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진학을 검토하고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영어학교와 대학(원)을 연관을 지어 생각 하시는데 극히 미미한 도움은 되겠지만 큰 영향력은 전혀 없으니 함께 고려하시는 것은 현명한 방법은 아닌 것 같고 당연히 잘못된 판단이네요.-_-;
스타키토님이 혹시나 대학원 입학 이전에 Pre-master 과정까지 검토를 하신다면 조금은 달라질 수는 있네요.
Pre-master 과정은 본인 스스로가 영국 대학원 진학을 최종 결정했고 공부하고자 분야가 한국 에서의 전공과 차이가 있으면 적극 검토해 보라고 권해 드리고는 싶지만 우선은 IELTS 시험 등 의 관련 영어성적과 전반적으로 영어의 네 가지 영역에서 실력 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네요.
스타키토님이 맨체스터대학에 관심 있어 하시니 중경삼림 개인적인 견해로도 적극 추천해 드릴 만 하고 대학부설 연수기관이라 최고의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선생님 수준 또한 아주 훌륭하죠.
․University of Manchester : http://www.langcent.manchester.ac.uk (평점 8점)
숙소는 홈스테이와 기숙사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할 것 같고 맨체스터의 유일한 공식적인 IELTS 시험 지정 센터라서 나중에 시험 준비할 때 상당히 유리하구요.
학비는 약간은 비싼 편이고 주 단위로 계산이 가능할 것 같고 한 주에 240파운드로 입학날짜는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가능은 할 것 같고 2011년도 9월 19일, 10월 17일 등이네요.
Gateway Programme과 Pre-sessional 코스 모두 학비가 전혀 차이가 없이 동일하니 우선 한국 에서는 Gateway 프로그램으로만 등록을 하시고 영국 현지에서 어학연수 하시면서 적정 수준 이상 의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옮겨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네요.
영국에는 전 지역에 걸쳐서 IELTS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장소가 45곳이 있지요.
물론 IELTS 시험 센터라고 해서 시험 준비에 항상 적합하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대학 부설이나 칼리지 부설 연수기관을 제외하고 사설 영어학교의 경우는 영어학교 선생님이 시험 출제 위원으로 참여할 수가 있으니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죠.
다만 IELTS 시험준비반은 캠브리지 시험과는 다르게 길어야 8주 정도의 연수기간에 인텐시브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모든 영어학교에서 시험반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네요.
만약 IELTS 시험을 보신다면 그 전에 일반영어과정이나 캠브리지 시험준비반 등에서 Listening, Speaking, Reading 그리고 Writing 시험의 네가지 영역에서 공부를 계속하시다가 어느 정도 수준 이 되시면 단기간으로 전문적인 학교에서 IELTS 시험준비반을 듣는 것이 좋죠.
영국에서도 버밍엄과 두 번째 큰 도시를 다툴 만큼 대도시이지만 단순히 영어만을 배우기 위한 어학연수이시면 맨체스터는 중경삼림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다지 적극 추천해 드릴만한 연수지역 은 아닌 것 같네요.-_-;
맨체스터의 경우는 생활비는 런던보다 방값이나 교통비가 덜 들어 약간은 저렴한 편이기는 하고 아르바이트 구하는 것도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