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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절 5-8일
민 29:26-40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0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1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3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4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5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36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3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의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드릴 것이니라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라
민 29:26-40 /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27)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야 한다. 28)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30)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라. 31)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년된 숫양 열네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 바쳐라. 33)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야 한다. 34)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35) 여덟째 날은 잔치의 마지막 날이므로, 너희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라. 잔치 첫째 날과 마찬가지로 이날에도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36) 이날에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라. 흠이 없는 것으로 골라 내게 바쳐라. 내가 그 냄새를 맡고 흐뭇해하리라. 37) 함께 바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수송아지와 양과 어린 숫양의 수에 따라 규정대로 바쳐라. 38) 또한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라. 그리고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함께 바쳐야 한다. 39) 너희가 절기가 되어 잔치를 벌일 때마다 나 여호와에게 이렇게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이러한 절기예물은 서원제나 자원제로 바치는 번제물과 그에 곁들여 바치는 곡식제물과 전제물과 화목제물 외에 따로 바쳐야 한다.' 40)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였다.
8일 동안 진행되는 장막절은 그 규모나 내용 면에서 볼 때 이스라엘 최대의 축제입니다. 출애굽 당시 이와 같은 큰 축제를 주셨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와 복이었습니다.
장막절 다섯째 날(26-28)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9마리, 숫양 2마리, 1년 된 숫양 14마리를 번제로 드리고, 숫염소 1마리를 속죄제로 드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섯째 날에도 날마다 드리던 상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이어지는 장막절의 제사에서 같은 제사이지만 드릴 것을 명령하신 제물의 수량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는 여러 가지의 의미가 있겠지만, 특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든 예배가 단순히 습관을 반복하는 의미 없는 행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전체적인 뜻이 있습니다. 매번 같은 예배이나 다른 고백을 담아 예배해야 할 예배라는 본분을 일깨워 줍니다.
장막절 여섯째 날(29-31)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8마리, 숫양 2마리, 1년 된 숫양 14마리를 번제로 드리고, 숫염소 1마리를 속죄제로 드리게 했습니다.
장막절 일곱째 날(32-34)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7마리, 숫양 2마리, 1년 된 숫양 14마리를 번제로 드리고, 숫염소 1마리를 속죄제로 드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도 날마다 드리던 상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장막절 여덟째 날(35-38) 여덟째 날에는 수송아지 1마리, 숫양 2마리, 1년 된 숫양 14마리를 번제로 드리고, 숫염소 1마리를 속죄제로 드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여덟째 날에도 날마다 드리던 상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8일에는 수송아지의 수가 평상시에 드리던 수인 1마리가 되었습니다. 이는 구약의 많은 제물이 그리스도 한 분으로 종결됨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제사들은 모든 수확을 마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쁨과 감사의 고백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살게 하신 하나님께서 1년도 살게 하시는 은혜를 받고 기뻐하는 날들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를 살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모세의 순종(39-40)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7대 절기는 자발적으로 드리는 서원제나 낙헌제처럼 하지 말고 말씀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장막절 행사의 규모가 나팔절과 속죄일에 봉헌된 것보다 최소한 8배인 것을 볼 때 연중 최대의 행사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적용: 하나님은 자신이 한 약속을 그대로 이루어주셨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성실히 지킨 경험이 있습니까?
개는 주인의 사랑을 한번 받으면 주인을 충성스럽게 따릅니다. 심지어 주인이 멀리해도 변함없이 따릅니다. 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셨습니다. 그 사랑에 대해 우리는 이웃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을 받고도 배신하는 사람은 개만큼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지만 구원받은 성도는 그 사랑을 주기 위해 거듭난 것입니다.
< 설 교 >
절기신앙
민 28:16-29:11 / 이인호 목사
계속해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요단 동편에 있을 때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특히 기업분배가 마무리되었고,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로 세워졌습니다. 실질적인 기업분배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분배된 땅을 차지하느냐, 차지하지 못하느냐에 달린 것이고,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는 모세에 준하는 역할을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결론은 히브리서에 잘 나와있습니다.
히브리서 3:17~19절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그리고 히브리서 4장 1절과 11절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믿음으로 순종할 때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 믿음으로 순종할 때, 누구에게 믿음으로 순종해야 하느냐, 그리고 첫 걸음은 신앙고백이며, 표현은 제사, 예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민수기 28장~30장까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하는 여러 가지 율법 규정에 대해 기록하고 있고, 특히 28장과 29장은 중에 신앙고백을 분명히 담아야 하는 제사에 대한 규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식일과 초하루에 이어 오늘 말씀에는 유월절, 칠칠절, 나팔절, 속죄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절기가 가진 의미와 시기입니다. 절기가 가진 의미에서 토대는 민수기 28장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여호와께 드린다입니다. 그래서 6절에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 16절 “여호와를 위하여 지킬 유월절”입니다. 또 한 가지는 그 정한 시기에 드리기에 그 시기에 있었던 특별한 사건과 관계있는 동시에 거두어지는 농작물을 드린다 입니다.
