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山神)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래[편집]조선시대에는 〈삼신(samsin)〉 또는 〈삼신 할머니(samsinhalm?ni)〉라고 한다. 〈삼신(三神)〉이라고 쓰기도 하는데, 〈산신(産神)〉 또는 태를 의미하는 〈삼(sam)〉이라고도 생각된다. 백지로 신위를 만들어서 벽에 붙이기도 하는데, 막연히 산모와 갓난아이를 보호하는 신으로 생각된다. 삼신에게는 흰밥과 고기가 들지 않는 미역국을 바친다. 한국의 무속에서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에서 산신신앙은 수렵문화 단계에 이미 출현했다. 이때 산신은 산의 일체를 관장하는 자연의 주인(master of nature)이다. 신체(神體)는 호랑이였는데, 동예의 호랑이신 숭배는 이러한 전통을 계승한 것이다. 《단군신화》에서 단군이 마지막에 아사달 산신으로 좌정했다는 점으로 미루어 고조선 시대에도 산신신앙이 유행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산신신앙은 신라에서 특히 성행했고, 신라 국가제사의대상 대부분이 산신이었다. 이는 산신이 국가를 수호한다는 믿음에 기초한 것이었고, 그래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산신이 나타나 이를 경고하기도 했다.
신라 49대 헌강왕이 포석정이나 북악에 행차했을 때 3산 5악의 신들이 나타나 춤을 추면서 다가올 위기를 경고했다는 것은 이러한 사실을 반영한다. 고려시대에는 산신들에 대해 수시로 봉작을 내려 산신의 가호를 빌기도 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중요 산악들을 국가의 제사대상으로 삼아 정기적으로 제사했다.
한편 불교가 수용되면서 전통신앙과 불교의 혼합이 이루어지고, 이에 따라 산신은 사찰의 수호신으로 자리 잡는다. 그래서 사찰마다 산신각을 지어 산신을 모시게 되는데, 그 시기는 대략 조선 후기로 짐작된다. [1] 변화[편집]한민족의 시조 이야기인 《단군신화》의 주인공은 곰이었다. 그러나 《단군신화》 이후로 곰에 대한 이야기는 자취를 감추다시피 되지만 호랑이는 한반도 산악의 생태적 혹은 상징적동물로서 한 민족의 삶에 가장 깊은 영향을 준 동물이 되었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 예조에서는 “항상 10월에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밤낮으로 술 마시고 노래하며 춤을 추었다. 이를 무천(舞天)이라 한다. 또 호랑이를 신으로 여겨 제사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호랑이를 “산군(山君)이라 하여 무당이 진산에서 도당제를 올렸다”고 한다. 오늘날의 산신도에서 흔히 볼 수있듯이 호랑이를 산신과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 호랑이를 지칭하는 명칭도 산신(山神), 산령(山靈), 산군(山君), 산신할매, 산중호걸 등 산과 관련시켜 부르고 있어 산의 주인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호랑이의 영험성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나타나고 있다. 산악지대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지닌 호랑이라면 능히 벽사를 할 수 있다고 믿어졌다. 이 때문에 시집갈 때 신부의 가마 위에 호피를 씌워 재액을 방지했고, 신랑은 호랑이 발톱을 허리에 찼다. 호랑이의 위력이 잡귀나 액을 물리쳐 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관리들은 호피를 가지고 있으면 잡귀가 범접하지 못하기 때문에 벼슬자리를 보전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러한 벽사의 염원은 호랑이 삼재부적에서도 잘 나타난다. 호랑이가 삼재부에 나타나는 것은 맹수로서의 용맹성이 부적 속에 들어가서 삼재를 막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의 반영이다. 즉 한반도 산악을 지배하는 호랑이의 위력으로 재액을 족히 물리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렇듯 호랑이에 대한 두려움과 그 강력한 힘에 대한 외경심은 호랑이를 마침내 신성한 존재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산악 지대에서는 산신 또는 산신을 보좌하는 영물로 인식되어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신앙의 대상이 된 것이다.
