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까지 일기를 갈겨다..
긴데 게을러서리 인자는 안쓴다..
그저 컴 일기장에 걍 갈긴다..
기것도 내 꿀리는데로..
암 생각해도 자빠링하는것은 시간낭비다...
뒤비자는거슨 주거서도 무자게하는것인디..
아따 맑은술이 다깨네...
지통에 산사람 보다 일케 주막에 오이 더 민지겟네 그려..
조편성한다꼬 무신 고시공부에 행시공부보다 더해서리
일일이 메모지에 항칠하다(특정인 아님) 혼자 미친넘처럼
걍 웃다 구름과자 한바가지 소북히 더듬거리다
기래도 모두 만난것가치 일케 사슴을 넘네그려...
아따 욜라 벌렁거리네..
누가 여페 잇으면 쥐 빨기라도 할낀디..
내도 할배 다되가는기가..
일케 잠이 엄어서리...
낼 황령산 비박할사람 요 요 다붙어라..
우야된기 자판때기는 더 정신이 맹숭맹숭하니 더 잘보이노..
요기가 일출식당이라까고 걍 모든 가족들과 한잔 쌔리 빨고 싶구만...
묘향대 그 앞마당 아페는 우떻고,,,
호랭이 우리인지 곰우리인지 그곳도 아른거리고...
이끼인지 세끼인지 그곳도 또 우떻고
카페 게시글
시끌벅적 주막
일기장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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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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