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오리온스 선수단의 연봉이 확정되었습니다. 오리온스는 이번 시즌 샐러리캡 총 상한금액인 17억을 100%소진하였으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선수는 김승현 선수로 6억3000만원의 금액으로 KBL 최고 연봉자인 김주성 선수에 이어 2번째 상위 연봉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오리온스는 10개 구단 가운데 최고 연봉 구단으로 평균 연봉이 1억4617만7000원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신인 선수로 선발된 이동준 선수(전체 2순위)는 1억원에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로써 선수단 구성과 연봉협상이 마무리된 오리온스는 새로운 사령탑과 07-08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이현준 800, 성준모 1000 인상이네요. 오용준 1500 삭감이고....이 세명의 포워드들이 김승현 때문에 손해 많이 봣네요. 정재호도 마찬가지고.
성준모선수한테 고맙네요. ㅋ
김승현땜에 손해봤다기보다는 우리 헬쓰리 형님때문에 손해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재일 선수 부생때매 은퇴하는 건가요??
이동준 1억.....양희종이랑 연봉도 같군요....이거 두 선수 많이 비교되겠네요 다음시즌...
1억을 넘게 주는 선수를 왜 안쓰는거야..ㅡㅡ... 헬스리 선생 좀 뛰게 해주지..
그것보다 추철민 선수 재계약 맺은걸로 아는데 그대로 은퇴의 길로 ...
뜨아! 추철민이 은퇴를.....ㅜㅜ그리고 한국의 드와이트 하워드(어깨만)상위3위네..ㄷㄷ
어 추철민선수 은퇴?????????????///////////////
어익후....이은호 선수가 몸값에 어울렸어도 이동준이 아니라 양희종을 뽑을수 있었는데요...크흐..이은호 언제나 아쉽습니다
이야 6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