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수업을하고 식사후 좋은반 종범님의 생일이라 축하를하러 함께 지하철을타고 문래동 카페촌으로 이동하였지요. 문래역에서 300m쯤 떨어진곳에 라크라센타라는 카페가 있었다. 메뉴판을 달라해서 본인들이 먹고 싶은 음료들을 하나씩 시키고 종범님의 당근케익(조각이지만)과 파운드케익과 마카롱을 시켜 축하노래도 부르고 다같이 맛있게 먹으며 축하를 했다. 늘 본인들이 좋아하는 음료들을 먹고 행복해하는 이분들 ...편안해 보인다 담달에는 우리반 동현님 생일인데 미역국이라도 끓여야하나??
첫댓글 종범~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