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본 노회 정기회가 열리는 여수제일교회 본당 로비에서 2024년도 총회월력 주문을 받는 여수크리스찬백화점 대표 김영희 권사(여서1로 88-1, 여서동 225-11, tel.061.684-2257, 010-4148-3356)를 만났다. 최근 부군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슬픔을 가눌 겨를이 없이 운영권을 어깨에 짊어졌다. 분명한 건 하나님 나라 일을 돕는 기독교 문서사역에 전력을 다하는 일에 지역 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바라기는 변함없이 백화점이용과 2024년도 카렌다를 주문해 주기를 바란다는 김 권사는 동안의 마음에 담아주었던 속내를또렷하게 바랬다는 것이다.
지역 교회와 목회에 회복이 되고, 복음의 현장에 성령의 역사가 가득하기를 기도하는 김 권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 나간다. 단순하게 장사나 사업목적으로 운영한다고 보면 안된다는 것이다. 대양서림 등 여수의 대형서점들이 문을 다 닫았다. 그 와중에도 오늘까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굳굳하게 사역을 펼쳐오고 있는 것은 문서선교에 대한 사명감때문이다. 문서선교를 통해 많은 사람을 살리기위한 선교전략적인 뜻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셨다고 믿고 있다.
때문에 목회자 교직자 등 전 교회가 적극적인 자세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척박한 여수 땅에 시부모님을 통해 문서선교의 개척자로서 40넌 동안에 걸쳐 2대째 이어받고 있다. 교동오거리에서부터 시작한 크리스챤백화점은 교동시대를 마감하고 여서동시대를 열었다. 문서선교는 그자취가 남게 되며 넓은 곳으로 퍼져나가며 영원히 남는다. 목회자들도 오고 교인들도 자주 방문하게 해야 한다.
지역교회들이 애정을 가지고 크리스챤백화점을 보고 지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김 권사는 하나님 앞에 귀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며, 계속해서 발전을 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아끼지 않아야 헐 것이다. 김 권사는 말한다. "여수은천교회 정세훈 목사는 매일성경을 더불어 도서는 크리스챤 백화점에서 구입한다."고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