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이벤트 작성 안내
당첨확률 - 매주 최소 1명 ~ 인원제한X
당첨금액 - 최소 5천원 ~ 최대 금액은 후기정성 및 홍보효과에 따라 차등지급
합격후기 당첨확률 및 당첨금액 우대사항
1. 최소 4장 사진 첨부
(정익종 교재전면, 구매인증, 자신이 공부한 자료 및 필기, 합격인증 이미지)
2. 자신의 컴활 공부방법, 강의 후기, 장점 3가지, 꿀팁 (정성을 담아 작성[중요!])
3. N블로그 업로드
4. 타카페(대형) 홍보링크 1개 이상 첨부, 전체공개 필수(홍보링크 많을 수록 혜택 UP!)
EX) 스펙*, 딱공기*, 공준*, 공취*, 독취*, 등 대학생 및 취업커뮤니티 혹은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
★중요★ 타카페 홍보시 정익종을 그대로 올릴 경우 홍보글로 삭제가능성 있으니 "ㅈㅇㅈ"으로 올리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중요★ 타 카페 QnA/자격증방 에 추천글을 올릴경우 게시판특성에 맞지 않아 광고성 글로 삭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 따라서 QnA 없는 자격증 이야기방 혹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셔야 추천글 삭제확률이 낮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ex) 공취모-최신/자격증시험후기, 전대모-컴퓨터시험 후기&비법 , 취업대학교-어학자격증 이렇게 끝냄! , 딱공기업-자격증시험후기모음
★(글 작성한 후 삭제되면 당첨금 반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카페에 올려주셔야 광고성 글로 삭제될 확률이 적으니 이점 참고부탁드립니다.)
후기작성 시작 아래부터
카페 https://cafe.naver.com/specup/7349870?boardType=L
카페 https://cafe.naver.com/dakchi/2807085?boardType=L
블로그 https://blog.naver.com/dltmddus2338/223212789306
작년에 3트하고 이번에 4트했는데 올해 2트 하자마자 바로 붙음
혹시 몰라서 불안했기 때문에 2번 더본거다
님들도 돈 아까워 하지말고 접수 여러번 ㄱ
우선 나는 문과다
전공은 국제통상학(무역)이다
엑셀 다뤄본 적 없고 엑세스도 난생 처음 들어봄
대학 컴퓨터 필교 들을 때 엉엉잉잉 울고싶었음 그리고 이거 하면서는 진짜로 울고싶었음
암튼 난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컴맹이다 인터넷에 2주 만에 땄다는 사람들은 ㅡㅡ 난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ㅡㅡ 흥
그래서 이걸 보는 컴맹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햇다.
자 실기 공부법 시작
실기는 우선 나는 정익종 선생님 인강을 들었다
ㄹㅇ 내 코 묻은 돈으루 삼
정익종의 장점을 얘기하자면
1. 러닝 타임이 짧다.
→ 나같이 긴 강의 못 듣는 사람, 집중력이 길지 않은 사람, 진도 못 빼는 사람에게 강추한다
진짜 러닝 타임이 짧은 게 꽤 큰 장점이다 진도가 나가는 것만으로도 사실 전부 처음 접하는 것이다 보니까 진도를 한 번 빠르게 1회독 돌리는 게 꽤나 중요한데, 러닝타임이 비교적 긴 다른 유** 선생님 인강은 난 다 못 들을 것 같아서 고려하지 않았다.
2. 재밌는 강의
→ 컴퓨터 강의 진짜 지루하지 아니한가... 그런데 정익종 선생님은 통통 튀기는 목소리로.. 매 수업시간마다 용기를 돋아주신다
3. 강의 계속 소장
→ 나는 일년 반전에 던졌다가 다시 시작했다고 하지 않았는가.......
정익종 쌤은 개념을 파일zip으로 보내주셔서 시간이 많이 지나고도 다시 들을 수 있다
일년 반만에 이번에 다시 들을 때도 .. 그 강의 다시 듣고 토막 문제만 재결제했다
나같은 물방개에겐 아주 큰 장점이엇음
4. 빠른 질의응답
→ 모든 공부는 다 외롭다
근데 난 컴퓨터 공부가 참 외롭더라... 이거 아무것도 아닐텐데 먼가 컴퓨터 세상에 나홀로 남겨진 느낌
근데 정익종 쌤은 질의응답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정말 빨리 답변이 달린다
별거 아닐 거 같지만 공부 흐름이 안끊기고, 혼자 공부한다는 외로운 기분이 안 들어서 난 그 점이 되게 좋았다
수강관련 전화 상담 받아주시는 분들도 친절하다 짱 조음
5. 토막 문제의 높은 복원률(공부법)
→ 토막 문제는 엑셀/엑세스 각각 1회부터 18회까지 있다
나는 개념 강의를 2주만에 끝냈고, 기출은 19년도 2회 풀었다
기출<<토막이기 때문에, 내가 기출 안 풀어도 토막 문풀을 계획했던 때가 돼서, 그냥 토막으로 넘어갔다
그런데 난 현실적으로 이걸 다 푸는 건 말도 안되는 것 같아서 1회부터 8회까지만 제대로 풀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처음에는 속도가 안 붙어서 하루에 엑셀 하나 엑세스까지만 해도 시간이 꽤 걸렸다 (4시간)
좀 적응이 되고나서부터는 하루에 엑셀 4세트 (5시간) / 그 다음날 엑세스 4세트 (5시간) 이렇게 번갈아서 했다
이렇게 8회까지 돌린 다음에는
아주 빠르게 처음부터 다시 풀어보면서 오답노트를 시작했다
아는가 모르는가 체크하는 정도로 문제를 빠르게 푼다 → 보자마자 기억이 안나면 정리
밑에는 실제 내 오답노트다
오답노트지만, 틀리지 않아도 많이 중요한 것들은 모아놨다
일부로 좀 생동감 있게 공부하려고.. 정리가 잘 된 다른 블로그들도 참고해가면서 나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었다
이게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시험 당일엔 집중도 잘 안 되고.. 그때 보고 있으면 좋다
엑셀
엑세스
갈리는 것, 계속 반복해서 출제되는데 외워지지 않는 것들을 피디에프 파일로 모았다
질문을 적어가면서 헷갈리는 것을 다시 정리하기도 했다.
