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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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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딸아이 중절수술..
꽃아래별 추천 0 조회 40,081 21.03.16 15:33 댓글 2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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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3.16 23:50

    33

  • 21.03.16 22:55

    싸튀충 ㅅㅂ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3.16 22:59

    2 타인 입장에서야 무슨죄냐 하지 가족한테는 자기 실수로 자기 몸에 상처입힌게 제일 큰 죄야

  • 21.03.16 23:20

    3 가족들 마음은 진짜 어떡하라고....여시도 고생많았다

  • 44 부모도 당연히 충격이고 상처지...ㅠ 여시 진짜 고생많았어..

  • 21.03.16 23:02

    아 화나...ㅋㅋ와

  • 21.03.16 23:03

    냄져 미쳤냐? 무서운게 본인뿐이었겠냐고 지가 싸질러놓고

  • 21.03.16 23:06

    어른이면 잘 좀 감싸줘
    21살도 아직 너무 애긴데 얼마나 놀랐겠어....

  • 21.03.16 23:19

    씨발 남자새끼 살기편하네 돈주면 끝이네 여자애부모님이랑 여자애 상처 누가돌봐줘

  • 21.03.16 23:22

    싸튀충 시발새끼 간수못하면 짜르던가

  • 21.03.16 23:27

    하이고 어떡해 넘 안쓰러워 ㅠㅠ...

  • 21.03.16 23:41

    와.. 부모가 뭘 더 어떻게 해줘야함..? 좋은 부모님이네.. 남자는 ㅅㅂ 진짜..하..

  • 21.03.16 23:50

    21살이면 너무 어리다. 이럴 때는 부모가 먼저 나서는 게 나아. 아이가 쭈뼛쭈뼛거린다는 거 보니 백퍼 눈치는 보는데 자기가 큰 일은 저질렀고, 어떻게 해야할 지 부모가 얼마나 실망했을지 가늠이 안되는 거야. 베댓처럼 부모가 먼저 나서서 진심으로 말해주는 수밖에... 그나저나 남자도 어쩜 저런 거 만났냐 개쓰레기같은 놈이네 잠수충 ㅅㅂ

  • 21.03.17 00:27

    임신중절이 세포하나떼내는건데 지금 21살짜리가 혼자할수있는 일이 아니니까 모부가 나서서 해결한거 아냐... 본인이 감당할 준비도 안됐는데 사고치고왔는데 당연히 모부가 실망할수있다고 생각해. 성인치고는 어리지만 마냥 어리다고만은 할수없잖아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이 되가는 초반인데 모부가 좀더 용기내서 풀어냈으면 좋겠다 어휴 남자하나 잘못걸려서 여자가족들만 뭔고생이먀 진짜...

  • 21.03.17 01:05

    애야 감싸준다치지만 저 부모는 누가 감싸줌 ㅋㅋㅋㅋㅋ 진짜 자식키우기 너무힘들구나 미쳐불것다 ㅠ

  • 21.03.17 01:05

    그나마 부모한테 말 해준 것만으로 다행이지 뭐..

  • 21.03.17 01:26

    왜 딸이용기내야해... 엄빠가 좀 도와줘야지 저럴때 안감싸면 언제감싸 지자식이면서...

  • 맘아프다.. 21살이면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인데.. 임신에 대해서 와닿는 나이도 아니고 실감이 되는 나이도 아니고.. 부모님도 얼마나 속상하실까

  • 21.03.17 02:10

    글이 너무 현실적인 와중에도 바라는게 그냥 딸이 전처럼 행동해줬음 하는거인게..ㅠㅠ내딸이었음 낫들고 찾아가서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 아이고...남자집안은 분위기 저정돈 아니겠지?여자만 손해지 ㅅㅂ 몸도 많이 상했을텐데..싸튀충 존나.....아

  • 21.03.17 03:09

    싸튀충 존⃫나⃫ 죽어버렸으면ㅡㅡ 존⃫나⃫ 살기편하네 시발것

  • 뭐든 그래.. 정을 안 주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니까 낙태라는게 엄청 거창한게 아냐 그러니까 죄책감가질 필요없어... ㅜㅜ 싸튀충 저 새낀 진짜.... 아휴

