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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판매 기반 소규모 사업자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 저변 넓혀가는 중 -
- 한국산 제품이 비교 우위에 있는 피부 관리용 스킨케어제품 위주 공략 시 성공 가능성 높아 -
□ 상품명: 화장품/HS Code – 3303(향수/화장수), 3304(기초/색조화장품), 3307.90(기타)
□ 선정 사유
ㅇ 과테말라는 중미 최대 소비시장이며 최근 들어 K-Beauty에 대한 여성 소비자층의 관심 증대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과테말라는 인구 1700만 명의 중미 최대 시장이자 현지 생산 포함 다채로운 브랜드가 경쟁하는 각축장
- 고가 제품군은 CLINIQUE, ESTEE LAUDER, L’OCCITANE 등이, 중저가 제품군은 NIVEA, PONDS, AVON, CYZONE, MARYKAY, ESIKA, L’BEL 등을 포함한 수많은 브랜드 진출
ㅇ 시장규모를 가늠할 공식 통계가 없어 현지 생산분을 포함한 정확한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는 없으나 화장품(HS 33) 수입액 기준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 중
ㅇ 품목별로는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중간재를 제외하고 기초/색조화장품(HS 3304, 이하 HS 생략)이 6320만 달러로 수입액이 가장 많았고, 이어 향수/화장수(3303) 5430만 달러, 모발용제품(3305) 4580만 달러 순
ㅇ 대체적으로 모든 품목들이 완만한 우상향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초/색조화장품(3304) 수입의 경우 뚜렷한 증가세 관찰
ㅇ 현지 화장품 생산업체는 FLUSHING사가 유일하며 블러시, 립스틱, 아이라이너 등 색조화장품과 향수를 제조, 판매함.
- 이 밖에도 INDUSTRIA LA POPULAR사도 있으나 주로 비누, 세정제 등을 생산
최근 5년간 과테말라 화장품 품목별 수입동향
(단위: 천 달러)
구분(HS Code)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방향성혼합물(3302) | 125,596.7 | 132,978.7 | 158,909.4 | 165,066.3 | 165,896.8 |
기초∙색조화장품(3304) | 53,196.0 | 59,102.2 | 63,501.0 | 61,323.4 | 63,174.1 |
향수∙화장수(3303) | 51,947.4 | 54,064.8 | 54,530.4 | 54,926.4 | 54,262.5 |
모발용제품(3305) | 44,913.2 | 48,561.5 | 46,942.3 | 45,191.4 | 45,794.5 |
위생용화장품(3307) | 31,203.0 | 31,312.8 | 34,183.8 | 32,249.6 | 36,425.3 |
구강용제품(3306) | 13,068.0 | 11,397.7 | 10,537.6 | 10,245.7 | 12,253.5 |
정유류(3301) | 6,573.6 | 3,548.3 | 4,551.6 | 7,813.8 | 10,106.4 |
계(33) | 326,497.8 | 340,966.0 | 373,156.1 | 376,816.5 | 387,913.2 |
자료원: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년 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ㅇ 상기 분류 기준상 가장 대표적인 화장품 품목인 기초/색조화장품(3304) 하위 품목별 점유율을 분석해 보면, 스킨케어제품(61.3%), 눈화장제품(13.6%), 입술화장제품(12.3%)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편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화장품시장 견인
최근 3년간 과테말라 기초/색조화장품 수입동향
(단위: 천 달러, %)
구분(HS Code) |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5 | 2016 | 2017 | 2015 | 2016 | 2017 | ||
스킨케어제품류(3304.99) | 40,962.5 | 36,843.4 | 38,715.8 | 64.51 | 60.08 | 61.28 | 5.08 |
눈화장제품류 (3304.20) | 7,743.3 | 8,547.1 | 8,616.7 | 12.19 | 13.94 | 13.64 | 0.81 |
입술화장제품류(3304.10) | 6,246.3 | 7,181.7 | 7,795.9 | 9.84 | 11.71 | 12.34 | 8.55 |
파우더류 (3304.91) | 5,105.8 | 5,592.6 | 5,107.2 | 8.04 | 9.12 | 8.08 | -8.68 |
매니큐어류 (3304.30) | 3,443.1 | 3,158.6 | 2,938.6 | 5.42 | 5.15 | 4.65 | -6.96 |
계(3304) | 63,501.0 | 61,323.4 | 63,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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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 |
자료원: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년 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ㅇ HS 33 하위 품목 중 중간재를 비롯한 구강/모발용품을 제외한 나머지 향수/화장수(3303), 기초/색조화장품(3304), 기타 화장품(3307.90) 3종을 화장품으로 정의해 교역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음.