호랑이 14마리가 그려져 있는 울산 대곡리 바위그림은 고대부터 한반도 전역에 호랑이의 개체 수가 많았음을 말해준다. 『증헌문헌비고』, 『오주연문장전산고』,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호환(虎患)이나 호랑이 사냥 등의 기록이 많이 나타난다. 조선시대까지만 하더라도 범에게 물려 죽은 영혼을 위로하고 호환을 방지하기 위하여 범굿이나 호탈굿을 하였다. 이는 그만큼 호랑이가 많았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아직도 산악을 숭배하고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습은 전국 곳곳에 남아 있다. 산신의 신체(神體)는 주로 호랑이 또는 신선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최남선은 중국의 용, 인도의 코끼리, 이집트의 사자, 로마의 이리처럼 조선에서 신성한 동물의 으뜸은 호랑이라고 하였다. 그는 “호랑이는 조선 최대의 동물이며 조선인의 생활에 끼친 영향이 크니 그중 신화, 전설, 동화를 통하여 나타난 호랑이 이야기들은 설화세계 최고이며 호랑이 및 호랑이 설화에 대한 민족적 숭앙 또는 기호는 어느새인지 다른 모든 이야기를 밀어내 버렸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조선을 호담국(虎談國)이라 할 만큼 범 이야기와 특수한 인연을 가진 곳이 되었고 이 때문에 세계로 향하여 설화의 조선색을 강렬히 나타내 보인 것이 다행이다”라고 기술하고 있다.[1]
우리는 이와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읽어도 뜻도 알수가 없었다. 글을 아는 사람이 자칭 학자와 무속인,종교인 들이었는데(종교라는것은 없다),이들이 자기 입맛대로 왜곡하여 소설을 쓰고,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역사와 종교,문화,풍습이 되었고,이것이 잘 이해되지 못한것인줄 모르고, 21C 를 사는 오늘날까지 사실인줄 믿고,알고 살다 죽어갑니다.우리 삶의 생활이 진실과 거짓이 혼재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사실을 모든 사람이 깨닫고 눈을 뜨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원시시대도 아니고 종교는 무슨 종교?
종교라는것은 없습니다.
종교가 선량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죽음의 길로 들게하는 범죄를 저질르고 있는 것입니다.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하여 문화화하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행하여진 것이기에,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인식자료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죽어갑니다.
법계사 산신각에 봉안된 천왕봉 산신할머니
산신 탱화
이 사진은 선지식인이 깨닫고 살으라고,우리에세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호랑이 <==대단히 "잘난 너"를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꽃동산,동자 <==생명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늙음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아,
잘난 너에 생명은 늙음이 있으니,밝게 깨달아 살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문화,풍습으로 알고,21C 과학시대를 사는 오늘날까지,의식(儀式)을 행(行)하고 있습니다.
계룡산 산신제 신원사 중악단에서의 불가식 산신대제
대전시 중구 유천동산신제 보존회
동학사 산신제
동학사 산신제
진주 비봉산 산신제
진주 비봉산 산신제
엄정면 가춘리 주동마을에서 산신제
산신제 [山神祭]
뜻 산신령에게 지내는 제사.
우리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산신제 [山神祭] 지내는 저 모습은 우리에게 깨닫고 살으라는,단군 한검님께서 메세지를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음식,술(酒 .물을 상징.),향(냄새.모습을 상징.).초(밝은 깨달음 상징.).
山神祭
山뫼 산(죽음 상징.) + 神 귀신 신(귀신) + 祭 제사 제
이와같아,
잘난 너는 음식을 먹고 똥만 싸다가 죽으면 귀신 되어 제사 지내게 되니,
술취한 사람 처럼 헤롱헤롱 대지말고.이런 모습을 보고 물에서 밝게 깨달아 잘 살아야 한다고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문화,풍습으로 알고,21C 과학시대를 사는 오늘날까지,저런 의식(儀式)을 행(行)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 누구나 생노병사 그물에서 벗어날수 없고,생노병사 그물에서 벗어 나려면, 젊을때부터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이며,20세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게 됩니다.심한 병이 들어 시퍼런 칼을 들이대서 순대 곱창을 후벼 파는 상황이 되면 건강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 인체에 쌓인 노폐물과 독(毒)제거는 물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당신의 건강을 지킬수 있읍니다.하루에 오전, 오후 30분이상 실행하며, 매일 습관을 들이 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 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없는 일이지요.
모든것은 때(때 : 좋은 기회나 운수. 알맞은 시기.)와 시(時)가 있듯이, 건강을 지키시는것도 건강할때 지키지 않으면 지킬수 없읍니다.
자신의 나이가 20세 이상인 사람은,자신의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필히 실행하며 사실수 있기를 바랍니다.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10년~20년~30년~40년후에 당신에게 일어나는 노병사(老病死)의 불행을 벗어나라고 드리는 것이며,인연이 있으면 좋은일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상황이 다르니 꼭 좋은일 있다고는 말할수 없으나,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건강(健康)을 지키며 사십시요!
자비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며 어울려 살아갈때,너와나는 우리가 될것입니다.
|
출처: 물의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물의나라
첫댓글 신사기 교화기에 '입대도 설대교 감화준준민 연신고 대훈우중' 이라 하였고, 이 맥을 이은 것이 대종교입니다. 옛날에는 신교라 했다고 '신교총화'에 나와 있습니다. 현대식 기독교식 믿습니다 라는 종교가 없었지 민중을 교화하기 위한 신교는 우리의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