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조카 반주현, 경남기업에 사기의혹
1조대원대 베트남 랜드마크 72 매각주도
-jtbc 뉴스룸 5월13일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오는 18일부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반기문 방한일정은 4박 5일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3년 8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벌써부터 반기문 테마주가 들썩인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반기문 총장의 방한은 묘한 시점이라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반기문 대망론과 관련한 언급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친동생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이 "반기문 측근이라는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반기문 측근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선후보 출마 타진설을 알리고 있던 시기였다.
이와 관련 반기호 부회장은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형님(반기문) 한국을 떠난 지 8년이고, 형님은 측근을 두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들끼리 '반사모'니 뭐니 만들었다는데 나는 관여해본 적도 없고 그들의 실체도 모른다."
당시 반기호씨는 반기문 측근들을 모두 사기꾼으로 몰아붙였다.
13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반기문총장 조카(반기상 장남 반주현=데니스반)가 경남기업(랜드마크72) 매각과정에 참여하면서 큰아버지 반기문 이름을 거론하며 국제적 사기사건의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후속보도를 예고하며 첫보도를 전했다.
●동영상●
카타르 투자청에 매각되는 줄 알고 있었던 성완종 전회장
반주현 사기의혹/jtbc 뉴스룸
제출된 카타르 투자청 문서 위조로 드러나
반기문 조카 반주현, 경남기업에 사기의혹/jtbc 뉴스룸
반기문 조카 반주현, 경남기업에 사기의혹/jtbc 뉴스룸
반기문 조카 반주현, 경남기업에 사기의혹
반기문 조카 반주현, 경남기업에 사기의혹
반기문 조카 반주현, 경남기업에 사기의혹
jtbc 뉴스룸 5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