먼저 유월절입니다. 출애굽 사건이고, 정한 시기는 첫째 달 열넷째 날입니다.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한 해의 시작이 춘분을 기점으로 하는 봄 신년과 추분을 기점으로 기점으로 하는 가을 신년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봄 신년이지만 고대 근동을 가을 신년을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출애굽 사건을 계기로 하나님께서 한 해의 첫 달로 삼으로 해서 첫째달이 되었기에 이 전에는 7째달이었음을 알 수 있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유월절 후 매년 지켜야 하는 세 번의 절기가 출애굽기 23장에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이 나오는 데, 유월절과 무교절이 같이 지켜지는 것을 오늘 말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첫째 달 열 넷째 날에 유월절 제사가 있고, 또는 우리 주님이 행하신 유월절 식사가 있고, 이어서 첫째 달 열 다섯째 날, 즉 첫째날 과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이기에 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무교절 규정이 이어집니다. 즉 유월절과 무교절이 함께 지켜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관련된 음식은 무교병, 어린 양, 그리고 쓴나물이고, 이 시기에 거두는 농작물에 따릅니다. 봄에 보리를 추수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봄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때 19절 번제, 20절 소제, 22절 속죄제, 23절 상번제를 드립니다.
이어서 칠칠절은 유월절로부터 7주, 즉 7주*7일이 지난 시기입니다. 26절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은 봄이 지나고 여름이 와서 밀을 추수할 때를 뜻합니다. 그래서 칠칠절은 여름 추수감사절이라고 합니다. 26절 성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고, 27절 번제, 28절 소제, 30절 속죄제, 그리고 31절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그런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유월절로 시작되는 이스라엘 종교력은 봄 신년 달력에 따르지만, 원래 이스라엘을 고대근동과 같이 가을 신년 달력을 따릅니다. 즉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유월절이 첫째 달이 됨에 따라 원래 1째 달이 7째 달이 됩니다. 그리고 29장 1절, "일곱째 달에 이를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에 따라 새해 첫 날을 나팔절로 지킵니다.
나팔절로 새해가 시작되고, 10일에 있는 대속죄일을 준비합니다. 대속죄일은 하나님께 속죄를 받는 절기이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 속죄를 받기 전에 먼저 나팔절~ 대속죄일 전까지 인간관계에 있어서 속죄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님께 속죄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일곱째 달 열흘 날에 대속죄일을 지키지만, 사실상 속죄의 기간을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부터 시작되는 초막절 마지막 날인 7째 날까지 초막에 지내면서, 즉 일곱째 달 21일째 날까지 하나님께 속죄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초막절은 속죄의 기간이면서 동시에 가을 추수감사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의 절기 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건을 통해 우리에게도 지켜지는 귀한 절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하는 절기입니다. 이처럼 절기 신앙을 통해 우리 주님의 은혜에 깊이 참여하게 됩니다.
장막절 5-8일
민 29:26-40 / 구성교회
만약 특정 공간에만 머물며 일주일간 계속 예배를 드려야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미국은 18세기부터 제1차 대각성운동, 19세기에 제2차 대각성운동, 19세기 말에 무디를 중심으로 한 부흥 운동, 20세기에는 빌리 그래함과 같은 분들을 통한 부흥 운동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런데 5~6개월 전에 미국 에즈베리에서 한동안 소식이 없던 부흥 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성경과 교회 역사 속에서 나타난 부흥 운동의 특징은 ① 회개, ② 삶의 변화, ③ 사회의 변화, ④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노력과 함께 등장하는 예배의 열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나도 부흥 운동을 경험하고 싶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매주 부흥 운동을 경험할 기회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예배는 몇몇 사람만 준비할 뿐 대부분은 정해진 시간에 예배에 참석하게 됩니다. 예배를 준비하고 참여한다는 것은 찬양을 연습하고, 기도하며, 설교를 준비하는 것만이 아니라 매주 주어지는 말씀과 예배를 통해 부어지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기도하는 신앙의 자세가 있어야 함을 말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그냥 종교 행사 혹은 종교 잔치에 참여할 뿐일지도 모릅니다. 일주일간 이어지는 장막절을 보세요. 장막절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행사입니다. 이 절기가 행사로 끝이 날지, 아니면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는 소중한 절기가 될지는 오로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장막절에 주어지는 풍요로운 음식과 행사가 주는 즐거움만 만끽한다면 이 절기는 행사로 끝나겠죠. 그러나 하나님이 광야 40년을 지키시고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은혜를 떠올리며 진정한 감사를 올려드린다면 이 절기는 분명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절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항상 이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예배에 처음 참석하는 열정과 마음이 계속 이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8일째(35절)에는 “거룩한 집회(tr,c,[], 아체레트)”로 지켜야 하는데 “거룩한 집회”라는 말은 구약성경에 11번 나옵니다. 모두 절기와 관련되어 있는데, 두 번은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이 거부하시는 집회를 뜻할 때 나옵니다(사 1:13; 암 5:21).
우리의 예배가 이름만 거룩한 집회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름만 거룩한 집회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다른 누군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에게 있습니다. 내가 어떤 마음과 믿음의 고백으로 예배에 참석하느냐에 따라 한님이 받으시는 집회의 성격이 결정됩니다. 지루함과 의무를 넘어 기쁨으로 주님을 위한 예배에 참여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감격할 수 있는 하나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