ㅇ 국가별로 멕시코, 콜롬비아, 미국 등 3개국이 전체 수입량의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과테말라와의 FTA 체결국이라는 공통된 특징 관찰
ㅇ 상기 3국 수입량은 국가별로 정체 또는 감소세가 관찰되는 반면 중국산은 물량 자체가 크지는 않으나 최근 3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최근 3년간 과테말라 화장품 상위 10개국 수입동향(HS 3303, 3304, 3307.90 기준)
(단위: 천 달러, %)
순위 | 수출국 | 수입액 | 점유율 | 증감률 | ||||
2015 | 2016 | 2017 | 2015 | 2016 | 2017 | |||
1 | 멕시코 | 69,594.2 | 64,561.9 | 64,406.6 | 56.76 | 53.53 | 52.70 | -0.24 |
2 | 콜롬비아 | 18,657.7 | 19,764.2 | 19,088.1 | 15.22 | 16.39 | 15.62 | -3.42 |
3 | 미국 | 10,226.1 | 11,295.0 | 10,645.8 | 8.34 | 9.37 | 8.71 | -5.75 |
4 | 파나마 | 7,770.7 | 7,792.0 | 5,213.8 | 6.34 | 6.46 | 4.27 | -33.09 |
5 | 중국 | 1,422.5 | 1,864.5 | 4,059.5 | 1.16 | 1.55 | 3.32 | 117.72 |
6 | 프랑스 | 2,204.6 | 1,965.0 | 3,579.7 | 1.80 | 1.63 | 2.93 | 82.18 |
7 | 스페인 | 2,910.3 | 3,479.4 | 2,832.9 | 2.37 | 2.89 | 2.32 | -18.58 |
8 | 코스타리카 | 1,709.5 | 1,975,4 | 1,598.0 | 1.39 | 1.64 | 1.31 | -19.11 |
9 | 벨기에 | 1,769.4 | 1,995.0 | 1,512.0 | 1.44 | 1.65 | 1.24 | -24.21 |
10 | 독일 | 1,796.3 | 1,220.6 | 1,267.3 | 1.47 | 1.01 | 1.04 | 3.83 |
24 | 한국 | 29.2 | 132.1 | 114.2 | 0.02 | 0.11 | 0.09 | -13.61 |
계 | 122,623.0 | 120,604.6 | 122,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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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
자료원: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년 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ㅇ 주재국 수입 통계 정의상 이 수치에는 원산지뿐 아니라 경유국으로서의 수출액도 반영됨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예컨대 수입4위국인 파나마는 실제 원산지가 아닌 경유국으로서의 물량이 반영된 결과
ㅇ 무역관 자체적으로 주재국 관세청을 통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은 사례들이 국가별 수출액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
- (멕시코) 다수의 다국적 기업 생산기지가 위치하며 AVON(영국계), NIVEA(독일계) 브랜드의 멕시코 생산품 수입이 많이 관찰
- (콜롬비아) 중남미 다국적 기업이자 화장품 대기업인 BELCORP(페루계)의 생산기지가 위치. 이를 통해 해당 사의 중저가 브랜드인 CYZONE, ESIKA, L’BEL 등이 대거 수입
- (미국) REVLON, NYC 등 미국 브랜드 외에도 서류상 수출자의 소재국에 종속되는 집계 방식에 의거, 중국 제조L'Oréal(프랑스계) 제품이 미국 수출분에 산입
- (파나마) L'Oréal(프랑스계), Avon(영국계) 제품 수입이 눈에 띔. 경유국 또는 서류상 수출자의 소재국에 종속되는 집계 방식에 따른 결과로 분석
□ 대한 수입규모 및 동향
ㅇ 한국산 연간 수입량은 2017년 11만 달러로 여전히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나 2016년 이후 물량이 두배 이상 급증
ㅇ 품목별로 기초/색조화장품(3304) 수입물량이 절대적으로 많고 한국산 화장품 수요는 그 중에서도 스킨케어용 화장품에 집중
ㅇ 과테말라에서 한국산을 취급하는 곳들이 대체적으로 영세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소량 판매하는 개인사업자들이 다수
ㅇ 일부 개인사업자는 정식 수입·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제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은 아래 수입 통계보다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ㅇ 2018년 8월 현재 한국산 화장품을 정식으로 수입, 유통하는 대형 유통망 또는 화장품 전문 유통망은 없는 상황
