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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워너 2016년 17차 유럽 안내서
█ Warner 유럽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8,500원
1. Alice Cooper / Original Album Series Vol.2 (5CD Deluxe Edition / 가격 : 37,500원)
이제는 많은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인기 타이틀로 자리매김한 오리지날 앨범 씨리즈로 다양한 거장들의 오리지날 대표 앨범 5장을 저렴한 패키지로 담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커버가 그대로 재현된 미니 LP 싸이즈의 디자인과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 특히 파격적인 가격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Billion Dollar Babies (1973), Muscle Of Love (1973), Welcome To My Nightmare (1975), Alice Cooper Goes To Hell (1976), The Alice Cooper Show (1977) 이렇게 ‘70~’80년대 글램록과 쇼크록을 풍미하였던 거장 엘리스 쿠퍼의 대표앨범 5장을 수록하고 있다.
2. Amity Affliction / This Could Be Heartbreak
북유럽 하드코어의 정수를 들려주는 더 아미티 어플릭션의 2016년 신작. 오스트렐리아 출신의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아미티 어플릭션은 2002년 결성되었으며 2005년 발표한 데뷔작이 호평을 얻으며 북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인정받게 된다. 로드러너를 통해 발표한 2장의 앨범으로 메인스트림의 위치에 오른 이들의 최신작은 한층 강렬해진 연주력과 정교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웰메이스 사운드를 들려준다. 강렬한 훅이 돋보이는 ‘I Bring the Weather With Me’를 비롯 드라마틱한 구성이 일품인 ‘This Could Be Heartbreak’ 등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3. Bad Boy / Bad Boy 20th Anniversary Box Set Edition (5CD Deluxe Edition / 가격 : 47,000원)
흑인음악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엔터테이너 퍼프 데디가 설립한 베드 보이는 힙합을 비롯하여 R&B 그리고 고전적인 소울 음악이 이르기까지 지난 20여년간 가장 혁신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던 명 레이블이다. 레이블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본 편집앨범은 동부힙합의 중추적인 인물이였던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페이스 에반스, 피 디디, 칼 토마스, 자넬 모네, 뉴 에디션, 고릴라 조, 데이26 등 총80곡의 트랙들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64 페이지의 부클릿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흑인음악 애호가라면 소장을 권한다.
4. Beverley Knight / Soulsville
1990년대 영국을 사로잡았던 R&B 싱어송라이터 비벌리 나이츠의 여덟 번 째 스튜디오 앨범인 [Soulsville]에는 제이미 컬럼 (Jamie Cullum)이 참여한 타이틀 ‘Private Number’를 필두로 호소력 짙은 곡들을 대거 실었다. 밴드 스퀴즈 (Squeeze)의 줄스 홀랜드 (Jools Holland), 알앤비 싱어 샘 무어 (Sam Moore) 등 실력파 뮤지션과 호흡을 맞춘 ‘Hound Dog’, ‘Hold On I`m Coming’, 그리고 자신만의 그루브를 전면으로 내세운 ‘All Things Must Change’, ‘Still Here’까지 폭넓은 시대와 스타일이 공존하는 앨범이다. 흑인음악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 Biffy Clyro / Ellipsis (Deluxe Edition / 가격 : 20,500원)
영국 UK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스코틀랜드의 록 밴드 Biffy Clyro의 2016년 신작.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로 리스너를 사로잡는 이들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겹겹이 레이어를 쌓아 올리며 진행되는 강렬한 록 사운드로 앨범의 포문을 거칠게 열어 젖히는 ‘Wolves Of Winter’를 비롯하여 날카로운 Simon Neil의 직설적인 가사와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트랙 ‘Animal Style’, 왜 그들이 영국 레딩 앤 리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인지를 증명해 보이는 트랙 ‘Howls’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본 디럭스 에디션은 2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6. Biffy Clyro / Ellipsis