블러 처리한 건 정익종 토막 문제 내용인데 오답노트에 정익종 토막문제의 중요해 보이는 구문들을 캡쳐해서 많이 집어넣어 놓았다
이런 식으로 아주 도움이 많이 됐다 ㅋㅋ
정리하자면, 1회차-8회차를 네번 이상 회독했다.
처음 문제풀이 - 틀린 거 점검/오답노트 - 빠르게 다시 풀기 - 오답노트 추가 및 복습 - 시험 직전 오답노트 확인
개념 강의 수강이 2주, 토막 1-8회차 네번 이상 회독 2주 걸렸다.
그리고 시험 보러 다닌 게 2주 정도니까 총 컴활 공부기간만 따지면 한달 반 정도 걸렸다
난 완전 컴활 매진은 아니고 난 중간에 해외 여행도 일주일 다녀오고 논문도 썼다
이렇게 해서 두달 걸렸다고 보면 됨
+++++
팁
팁을 주자면... 매시험의 난이도 편차가 너무 심하다
나는 앞서 말한대로 이번에 4트를 했는데
첫번째 시험날엔 50점대가 나왔고, 두번째 시험날엔 불합인 줄 알았는데 합격했다 (대충 계산해봤을 때 턱걸이였음)
서너번째 시험부턴 모르는 게 별로 없었다 90점 대 예상 됨
두번째 시험부터 힘들어서 공부 거의 안했다
근데도!!!!!!!!!!!! 점수 차가 났을 만큼 시험마다의 난이도 편차가 존재한다
그러니까 시험을 한주에 2-3번씩 잡아두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완벽히 문풀 끝내기 전에 그냥 시험 한번 쳐보기
그래야 뭘 모르는지,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시간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음
나왔던 문제 또 나온다. 네번 보면 어 저번 시험에서 봤던 문젠데 하는 거 몇번 있었다
그러니까 1트 망했다고 시무룩하게 던지지말고 나와서 빨리 복기하고 오답노트 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나와 비슷한 컴맹 동지들에게 조언.
나는 2021년도에 컴활을 시작해서 필기 붙고, 2022년도에 실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끌어왔다
물론 공부를 안하고 논 건 아니고 전과하느라 바빴고 이런저런 사유도 있었지만
세번 정도 해서 떨어지니까 자존감도 넘 떨어지고 컴활 자체가 꼴 보기 싫었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진짜 조금만........!!!!!!!!!!! 더 했으면 됐었다..........
왜냐면 이 때 계속 한 문제 차이로 떨어짐
위 방법처럼 하면 2트안에 붙을 수 있음.
나처럼 미뤘다가 방학 내내 컴활하지 말고.......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한번에 제대로 취득하시길 바란다
고통에는 이자가 붙슴니다...
그리고 또 진실 된 조언을 좀 하자면..
진짜 컴퓨터라는 게 안 맞을 수도 있다 정익종 쌤 너무 좋고 다른 선생님들 들어봐도 이렇게 요점만 쏙쏙 잘 정리하는, 복원률도 이렇게 높은 선생님이 없던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수능보다 더 스트레스 였다 (컴퓨터라는 거 자체가)
그래서 2년을 끌게 된 것 같고, 정말 스트레스많이 받앗다.........
그래도 정익종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임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나는 결국 해냈다 !!!!!!!!!!!!!
컴맹 동지들........ 질문 있으면 뭐든 언제든 환영함 ㅎㅅㅎ
하지만 객관적으로 본인이 진짜 컴퓨터를 너무 못한다...면(나처럼) 1급말고 2급을 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다
1급 못해먹겠다고 던진 후배가 이틀만에 2급 땄다
하지만 난 오기 생겨서 1급 따냄.
ㅋㅋ
마지막으로 나도 너무너무 해보고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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