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 사장 왈 "최고 맛이에요,쫄깃쫄깃하고 식감이 좋아요. 사 잡숴 보세요" 아구입같기도 하고,화산같기도 하고 못생기고 흉하다는 말이 아니다 아구입이라 했지만 아기아구 엄마에게는 자기 아기 아구입이 세상 그 어떤 입보다도 예쁘듯 '세상은 보기 나름 세상은 마음의 화현'이라는 것이다 버섯이든 사람이든 외양이나 생김새가 아니라 그의 진심과 양심 곧 마음과 진정성이다 인생 백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분신 자손도 있고 나의 다음생도 있다 전생의 결과로 '내가 지금 이 모습'으로 살듯 세상 만물이 각자의 고유 모습이 있듯 '나의 외양이 아닌 나의 우아하고 맑은 심성'에 포카스를 맞추니 부처님께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 하셨다 천상천하에서 나의 심성과 본성은 지극히 맑고 청정해 그 어느 것과 바꿀수 없는 지극한 존엄함이라는 말씀이다. 오늘도 자신을 돌아보며 자기정진과 중생화합의 거룩한 길을 걸어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