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저는 서울로 학원을 다니면서 세상에는 정말 이쁜 여자가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형에 대해 두가지 의견으로 갈리더군요. 성형은 자기 개성을 잃게 만든다. 고로 성형은 좋지않다. 라는 의견과 요즘은 외모도 경쟁이다. 성형은 자기관리이다. 라는 의견입니다. 저는 후자쪽인데요. 코에 콤플렉스가 많은 저는 코가 이쁜 여자를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성형한 티가 조금 나도 이뻐지고 싶다는게 욕심일까요...
첫댓글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과하지 않은 성형은 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에서 추녀가 미녀로 바뀌는 것을 보면 의술은 여자의 겉모습과 함께 움츠러들었던 자신감까지 키워주었다고 생각해요. 현대 사회에서 성형이 문제가 되는 것은 미의 획일화나 지나치게 외모만을 추구하는 풍조를 비판하는 것이죠. 우스갯소리로 강남여자는 복사, 붙여넣기 하면 된다고 하잖아요. 게다가 성형도 수술의 일종이니 부작용과 위험도 잘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유경이구나! ㅎ.ㅎ 나두 요즘은 외모라는 거 자체가 자기관리의 일부분이라고 보는데… 난 자기관리가 매우 부족하지ㅠㅠ.. 솔직히 우리 반에두 막 얘는 진짜 얼굴에 뭘 했다는 게 이상하겠다. 싶은 애들이 다 쌍수했고 코했고 그렇더라구. 고민해봐야 되는 문제는 맞는 거 같아!! (근데 너 이쁜데ㅠㅠㅠ)
우리학교 애들들 고1,2 땐 별로였다가 고3 되니깐 복도에 예쁜 애들 쫙 깔렸드라. 근데 문제는 걔네들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거... 내 친구들은 길 가다가 성형한 사람보면 막 웃고 성괴성괴 놀리거든. 다 얼굴이 똑같이 생겼으니깐. 남자라서 성형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가진 적 없지만, 괜히 네 자연스러운 모습 잃어서까지 그러는 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네가 성형이 필요한 얼굴이라고 생각안해. 진짜로
첫댓글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과하지 않은 성형은 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에서 추녀가 미녀로 바뀌는 것을 보면 의술은 여자의 겉모습과 함께 움츠러들었던 자신감까지 키워주었다고 생각해요. 현대 사회에서 성형이 문제가 되는 것은 미의 획일화나 지나치게 외모만을 추구하는 풍조를 비판하는 것이죠. 우스갯소리로 강남여자는 복사, 붙여넣기 하면 된다고 하잖아요. 게다가 성형도 수술의 일종이니 부작용과 위험도 잘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예뻐지고 싶은건당연한 욕심이예요.ㅎㅎ
유경이구나! ㅎ.ㅎ 나두 요즘은 외모라는 거 자체가 자기관리의 일부분이라고 보는데… 난 자기관리가 매우 부족하지ㅠㅠ.. 솔직히 우리 반에두 막 얘는 진짜 얼굴에 뭘 했다는 게 이상하겠다. 싶은 애들이 다 쌍수했고 코했고 그렇더라구. 고민해봐야 되는 문제는 맞는 거 같아!! (근데 너 이쁜데ㅠㅠㅠ)
우리학교 애들들 고1,2 땐 별로였다가 고3 되니깐 복도에 예쁜 애들 쫙 깔렸드라. 근데 문제는 걔네들이 다 똑같이 생겼다는거... 내 친구들은 길 가다가 성형한 사람보면 막 웃고 성괴성괴 놀리거든. 다 얼굴이 똑같이 생겼으니깐. 남자라서 성형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가진 적 없지만, 괜히 네 자연스러운 모습 잃어서까지 그러는 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네가 성형이 필요한 얼굴이라고 생각안해.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