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풋볼런던] 토트넘 팬들은 비싼 티켓 값에 분노하는 중이다

[축신 노이어]

토트넘 홋스퍼의 팬들은 특히 라이벌인 런던의 다른 팀들과 비교했을 때, 구단의 경기장 복귀에 대한 입장권 가격에 대해 크게 기뻐하지 않고 있다.

스퍼스는 5월 19일 수요일 아스톤 빌라와의 그들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오는 1만 명의 팬들을 환영할 것이다.

구단이 2000명 규모로 아스널과 로열 앤트워프와의 연속 경기를 치를 수 있었던 지난해 12월 이후 경기장에 팬들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많은 토트넘 팬들이 TV보다는 축구 경기를 직접 보고 싶어 안달이 난 가운데 경기 입장권 가격이 매우 비싼 상태이다.

입장권은 성인은 60파운드, 청소년은 45파운드, 65세 이상과 18세 미만이면 30파운드이다.

그러나 첼시는 5월 17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의 티켓 가격을 발표했으며, 성인 49.47파운드의 최고 가격에서 39.47파운드까지 내려갔다. 청소년, 노약자의 티켓 가격은 23.68파운드에서 20파운드까지 내려갔다.

토트넘의 가장 가까운 라이벌 아스널은 성인 가격이 35.50파운드에서 25.70파운드, 청소년 가격이 13.75파운드에서 9.90파운드까지 떨어지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5월 19일에 아스널을 만날 예정이며, 성인 30파운드, 노약자 20파운드, 청소년 15파운드의 티켓 가격이다.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fixtures-results/spurs-fans-upset-ticket-prices-20546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