  • 21.03.17 09:09

    남자 인생은 뭐든지 쉽네ㅎ

  • 21.03.17 09:33

    미친놈 남자들 진짜 결혼전까지는 다 묶어놔야해 싸튀충새끼 인생 조져라

  • 21.03.17 09:53

    부모가 여기서 뭘 더 어쩌냐싶다
    특히 엄마는 중간에서 속 다 타겠다

  • 21.03.17 10:53

    아빠는 모르겠고 엄마 심정은 그나마 이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가 제일 걱정되는게 성교육이라고 해봐야 피임해라, 계획없는 임신은 독이다 같은 두루뭉실한 말들인데 이게 진짜 성교육이야? 피임 방법에는 어떤게 있고, 피임확률은 어떻고, 임신이나 낙태가 여성의 몸에는 어떤 영향이있고 그런건 다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냐고. 직접적인 발언은 쉬쉬하잖아. 그래놓고 성교육했는데 실망이다 이건 아니지... 막말로 질외사정을 피임법으로아는 사람들도 많던데 자기딴엔 피임이라고 했으면...? 아이의 실수로 몸이 다치게 되면 속상해하면서도 보듬어주잖아. 그냥 딱 그정도로 생각하고 보듬어줬으면 좋겠어... 그냥 내새끼가 아파서 힘들고 괴로운 그정도. 이제 두번다시 자기 몸 상하는짓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그냥 꼭 안아주고 엄마가 먼저 손내밀어줬으면...

  • 21.03.17 17:15

    여시댓 맞는말 대잔치... 여시대ㅅ처럼 구체적이고 정확한 피임방법 알려주는게 중요한거샅아

  • 21.03.17 12:25

    여기서 제일 잘못한건 자지새낀데 씨바 ㅋㅋ

  • 21.03.17 13:04

    내 친한친구도 21살에 낙태했거든
    그때 그 한남은 20살이였음
    진짜 내 친구한테 잘 해주고 애가 싹싹하고 착했는데 임신했다고 얘기하니까 싹 달라지드라 지 애 정확히 맞냐고 내친구한테 따지고 씨발 ㅋㅋ 바로 헤어지자하드라 낙태비 주라했는데 같이 즐기면서 한건데 왜 지만 다내야되냐고 반반하자고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돈 없으니까 나중에 갚겠다고 ㅋ 지금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안갚음 ~ 결국 내친구돈으로 다 해결했고 내친구가 엄마한테만 말했는데 어머니 펑펑우시고 에휴 진짜 내친구 그새끼 쓰레기라고 말하고싶은데 자기 낙태한거 소문날까봐 알리지도 못하고 조용히 넘겼어 에휴 결국 여자만 손해지 .. 내친구 울고불고한거 생각난다..

  • 21.03.17 14:39

    부모가 손 내밀어주는게 맞다고 봐
    중절수술한 친구들 봤는데 진짜 죄책감에 과로워서 죽을라해
    나는 손 내밀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

  • 저 글 보고 다른 분이 판에 쓰신 글...베플이 저 글쓴 분이야
    보면서 엄청 울었다 싸튀충 제발 다 뒤졌으면

    https://m.pann.nate.com/talk/358497035?&currMenu=best&vPage=1&order=N&stndDt=20210317&q=&gb=d%E2%84%B4%3DN&rankingType=total&page=1

  • 21.03.17 18:03

    이 글보고 오열하는중

  • 21.03.17 18:26

    싸튀충새끼들 다 뒤졌으면....진짜 다 죽이고싶어

  • 21.03.17 19:14

    아 밥먹다 오열한다.......

  • 21.03.17 21:03

    너무 마음 아파.. 아 ㅠㅠ

  • 21.03.17 21:28

    비상 .....

  • 21.03.17 21:38

    부모님들 다들 행복하시길..

  • 21.03.17 22:09

    비상.. 우는중...

  • 21.03.17 22:46

    아 눈물나 ..

  • 21.03.18 01:36

    아 진짜 마음아파진짜...

  • 21.03.17 20:59

    어머니 속상하시겠다.... 하...

  • 21.03.18 01:27

    어휴 진짜 낙태가 뭐라고 죄인만들고 별 ㅈㄹ이야 어휴 임신했다고 말한것부터 용기낸거 아니냐? 진짜 한심해 저런 부모라니..

  • 21.03.18 01:33

    개비색히 말 쳐하는 꼬라지보소

  • 21.03.18 01:39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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