최근 5년간 과테말라 화장품 대한 수입동향(HS 3303, 3304, 3307.90 기준)
(단위: 천 달러, %)
구분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기초/색조화장품(3304) | 55,487 | 68,605 | 29,187 | 131,506 | 105,340 | 33,692 |
기타화장품(3307.90) | 0 | 100 | 0 | 0 | 8,812 | 6,162 |
향수/화장수(3303) | 500 | 139 | 39 | 634 | 0 | 0 |
합계 | 55,987 | 68,844 | 29,226 | 132,140 | 114,152 | 39,854 |
주: 2018년은 상반기 기준
자료원: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 년 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 경쟁동향 및 경쟁기업
ㅇ (색조화장품) 중저가 브랜드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페루계 BELCORP 브랜드인 ESICA, L'BEL, CYZONE등이 점유율에서 각기 1, 4, 5위를 차지
- BELCORP은 화장품 중남미 1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남미 다국적(MULTILATINA) 화장품 기업이며 방문 판매 영업 방식이 특징
ㅇ LECLEIRE, DAROSA 또한 저소득층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각기 점유율 2위, 6위 차지
ㅇ (스킨케어제품) 다양한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AVON, NIVEA, POND’S 등 글로벌유명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두드러지며, 색조화장품과 마찬가지로 BELCORP 브랜드들이 강세
- 스킨케어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 증대로 타 품목 대비 고급 브랜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관찰
ㅇ (향수/화장수) LECLEIRE, SCENTIA, AVON, DIAVOLO DE ANTONIO BANDERAS 등 4개 브랜드가 50%의 점유율 기록
- 특히 향수제품 유통 전문기업인 GLOBAL COSMETICOS은 전국을 아우르는 영업망(주로 방문판매)을 갖추면서 취급 브랜드인LECLEIRE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린 것이 주효
브랜드 별 과테말라 화장품시장 점유율
(단위: %)
색조화장품 브랜드 (시장점유율) | ESICA(13.7), LECLEIRE(9.9), AVON(9.8), L'BEL(8.0), CYZONE(5.1), DAROSA(5.0), SCENTIA(4.4), MAX FACTOR(4.1), REVLON(3.3), MAYBELLINE(2.8), COVER GIRL(2.4), CLINIQUE(1.5), L'OREAL PARIS(1.2), YANBAL(1.2), ALMAY(1.1) 외 다수 *(점유율 1% 이하) ESTEE LAUDER, OMNILIFE, VOGUE 등 |
스킨케어제품 브랜드 (시장점유율) | AVON(8.9), NIVEA(8.6), L'BEL(6.2), POND'S(6.1), LA ROCHE-POSAY(3.7),ESICA(3.4), LECLEIRE(3.2), LUBRIDERM(2.1), OXY 10(1.8), CREMA JUVIT E LOTION (1.5), ASEPXIA (1.4) 외 다수 *(점유율 1% 이하) GOICOECHEA, VICHY 등 |
향수/화장수제품 브랜드 (시장점유율) | LECLEIRE(18.0), SCENTIA(13.6), AVON(12.1), DIAVOLO DE ANTONIO BANDERAS(7.6), ESICA(4.8), L'BEL(3.9), CYZONE(1.9), HUGO BOSS(1.1) 등 *(점유율 1% 이하) PACO RABANNE, YANBAL, CAROLINA HERRERA 등 |
자료원: Euromonitor(Color cosmetic in Guatemala/Skin care in Guatemala/Fragance in Guatemala, 2018년 5월 발간 보고서 기준)
□ 주요 수입/유통 업체
업체명 | 홈페이지 | 비고 |
COPRODISA | www.coprodisa.com.gt | ㅇ피부관리 제품 및 기타 생활용품 수입 업체로 과텔말라/엘살바도르/코스타리카에 영업망 보유 ㅇ (취급 브랜드) REVLON, PLAYBOY |
AMICELCO | www.amicelco.com.gt | ㅇ 화장품, 의약품 전문 수입업체 ㅇ (취급 브랜드) L’OREAL, NYC 등 |
CODISA | www.pdc.la | ㅇ 화장품, 의약품 전문 수입업체 ㅇ (취급 브랜드) L’OREAL 등 |