영국 UK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스코틀랜드 출신 록 밴드 Biffy Clyro의 2016년 신작.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로 리스너를 사로잡는 이들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겹겹이 레이어를 쌓아 올리며 진행되는 강렬한 록 사운드로 앨범의 포문을 거칠게 열어 젖히는 ‘Wolves Of Winter’를 비롯하여 날카로운 Simon Neil의 직설적인 가사와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트랙 ‘Animal Style’, 왜 그들이 영국 레딩 앤 리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인지를 증명해 보이는 트랙 ‘Howls’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7. Billy Talent / Afraid Of Height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캐나디안 록을 대표하는 빌리 탈랜트의 2016년 신작. 4년만에 발표된 5번째 앨범 역시 세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앨범 차트 1위를 놓치지 않았는데, 기분 좋게 내달리는 역동적인 펑크/하드코어 사운드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수려한 멜로디, 에너지 가득한 매끄러운 연주와 군더더기 없는 사운드 프로덕션 등 여러 면에서 전작들을 능가하는 작품이다. 직선적 펑크 사운드 가 돋보이는 ‘Big Red Gun’을 비롯하여 웅장한 서사적 색채를 담은 ‘This Is Our War’ 등 12곡이 수록. 본 디럭스 에디션은 미공개 음원이 담긴 보너스 CD가 수록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8. Georg Danzer / The Triple Album Collection (3CD Special Price)
2016년 워너뮤직에서 새롭게 기획한 ‘The Triple Album Collection’으로 상식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컬렉션을 담고 있다. 유명 뮤지션의 정규작 3장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본 씨리즈는 LP축소 싸이즈의 충실한 커버 재현과 오리지널 CD와 동일한 미디어가 수록된 3CD를 1CD 가격에 제공한다. ‘70년대를 풍미하였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낭만파 싱어송라이터 Georg Danzer의 대표작품 ‘Danzer’, ‘Liebes Leben’, ‘Rufzeichen’을 담고 있다.
9. Honne / Warm On A Cold Night
당신이 바라던 로맨틱 몽환 사운드, 영국 팝 듀오 ‘HONNE’의 데뷔 앨범. 클래식한 소울과 신스 사운드가 만들어낸 감각적인 스타일로 화제가 되었던 2015년의 데뷔 EP [Warm On A Cold Night]의 잔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 없이 반가운 앨범이 발매됐다. 데뷔 EP와 제목을 함께하는 이번 앨범에는 HONNE의 정서가 모두 담겨있다. 팬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Warm On A Cold Night’과 'Coastal Love', 'The Night' 등 봉환적이며 가장 편히 들을 수 있는 곡들, 그리고 'Out Of My Control', 'It Ain't Wrong Loving You‘, 'Treat You Right'와 같은 신곡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10. I Am Jerry / Habicht
최근 독일 록씬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4인조 신인 밴드 아임 제리(I Am Jerry)의 2016년 데뷔작. 2008년 결성되어 오랜 무명의 시기를 거쳤던 이들은 ‘80년대 펑크밴드들을 연상시키는 직설적인 사운드에 힙합과 일레트로닉을 블랜딩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개성강한 음악성을 들려준다. 인상적인 비트와 강렬한 훅이 돋보이는 첫번째 싱글 ‘Alles Muss Neu’를 비롯하여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가 일품인 ‘Vollkontakt’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11. Jason Derulo / Platinum Hits
2009년 데뷔 싱글 ‘Whatcha Say‘를 발표할 때만 해도 주목할 만한 신인이었다. 메이저 활동 약 8년째에 접어드는 현재 4장의 정규앨범을 가진 그는 믿고 듣는 아티스트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정도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그리고 쉼 없이 차트를 쥐락펴락한 결과를 한 장의 앨범 [Platinum Hits]으로 가지고 나왔다. 미국레코딩산업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을 인증 받은 10곡과 캐치한 멜로디의 에너지 충만한 신곡 ’Kiss the Sky‘가 앨범을 자축하듯 마지막을 장식한다. ’Kiss the Sky‘역시 머지않아 새로운 플래티넘 리스트에 등극하지 않을까.
12. Jeff Beck / Loud Hailer
이 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제프 벡(Jeff Beck). 데뷔 이후 50년 넘게 기타의 신으로 살아온 그가 6년 만에 신보를 발표했다. 이번 작업에는 밴드 Bones의 두 여성 뮤지션, 싱어 Rosie Bones와 기타리스트 Carmen Vandenberg가 뮤즈로 초대되었다. 앨범의 오프닝곡 ‘The Revolution Will Be Televised’, 사색적인 발라드 ‘Scared For The Children’, 역동적인 펑크 ‘O.I.L.(Can`t Get Enough Of That Sticky)’, 고요한 종료를 알리는 마지막 트랙 ‘Shrine’ 그리고 제프 벡이라는 이름에게서 뺄 수 없는 연주곡 ‘Pull It’과 ‘Edna’까지 총 11개의 성명이 깃든 선구적인 앨범.
