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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장 목사는 설교 때 했던 발언 때문에 이단 시비를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 목사와 갈등 중인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는 이 목사를 이단 혐의로 평양노회에 고소했다. (두레교회 홈페이지 갈무리) |
이문장 목사(두레교회)는 현재 예장통합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임준식 위원장)의 조사를 받고 있다. 두바협이 지난 7월 이 목사를 이단 혐의로 평양노회에 고소했기 때문이다. 설교 때 했던 발언들이 문제가 되었다. 두바협은 이 목사의 설교와 강의 녹취록을 평양노회에 함께 제출했다.
그는 "사실상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한 것은 뱀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이에요. 육신 속에 들어 있던 본래의 예수님은 죽음이 건드릴 수 없는 그런 분이었고, 육신으로 이 땅에 사셨던 그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다 감당하시고 (중략) 그것을 다 예수님이 몸에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데, 결국은 그것이 뱀이 죽은 것이고 사탄이 죽은 것"이라고 했다.
평양노회로부터 이 목사에 대한 이단성 연구를 의뢰받은 총회 이대위는, 지난 9월 제99회 예장통합 총회에서 임원회에 결과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목사는 교회가 용납할 수 없는 이상한 사상을 가르쳐 왔다고 한다. 원죄·죄·속죄의 교리에서 비성경적·반기독교적·이교적인 사상이 발견되고, 그리스도의 두 본성에 대한 오류, 종교다원주의적 경향 등 이단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안에 뿌려졌던 죄의 씨앗들이 다 죽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라는 발언은 원죄와 죄가 다 소멸된다는 것으로 구원파의 영향을 받았고, 설교 시간의 <마음깨침>이라는 불교 서적의 책 표지를 화면에 띄워 소개한 것은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든다고 했다.
총회 임원회는 이대위의 보고서를 반려했다. 이 목사의 소명도 받지 않고 결론을 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대위는 이 목사의 소명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
두레교회와 두바협의 갈등은 지난해 9명의 시무장로가 이문장 목사의 교회 운영 방식을 비판하면서 시작했다. 당시 9명의 시무장로는 두바협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목사가 자기 뜻에 맞지 않는 이들을 배제하고 당회를 독단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두바협은 이미 한 차례 이 목사를 고소한 바 있다. 지난 4월 이 목사를 당회와 교회를 불법으로 운영했다는 이유로 평양노회에 고소했다. 하지만 노회 재판국은 지난 9월 26일 두바협이 제기한 죄목들에 대해 '죄과가 없거나 고소권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결하고, 이 목사에게는 '견책'을 선고했다.
첫댓글 한 두 문장으로 이단시비에 말리고 있는 것처럼 기사화 된것이 아쉽네요.
이문장목사는 십자가에서 뱀이 사탄이 죽었다는 발언 외에도..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어야 영생할 수 있다고 하였고
-뱀이 아담을 물어 그 독이 온 인류에게 퍼져 죄가 들어왔다고 하였으며
-영에도 급수가 있어서 흰띠 붉은띠 검정띠가 있다고 급수를 매겼으며
-문선명,박옥수..등 이런 사람들이 동양적이고 세계에 통한다고 옹호.두둔하였으며
-돌하고 대화도 못하는 기독교와 이런걸 가르치지 못하는 신학교가 맹탕이라고 비하 하였으며
-성경은 지력이 부족한 옛날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폄하하는 '마음깨침'을 소개하는 황당한 이단성 목사입니다.
이단 중 에 이단
왕 이단 이라고 생각 합니다
따라서 ᆞ교인들이 더 이단화 되기전에
빨리 처리 되어야 합니다
언론이고 목사고간에 로비만 받고나면 두리뭉실 잠꼬대를하는 한심한작태
심판의날에 너희들의 꼬락서니를 보고싶구나
신앙인이 아니라도 머리를 하늘로두고 사는 인간이라며는. 어찌그렇게살고있니
심판에날에 구슬프게 울부짖는 너희들의. 쌍판대기를 빨리 보고싶을뿐이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것이 아니고
사탄이 죽은거라고,
고난주간을 축제기간으로
지내야 한다고 설교 했다지요?
그래서 추수감사절에는
농산물 모양의 프라스틱스티로품조형물
로 강단을 장식하고 ㅡ바나나는
왜 같이 있는지 ...참 나 ..ㅡ
그날은 추수감사절 기념으로?
60명이 넘는
시온성가대도 해체하고 성가대없이
예배 진행했지요!
하는짓이 날이 가면 갈수록
도대체 성경과 맞지않는
행태만 쏟아내고 있고,
목사라 불리워서는
안되는 자입니다 !!
많은 이단성이 있음에도 몇줄로 아닌듯 하게 쓰는 이상한 기자군요. .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한 번 이단성은
영원한 이단성!!!
버틸걸 버텨라!!!!
글로 남기고 설교와 강의 는 동영상이기에 소명한다한들 했던 것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마지막 남은 학자의 양심까지 버렸다면 또 발뺌을 하실런지.....
다른 거짓은 몰라도 본인이 한 것까지도 부인한다면 이런 류는 구제불능이라 하지요?
더이상 실망하는 것도 그리스도인으로 너무 부끄럽습니다.
자신있다면 이대위에서 잘옷 판단했다면 문제되는 그 설교들 자신있게 다시 해볼 생각은 없으신가? 두레교인들 적당히 보고 아무런 설교를 해대도 맹구처럼 아멘하고 받을줄 알있나보지? 지난번 방송실에서 김모목사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목사가 성도에게 한 말입니다 "너 딱 걸렸어!!"
저 부패한 ㅇㅁㅈ의 얼굴을 보니 구토가 날려고 합니다.
얼굴은 지워 버릴 수가 없을까요?
저 얼굴 가리면 안되나요? 가만히 보고있기가 민망할 지경입니다. 성도들은 가슴 찍어지는 마음으로 시위를 하고 있는데 히죽히죽 웃으며 손을 흔들고 오기도 하고, 설교시간에도 비웃음을 지을 때는 정말 끌어내리고 싶습니다. 성도들의 쯪어지는 고통을 알기나 할까요?
이단성목사이기때문에예배를없애다문화교인들도뿔뿔히흩어버리고잘하는찬양대도해체시키고
구역들도분해시키고목양을하기위한대심방도없애버리고기도회가많다며철야기도도없애버리고맘에안들면부목사든직원이든간사든경비든다잘라버리고~~~등등 셀수없이많아어찌다말하리요~~정녕분열의영이들어있는것일까요? ? ?
연합선교회장으로부터 선교회 없앤다는 전화를 받았다네요.
이문장이는 모조리 없애버리는 국가적인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 같으네요~
도무지 이해불가인 이단입니다.
단순히 이단성만 있는게 아니라 설교시간에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선진적인 사상 이라고 두둔하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때 북한사람들 같이 자아비판을 해야 한다 라고 얘기한것은 신앙관 뿐만 아니라 국가관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친북좌익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