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1년전 아파트를 매매했습니다 1996년에 지어진 아파트고 탑층 끝집입니다 저희가 매매전 살았던 전집주인말론 옥상누수로 저희집 베란다 딱 한군데 물이 세어나와서 옥상 방수를 했고 본인들 거주할때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희도 이사를 급하게 해야하는 상황이였고 전집주인은 잔금줄 돈이 부족하여 저희에게 잔금을 주지못해서 전주인 이사나가는날과 저희가 이사들어가는 날이 겹치게 되서 집 청소도 못하고 들어왔구요 집 청소를 하면서 베란다에 누수가 5군데 정도 보이더군요... 전집주인한테 물어보니 물이 떨어지지는 않고 고여서 색만 변한거라 하더군요 그리고 안방 벽에 얼룩이 있어서 물어보니 이사업체에서 젖은 물건을 두어서 그렇다고 해서 넘어갔습니다 이사후 한달도 안되어서 외벽에서 물이세고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더군요 ㅠㅠ 아파트 외벽과 베란다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책임을 진다하여 옥상방수 as요청을 했고 관리소장은 알겠다며 수리해주겠다하고 1년을 방치했습니다 비가 올때마다 베란다에는 누수가 발생했고 저희가 이사후 6개월 거주후 관리소에서 해준건 벽타고 외벽에 실리콘 바른게 다구요 전집주인 살때 옥상방수했던 업체에 as요청만 하는게 다였습니다 그러다 방수업체 사장이 화난다며 관리소연락을 피해 기다리다 못한 제가 관리소장에게 물어 직접 방수업체 사장과 통화하여 as를 받았습니다 그러고 안방은 문제해결을 해주지 않고 자기네 잘못이아니다 라고만 관리소에서 이야기를 해서 전 화가나서 내돈으로 고치겠다 라고 한뒤 제가 직접 누수전문 업체를 불렀고 안방벽에서도 누수가 발견이 됐습니다 그런데 8개월간 관리소장은 저희 동에 대표가 없다고 자기가 알아서 해준다고 해놓고 제가 누수가있어 곰팡이가 쓴 벽을 다 뜯어 직접 보여주고 비용을 청구하자 그제서야 동대표를 알려주고 비용처리를 해줬습니다
아직 베란다는 누수가 잇습니다 녹물이 떨어지다 못해 페인트가 다 벗겨지고 시커먼 물이 떨어집니다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면 집이 눅눅함이 느껴집니다.. 누수로 베란다에 빨래를 널지못해서 건조기도 샀습니다 옥상 방수 as하며 옥상과 베란다천장에 구멍을 내는데 먼지,돌,이물질이 세탁기안으로 떨어져 세탁기도 고장나서 새로구입했습니다
관리소에서는 1년을 넘게 마냥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고 답답하기만합니다... 그리고 전집주인이나 부동산에는 어떻게 손해청구를 할수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