13. La Dusseldorf / The Triple Album Collection (3CD Special Price)
2016년 워너뮤직에서 새롭게 기획한 ‘The Triple Album Collection’으로 상식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컬렉션을 담고 있다. 유명 뮤지션의 정규작 3장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본 씨리즈는 LP축소 싸이즈의 충실한 커버 재현과 오리지널 CD와 동일한 미디어가 수록된 3CD를 1CD 가격에 제공한다. ‘70년대 독일 클라우트록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실력파 그룹 라 되셀보르프의 대표작품 ‘La Dusseldorf’, ‘Viva’, ‘Individuellod’를 담고 있다.
14. Liedermacher(Singer-Songwriter) / Original Album Series (5CD Deluxe Edition / 가격 : 37,500원)
이제는 많은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인기 타이틀로 자리매김한 오리지날 앨범 씨리즈로 다양한 거장들의 오리지날 대표 앨범 5장을 저렴한 패키지로 담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커버가 그대로 재현된 미니 LP 싸이즈의 디자인과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 특히 파격적인 가격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Ulrich Roski – Der Kleine Mann…’, Bettina Wegner – Sind So Kleine Hande’, ‘Georg Danzer – Liebes Leben’, ‘Ulla Meinecke – Von Toten Tigern…’, ‘Stephan Sulke – 13’ 이렇게 독일 싱어송라이터 록씬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대표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15. NDW Classics / Original Album Series Vol.3 (5CD Deluxe Edition / 가격 : 37,500원)
이제는 많은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인기 타이틀로 자리매김한 오리지날 앨범 씨리즈로 다양한 거장들의 오리지날 대표 앨범 5장을 저렴한 패키지로 담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커버가 그대로 재현된 미니 LP 싸이즈의 디자인과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 특히 파격적인 가격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Peter Schilling – 120 Grad’, ‘Foyer Des Arts – Von Bullerbu Nach Babylon‘, ‘Joachim Witt – Edelweiss’, ‘Paso Doble – Versunkener Schatz’, ‘Inga Humpe – Planet OZ’ 이렇게 현 독일 록씬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대표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16. New Order / Single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지금까지 많은 골수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멘체스터 사운드의 전설 뉴 오더가 발표한 싱글을 집대성한 작품집. 전신 밴드 조이 디비전의 해체 이후 버나드 섬너를 중심으로 씬스팝의 장르로 음악을 확장시키며 지금까지 많은 음악팬들과 후배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던 이들의 모든 역사가 담겨 있는 본 작품은 작은 ‘Blue Monday’, ‘Krafty’, ‘Waiting For The Sirens Call’ 등 31곡의 작품이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보너스 트랙으로 ‘I’ll Stay With You’가 추가되어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7. OST / Born To Be Blue (본 투비 블루)
인생을 내어주고 얻어낸 음악.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감성과 톤, 마침내 영화로 그려지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3,000석 전석이 매진된 화제의 영화 ‘본 투 비 블루’의 사운드트랙. 쳇 베이커의 서정적인 사운드와 로맨틱한 생애가 에단 호크의 목소리를 타고 흐르는 멋진 OST 앨범! “영혼까지 담아내고 싶었다” 쳇 베이커의 연주 호흡마저 그대로 연기해낸 에단 호크가 직접 부른 두 곡 ‘My Funny Valentine’,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새롭게 녹음된 쳇 베이커의 명 레퍼토리 ‘Over The Rainbow’, ‘A Small Hotel’ 등14 트랙 수록.
18. OST / Genius (지니어스)
마이클 그랜디지 감독, 콜린 퍼스(맥스 퍼킨스), 주드 로(토마스 울프), 니콜 키드먼 주연의 ‘Genius (지니어스)’의 사운드트랙으로 스콧 버그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문학의 거장 토마스 울프와 에디터인 막스 퍼킨스와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신예 작곡가 아담 콕(Adam Cork)가 담당한 사운드트랙은 미니멀한 스트링과 빈티지한 재즈 연주로 연기자의 심리상태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9. OST / Suicide Squad (수어사이드 스퀘드)
마블과 DC 히어로 무비를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악당` 총집합! 조커, 할리퀸 등 영화 캐스팅만큼이나 다양하고 엄청난 뮤지션 라인업! 2016 하반기 최고 기대작!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사운드트랙. 빌보드 역주행 밴드 트웬티 원 파일럿츠 “Heathens”, 힙합계의 대부 릭 로스 & 스크릴렉스“Purple Lamborghini”, 위즈 칼리파, 릴 웨인, 이매진 드래곤스, 로직, X Ambassadors “Sucker For Pain”, 2016 펜타포트 헤드라이너 “패닉! 앳 더 디스코”가 부르는 Queen의 “Bohemian Rapsody” 등 영화 속 악당 스쿼드만큼이나 화려한 OST 스쿼드로 무장하고 있다.
