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학회가 이단이라고 하네요..

님께서는 절복을 크게 행하셨습니다. 불법을 알려나가는 것이 반드시 그자리에서 상대가 신심에 대해 이해를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교학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니 더욱 구도심을 높이신것이구요.. 저도 학교때 기독교 믿는 친구들과 수없이도 님과 같은 대화를 했습니다. 교회 목사와도 애기한적도 있구요.. 한번에 교학을 이해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럼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까요.. 인간성입니다... 상대가 어떤 종교를 믿던 SGI는 불법즉사회 불법즉우주 신심즉생활입니다. SGI회원들은 뭔가 인생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생기가 있다.. 이런 현증만큼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교학을 전해주기 위함이 아니라 상대의 행복을 위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은 신심을 하지 않더라도 씨를 뿌려두면 그사람이 반드시 불법과 연을 맺게 되어 있습니다. 우주를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생각이 얼마나 철이 없는 것인지 그 사람도 나중에 알게 될 것입니다. 매일매일 용기와 인내를 갖고 꾸준히 해나가라고 이케다 선생님께서 지도해주시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원본 메세지] --------------------- 저 어쩜 좋아요. 크리스천에게 저희 종교 설명을 해 준다고 열심히 했는데...학회가 이단이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SGI를 처음 듣는다고 했구요. 그 분이 질문을 하더군요. 귀신이 있냐고 믿느냐, 사람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왜 1년이 12달이고 자전과 공전은 왜 생겼는지.// 제 생각을 말했더니 이단이래요 저 아무 대책없이 얘기했거든요. 아는 것두 없는 것이 아는 척한다구... 괜히 말해서 학회만 이단을 만들어 버린 것 같아요. 어쩜 좋아요... 학회가 단결이 잘 될 것이다, 이케다 선생님이란 분의 말을 의심하지 않고 잘 따를 것이다. 등등 이런 게 다 이단이래요. 특히 일본에서 들어온 종교는 더욱 그렇다구,,, 그리고 선생님 스피치를 줬더니 이건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이런 질문을 했죠, 왜 기독교는 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왜 교회가 그렇게 많냐... 그랬더니 방법만 다른 것이지 똑같은 하나님이라고 하네요. 저 어떻게 해야 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한 가지는 그 분과 얘기 나누면서 정말 교학을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거의 건성건성이었거든요. 참 한심하죠... 그리고 생과 사에 대해 공부할려면 무슨 책을 봐야 되나요??? 공부해서 다시 얘기하기로 했거든요. 정말 바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