없어진대!
수원에서 하는데 자전거 개무거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덕 타면서 절대 못올라가
근데 피프틴은 존나 관리 안되고있더라
반납이 스테이션에 끼우는건데
대충 반납하는 경우도 많아서 지나가면서 내가 다시 끼워준거 두어번 되고
아파트 단지 내에 본인 자전거처럼 쓰는경우도 있고
이런거 저런거 신고한거 대여섯번 되는듯
그리고 스테이션간 거리가 멀어서 자전거 탈 수 있는거 버스탄적도 있어
차라리 저렇게 운영되는게 낫다
피프틴 진짜.. 고양시 피프틴이 우리 동네까지(타지역) 와 있음 동네에 엄청 많아... 동네 자전거 거치대에 꽂아놓고 본인 자전거 마냥 타고 다니는 애나 어른이나 똑같아
이거 너무 불편해 ㅅㅂ
ㅠ ㅠ ㅅㅂ 타조 물량 너무 딸리는거가태.. 그리고 넘나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