20. Phil Collins / … But Seriously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80년대 전설적인 록그룹 제네시스의 차기 리더로 브리티쉬 컨템퍼러리 록의 신화를 구축하였으며 이후 지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추구하였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필 콜린스의 ‘90년 작품. 당해 각종 빌보드 챠트 정상을 휩쓸었을 뿐 아니라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딩으로 ‘Another Day in Paradise’이 선정되는 등 그의 인생 최대 역작으로 기록되는 앨범. 특히 본 디럭스 에디션은 디지탈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미공개 라이브와 데모, 비사이드 트랙 13곡이 담긴 보너스 CD가 수록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1. Phil Collins / The Essential Going Back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80년대 전설적인 록그룹 제네시스의 차기 리더로 브리티쉬 컨템퍼러리 록의 신화를 구축하였으며 이후 지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추구하였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필 콜린스의 ‘2010년 작품 ‘Going Back’의 하일라이트만을 새롭게 담은 앨범. 템테이션스의 명곡 ‘Papa Was A Rolling Stone’을 비롯하여 타이틀곡 ‘Going Back’등 14곡의 작품이 수록. 특히 본 디럭스 에디션은 디지탈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미공개 라이브와 데모, 비사이드 트랙 16곡이 담긴 보너스 CD가 수록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2. Scala & Kolacny Brothers / Solstice
벨기에 출신 10대 소녀 합창단 스칼라 앤 코러크니 브러더스의 2016년 신작. 지휘를 맞고 있는 Stijin Colancy와 피아니스트 Scala Colancy를 주축으로 1996년 18명의 벨기에 출신 십대 소녀들로 결성된 클래시컬 합창단으로 첫 초연을 가진 뒤 현재는 200명이 넘는 대규모 멤버를 자랑한다. 본 작품 역시 다양한 팝의 명곡들을 이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로 들려주고 있는데 유리스믹스의 대표곡인 ‘Sweet Dreams’를 비롯하여 데이빗 보위의 ‘Heroes’ 마이클 잭슨의 ‘Dirty Diana’ 이밖에 사운드가든, 그린데이, 뮤즈 등 20곡의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23. Skillet / Unleashed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Unleashed]와 함께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테네시 출신 록밴드 Skillet의 질주가 벌써부터 매섭다. 싱글로 선공개한 ‘Feel Invincible’은 이미 차트에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공식 테마곡으로 선정되는 등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정석을 보여주는 ‘I Want to Live’,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Undefeated’와 ‘The Resistance’ 등 듣는 이를 꼼짝 못하게 잡아둘 12개의 트랙이 이번 여름을 노린다. Skillet의 드라마틱한 컴백 [Unleashed]!
24. Young The Giant / Home of the Strange
명문레이블 Fueled By Ramen를 대표하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Young the Giant의 2016년 신작. 미국 인기드라마 ‘Glee’ 시즌 3에 흐른 커버곡 ‘Cough Syrup’ 덕에 한국에서도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팀은 The Smith의 리더였던 Morrissey의 극찬으로 음악팬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핫한 이름이다. 통산 세 번째 정규 앨범인 [Home of the Strange]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시상식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상(2016)'을 수상한 명 프로듀서 Jeff Bhasker가 함께 했으며 ’Amerika‘, ’Elsewhere‘, ’Silvertongue‘ 등 11개의 리드미컬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25. ZZ Top / Original Album Series Vol.2 (5CD Deluxe Edition / 가격 : 37,500원)
워너뮤직에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오리지날 앨범 씨리즈로 다양한 거장들의 오리지날 대표 앨범 5장을 저렴한 패키지로 담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커버가 그대로 재현된 미니 LP 싸이즈의 디자인과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 특히 파격적인 가격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ZZ Top’s First Album’, ‘Tejas’, ‘El Loco’, ‘Afterburner’, ‘Recycler’ 이렇게 정통 아메리칸 서던 & 블루스 록의 전설 지지탑이 워너뮤직에서 발표한 5장의 매력적인 앨범이 담겨져 있다. 이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26. The Best Ever Acoustic (2CD Deluxe Edition)
2016년 워너뮤직에서 야심차게 발표한 편집앨범으로 자연스러운 어쿠스틱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팝의 명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버디가 노래하는 ‘Skinny Love’를 비롯하여 브루노 마스의 ‘Grenade’ 어쿠스틱 버전, 콜드플레이의 ‘Sparks’, 제임스 블런트의 ‘Bonfire Heat’ 등 최신 뮤지션들의 작품 그리고 주디 콜린스의 ‘Turn, Turn, Turn’, 톰 팩스톤의 ‘The Last Thing On My Mind’, 리키 리 존스의 ‘Chuck E’s In Love’ 이외 더 버즈, 팀 버클리, 버팔로 스프링필드 등 총 36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수록되어 있다.
