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은
근로자의날 이라고
직장에서 휴무날 이어서
어디로 나들이를 떠날까
망설이다가 동네 친구부부와
강화도 풍물 시장에 갔습니다
승용차로 40분쯤 슝~하고 달렸다
강화인삼 센터 부근에
강화풍물시장 상가가 보인다
1층은 과일 채소 젓갈 생선을
팔고 2층은 전체가 먹거리
식당이다
2층에는 벤댕이 회무침 식당도
많고 먹고있는 사람도 많다
아직 점심시간도 아닌데~~
벤댕이 회무침 정식이
2인분에 3만2천원
우리는 4인분을 시키고
인삼막걸리(큰것)1병을 시켰다
벤댕이회도 나오고 무침도
나온다
식감이 얼마나 좋은지
입에서 설설 녹는다
지금이 벤댕이회를
먹기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2차로 분위기 제일 좋은
곳으로 갔다
커피한잔에 7~8천원
1,2,3층까지 가득하다
주변에서 사진도 찍고
봄나들이를 즐기고 왔습니다
첫댓글 멋져불고 갑장
갑장친구
반갑습니다
와~밴댕이 회무침과 밴댕이 구이정식 맛깔스런
강화 나드리를 하셨군요 늘상 그져 건강 하시기 만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