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근처에있는 요상한 모양으로 생긴호텔
90년대초까지 조폭들이 운영했던 유명한 호텔
6년전까지만해도 각 건설사들에서 고용한 조폭들 패싸움이 이호텔에서 벌어져 시끄러운적이 많았음
조폭이미지 버린다고 호텔앞에 "더'를 붙이고 30년넘게 운영했던 물나이트 없애버리고 레스토랑 만들고 나름 신경쓰는모습임
여기는 레스토랑중에 뷔페가 상당히 유명한데 정가는 평일디너기준 55000원정도인데 메뉴는 200여가지나되고 어느하나 빠지지않는 퀄리티를 자랑하기때문에 가성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임
6시 디너 시작시간임에도 50명이 넘는사람들이와있음.
초밥류와 사시미
짬뽕코너. 요리사님께 부탁하면 바로 만들어줌
짬뽕에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감
갈비코너
같은가격대뷔페중 가든호텔이랑 세종호텔 가봤는데 거기보단 여기가 좋은듯싶음
토시살
갈비가 맛나요
피자
미국소 코너
바베큐 맛나요ㅠ
북경오리
파스타코너. 안먹어봐서 이유는모르는데 저거먹으려고 사람들 줄 길게 늘어선모습이 가관이었음
디저트류
아이스크림은 직원에게 부탁해야함
정가 55000원은 호텔뷔페중에서도 상당히 낮은가격대인데도불구하고 가성비는 꽤나 괜찮은편.아마 여기서도 메뉴가 별로다 입맛버렸다고 하면 개인적으로 10만5천원의 롯데호텔이나 신라호텔 뷔페추천함. 네이버예약을 하면 전화안해도 자동으로 예약과 동시에 15%할인되니 4만원대에 뷔페 즐길수있음. 참고바람
첫댓글 센타님. 저 고기 잘 굽습니다. 기억해주세요
혼자감? 혼자 뷔폐가면 종업원이 꺼려하지않음? 호텔이라 괜찮나..난 한창시간일때 혼자가니 대놓고 꺼려한곳있었는데..
혼자가서 ㅁㅈㅎ
굿굿
센타형님 ㅇㅂ
여기 내가 얼마전에 추천해준데 아니냐 ㅋㅋ
센타우르스 부페를 가다 참조.
작년에 우리병원 구강외과 집도식 여기서 했었는데 진짜 가성비 ㅆㅅㅌㅊ인듯 음식 종류 많고 맛도 괜찮은데 가격은 다른 호텔 뷔페 반값임... 웨스틴조선보다 여기가 나은듯
참고로 동대문 메리어트 뷔페는 가성비 ㅆㅎㅌ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