YULS Accesoris | N/A | ㅇ 화장품 유통업체로 과테말라 내 8개 점포 운영 ㅇ(주요 취급브랜드) CLEAN COLOR, CITY COLOR 등 |
SALLY | www.todobelleza.com.gt | ㅇ 미용실 용품 유통 업체이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 운영 ㅇ (취급 브랜드) REVLON, L’OREAL 등 |
DALISH | www.soydalish.com | ㅇ 화장품 수입 유통 업체이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 운영 ㅇ (취급 브랜드) BEATY RUSH, VICTORIA SECRET, FORERVER 등 |
FETICHE | www.soyfetiche.com | ㅇ 고가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업체로 과테말라시티에만 12개 점포 운영 ㅇ 주력상품은 향수이나 기초 및 색조 화장품도 판매 중 ㅇ (취급 브랜드) CHANEL, LOLITA, YVES SAINT LAURENT, GIVENCHY 등 |
SIMAN | ㅇ 중미 최대 유통 자본이자 엘살바도르기업인 GRUPO SIMAN의 백화점식 유통기업 ㅇ (취급 브랜드) MAC, CLINIQUE, ESTEE LAUDER 등 | |
XCLAIM | N/A | ㅇ 중미 최대 유통 자본이자 엘살바도르기업인 GRUPO SIMAN의 화장품 유통 자회사 ㅇ SIMAN 재고 화장품을 재판매하는 일종의 아웃렛 형태의 매장 |
INDUSTRIA LA POPULAR | industrialapopular.com | ㅇ 과테말라 세정제 제조기업이며, 이밖에도 기초/색조화장품 수입/유통 병행 ㅇ (취급 브랜드) COVERGIRL, MAXFACTOR, REVLON, NYC, SALLY HANSEN 등 중저가 제품 |
자료원: 과테말라 무역관 자체 조사
□ 시장 내 유통 상품/소비자 가격
ㅇ 무역관은 백화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방문 판매 전용 제품의 경우 온라인 카탈로그를 확보해 시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상품 및 가격을 아래와 같이 조사했음
ㅇ 색조화장품
제품사진 | 제품명/브랜드 | 소비자가격 (부가세 12% 포함가) |
EVEN BETTER COMPACT MAKEUP BROAD SPECTRUM SPF 15 / MAC | Q. 300.00 | |
| INFALLIBLE PRO-MATTE POLVOS / L'OREAL | Q. 155.00 |
| ULTRA HD LIPSTICK / REVLON | Q. 125.00 |
| MÁSCARA 5 EN 1 ÉSIKA PRO / ESIKA | Q. 84.00 |
자료원: SIMAN Guatemala 및 각 브랜드 온라인 카탈로그 조사(적용환율 1 달러 = 7.48 과테말라께찰(Q.))
ml
ㅇ 스킨케어제품
제품사진 | 제품명/브랜드 | 소비자가격 (부가세 12% 포함가) |
| RESILIENCE LIFT CREMA REAFIRMANTE MODELADORA CON ACEITE 50ml / ESTEE LAUDER | Q. 835.00 |
| MOISTURE SURGE HYDRATING WATER GEL 48ml / CLINIQUE | Q. 380.00 |
| LOCION BIFASICA FACIAL 90ml / CYZONE | Q.125.00 |
| CREMA CORPORAL MILK NUTRITIVA 1000ml / NIVEA | Q. 76.00 |
CREMA PARA MANOS DELICE OLEO DE ALMENDRAS 75ml / L'BEL | Q. 69.00 |
자료원: SIMAN Guatemala, LA TORRE 및 각 브랜드 온라인 카탈로그(적용환율 1 달러 = 7.48 과테말라께찰(Q))
ㅇ 향수, 화장수
제품사진 | 제품명/브랜드 | 소비자가격 (부가세 12% 포함가) |
| CALVIN KLEIN OBSESSED FOR WOMEN 100ml / CALVIN KLEIN | Q. 869.00 |
| PERFUME L-EGARD 80ml / L'BEL | Q. 399.00 |
| BLACK SUEDE INTENSE FRAGANCIA EN SPRAY PARA EL 100ml / AVON | Q. 150.00 |
| TEMIBLE EAU DE TOILETTE 100 ml / LECLEIRE | Q. 49.99 |
자료원: SIMAN Guatemala 및 각 브랜드 온라인 카탈로그 조사(적용환율 1 달러 = 7.48 과테말라께찰(Q))
□ 유통구조
ㅇ 수입산
ㅇ 국내산
자료원: 무역관 자체조사
□ 관세율
HS Code | 향수/화장수제품(HS Code 3303.00.00 유일) 기초/색조화장품(3304.10.00/3304.20.00/3304.30.00/3304.91.00/3304.99.00) 기타화장품(3307.90.90) | |
수입부가세 (IVA, Impuesto al Valor Agregado) | 수입관세* (DAI, Derechos Arancelarios a la Importacion) | 수입규제 |
