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전 국가대표농구선수 한기범감독과 전 KCC프로농구선수 이항범선수를 중심으로 길거리농구팀을 만들어 2006년 부산,경남,대구,전주,서울 5개도시를 돌며, 전국투어를 해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케이블TV인 KMTV와 Mnet에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프로젝트 러브스쿨투어”라는 이름으로 힙합음악과 길거리농구의 재미와 즐거움을 방송으로 많은 학교학생들에게 전했다.
게다가 대한민국 최초로 프리스타일농구팀 스크래치를 만들어 세계적인 대회 “WBC월드바스켓볼챌린지”홍보대사를 맞아 대회를 홍보했으며, KBL프로농구,WKBL여자프로농구 등 프로농구 경기현장에도 참여하여 프리스타일농구의 매력과 끼를 발산했다.
이런 일을 진행했던 스포츠엔터테인먼트社 이피플코리아가 더 큰 대한민국의 길거리농구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제1회 국제청소년 스포츠문화페스티발”에서 길거리농구팀 훕스(HOOPS) 창단식을 갖는다. 팀 이름은 “훕스(HOOPS)”이며, HOOP은 "농구의 링"을 뜻하며, “큰 원 안에 우리”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한고 한다.
HOOPS팀 감독으로 한기범선수가 지휘봉을 잡으며, 전KCC프로농구선수 이항범선수가 팀의 주장역할을 맡게 된다. 그리고, 길거리농구3종세트라는 닉네임으로 윈드밀덩크를 구사하는 이응재선수가 팀의 부주장역할을 맡게 된다.
팀의 멤버로는 스피드동아리팀에서 활동중인 러브스쿨투어팀의 원핸드덩커 김형석선수, 대한민국 최초 프리스타일 농구팀 스크래치의 민경진선수와 고준영선수, 농구동영상 조회수 1위에 빛나는 농구신동 이선우선수 등.
대한민국 길거리농구 스타로 구성된 이들이 이번 주부터는 한 팀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일을 진행하고 있는 이피플코리아의 스포츠마케팅팀의 이은정대리는 “기존의 많은 선수들이 다양한 팀의 이름으로 많은 활동들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에 불구하고도 길거리농구의 인기가 예전만큼. 몸소 느껴지지 않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훕스(HOOPS)는 대한민국 길거리농구 부흥과 발전에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과 가까운 일본,필리핀,중국등 투어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4월에 종영된 러브스쿨투어 프로그램이 사회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방송될 예정의 계획으로 준비중이라고 한다.
길거리농구팀 훕스(HOOPS)는 이번주 일요일 4개국 청소년들이 참석하는 국제청소년 스포츠문화페스티발에 초청되어 프리스타일 농구쇼와 3ON3이벤트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두 명의 덩커가 펼쳐지는 화려한 덩크 배틀도 선보일 예정..[아이컬쳐뉴스발췌]
첫댓글 이팀처음에 한국 앤드원팀 만들었다고 안그랬나요?뭘 이렇게 팀을 자주만들고 창단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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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림
서울에서 운동하는 내 친구들이 훕스라는 이름으로 동호회 활동하고 있는데 상관없나...?
오타도 있었군여.제가 쓴 기사라 올려놨습니다...운영자님의 쪽지 감사드립니다.좋은 것을 하나 배워갑니다.
팀을 자주 창단하는것이 아니라,뭔가 변화를 주려고 한 시도입니다.좋은 것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노력하는 팀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