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6장 10.9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부자는 영적으로도 부요해집니다. 그들은 교만해집니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물질을 삶의 목적으로 삼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되었을 때는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힘써야합니다. 부를 주위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야 합니다. 우리는 물질적으로는 부유해도 마음은 항상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아브라함이나 다윗처럼 부요했을 때 더욱 하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있는 유다의 포로에게 두로의 패망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바벨론을 부러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벨론에서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물질적인 풍요보다 보다 겸손해 지는 내면의 변화를 추구해야합니다. 물질보다 하나님을 더욱 경외해야 합니다.
나는 전쟁 직후에 태어났습니다. 극심한 가난 속에 자랐지만 그 때는 그것을 가난으로 잘 알지 못했습니다. 셋째 형이 새벽에 밥을 먹고 통근차를 타기 위해서 집을 나갑니다. 밥맛이 없어서 다 먹지 못하고 남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넷째와 내가 형이 나가자마자 서로 그것을 먹으려고 잠자리에서 일어나 싸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기쁨이 있었고 행복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밥 걱정하지 않습니다. 고기도 마음대로 먹습니다. 어제 저녁은 아내가 해 준 맛 있는 버섯돼지고기 볶음을 먹었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믿어서 더욱 행복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밥 몇 숟가락이 주는 그 행복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이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더욱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한 마디) 밥 한 숟가락이 주는 행복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회개제목
1. 마음의 부요함
감사제목
1. 선교사 가정과 고린도후서 공부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귀한 것임을 깨닫게 하심
2. 목장의 목자들과 하나님이 쓰시는 지도자상을 배우게 하심
3. 한 선교사와 생삶 공부하며 가정교회 정신을 배우게 하심
4. 맨발 걷기 하게 하심
5. 양식 집필을 통하여 창세기에 나온 그리스도의 열망을 배우게 하심
6. 시니어 카드 받게 하심
기도제목
1. 한 가정에 복을 주시도록
2. 한 목자 가정의 자녀 결혼식에 복을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