12% | 15% 5%(3307.90.10에 한함) | 보건등록 (REGISTRO SANITARIO) |
* 자료원: 과테말라관세청(SAT), 무역관 자체조사
ㅇ 최대 수입국 관세율 (멕시코)
HS Code | 향수/화장수제품(HS Code 3303.00.00 유일) 기초/색조화장품(3304.10.00/3304.20.00/3304.30.00/3304.91.00/3304.99.00) 기타화장품(3307.90.10/3307.90.90) | |
수입부가세 (IVA, Impuesto al Valor Agregado) | 수입관세* (DAI, Derechos Arancelarios a la Importacion) | 수입규제 |
12% | 0% | 보건등록 (REGISTRO SANITARIO) |
자료원: 과테말라관세청(SAT), 무역관 자체조사
□ 화장품 등록에 필요한 서류 및 절차
ㅇ 필요서류
1. 전성분표(영문) 6. 유통허가확인서 7. 법적대리인 위임서(Poder de Representacion Legal) - 보건부 지정 양식(양식번호)이 있으며 아포스티유 공증 필요 - 단순 브랜드 유통 허가를 넘어 법적 대리인을 의미해, 사실상 독점권과 유사한 효력 발생 - 이는 현지 법률이 규정한 의무 조항이며, 동 위임서 없이는 수입/유통 원천 불가 |
ㅇ 제품등록에 필요한 제반 경비는 제품 당 150~200 달러 내외이며 소요기간은 대략 2주에서 최대 8주정도 소요
ㅇ 관련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asisehace.gt/procedure/224/220 참조
□ 관련 바이어 인터뷰
ㅇ 대형 유통업체들은 유럽/미국산 등 유명브랜드 선호도가 절대적이나, 중저가브랜드 취급 유통업체/수입상들은 한국산 제품의 잠재력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ㅇ 특히 첨가된 원료의 다양성이나 피부 유형 별 맞춤형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산 제품이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는 평도 있었는데,
ㅇ 시장 내 일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이들이 온라인 매체를 통해 긍정적인 사용 후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음을 미루어볼 때 향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은 충분
ㅇ 한국산 스킨케어용 제품을 수입하려는 한 유통업체는 동양인들의 피부가 좋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품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더불어 한국인의 피부관리 노하우 레슨 프로그램과 병행해 중저가 스킨케어제품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음
□ 시사점
ㅇ 과테말라는 유럽산 고가 제품부터 중남미산 중저가 제품까지 수많은 브랜드들이 진출해 있는 완전 개방 경쟁시장으로, 고가와 중저가 사이의 틈새 시장에 맞춘 정밀한 포지셔닝이 필요
ㅇ 특히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이 한국산 피부 관리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시장이 큰 색조화장품류 보다는 스킨케어 관련 아이디어상품과 같은 참신한 제품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음
ㅇ 반면, 아직은 소비시장이 주요 수출국 대비 상대적으로 작을 수 밖에 없어 우리기업의 최소주문수량을 맞출 수 있는 바이어는 드물다는 한계 또한 분명한데,
ㅇ 이곳 바이어 중에는 중미 주변국까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과테말라를 중심으로 한 역내 관세동맹이 온두라스 외에도 엘살바도르, 니카라과까지 확산될 조짐도 있는 바, 중장기적으로는 인구 45백만명의 매력적인 통합시장으로 성장할 잠재력도 충분
ㅇ 따라서 당장에는 주문 수량이 적더라도 시장 잠재력을 감안해 이곳 바이어의 요청에 적극 응하고 시장 진출 기회를 잡는 것이 바람직
ㅇ 아울러 무역관은 현지 제1의 화장품 유통망과 공동으로 올해 4분기 중으로 K-BEAUTY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것이 앞으로 한국산 화장품 진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자료원: EUROMONITOR, 과테말라통계청(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 바이어 인터뷰, 주요 유통망 매장 방문 및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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