27. German Rock Classics / Original Album Series Vol.2 (5CD Deluxe Edition / 가격 : 37,500원)
이제는 많은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인기 타이틀로 자리매김한 오리지날 앨범 씨리즈로 다양한 거장들의 오리지날 대표 앨범 5장을 저렴한 패키지로 담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커버가 그대로 재현된 미니 LP 싸이즈의 디자인과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 특히 파격적인 가격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Das Dritte Ohr – Himmel Oder Holle’, ‘Satin Whale – As A Keepsake’, ‘Megaton – Megaton’, ‘Tollhouse – Tollhouse’, ‘Short Romans – Short Romans’ 이렇게 ‘70~’80년대 독일 록씬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대표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 Warner 유럽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8,500원
28. Calypso Rose / Far From Home
‘칼립소 퀸’으로 불리우고 있는 서인도 제도 타바고 출신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 칼립소 로즈의 2016년 신작. 15세부터 노래를 시작하였던 그녀는 일찍이 미국 시장에 진출 활동을 시작했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지만 지난 60여년간 전세계에 칼립소의 전파자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쳤다. 원초적인 비트와 그녀의 원숙한 보이스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I Am African’를 비롯하여 마누 차오가 피춰링한 ‘Leave Me Alone’, 이국적인 칼립소만의 모범적인 형식을 들려주는 ’Calypso Queen’ 등 12곡이 수록. 월드뮤직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9. Fleurs Noires / A Contrafuego
프랑스 출신의 10명의 여성 연주자로 이루어진 탱고 그룹 플뢰흐 누와흐(검정꽃)의 2016년 신작. 3명의 반도네온 연주자와 피아니스트, 5명의 현악주자 그리고 보컬로 이루어진 이들은 그 파격적인 구성에서 짐작되듯 화려한 볼거리와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며 자국을 비롯한 유럽 월드뮤직씬에서 커다란 인기를 누리고 있다. Sandra Rumolino의 애상적인 보이스가 일품인 ‘Estas’를 비롯하여 Tomas Gubitsch의 섬세한 기타와 아름다운 앙상블을 들려주는 ‘T Et Variations’ 등 9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월드뮤직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0. Gilberto Gil / Parabolicamara
브라질 문화부 장관으로 활동하며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로피칼리아의 주역 질베르토 질의 ‘91년 작품 과거 군부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견뎌내며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던 그는 지난 40년을 한결같은 음악성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주었다. 20여명이 넘는 대규모 세션들이 참여한 본 앨범은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찬미, 서민의 애환과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브라질리안 특유의 낙천적인 비트와 감수성으로 풀어낸다.
31. Maria Rita / Maria Rita - Portugal
브라질 MPB의 디바 엘리스 레지나의 친딸로 데뷔당시 커다란 화제를 모았던 마리아 리타는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천부적 재능과 뛰어난 보컬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뷔앨범 ‘Maria Rita’의 성공 이후 현 브라질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으로 성장하였다. 본 작품들은 그녀의 뛰어난 싱어송라이터 기질과 탁월한 보이스 컬러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대표적인 앨범들로 삼바와 보사노바 등의 브라질안 팝과 재즈의 절묘한 조화를 들려준다.
32. Santiago Lara / Flamenco Tribute To Pat Metheny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플라맹코 기타리스트 산타아고 라라의 2016년 신작. 설명이 필요없는 재즈 기타의 거장 팻 매스니의 작품을 스페니쉬 기타연주로 재해석하고 있는 본 작품은 섬세한 현의 울림과 기타의 앙상블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Minuano’를 비롯하여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기타의 조화가 이채로운 ‘Question and Answer’, 현대적인 원곡의 느낌을 여과없이 그려내고 있는 ‘Letter from home’ 등 8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