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코시행이라 이틀 연속 피씨방와서 예매질인데
아, 진짜 뭔 화면이 넘어가질 않아요.
어제 광주도 빡셨는데,
오늘에 비하면 어제는 널널한 거였네요. 어제는 뭐 화면이라도 좀 뜨더니 오늘은 서울이라 그런지 그냥 흰화면의 향연...
그런데 벌써 암표는 돌아다니죠.
이런데도 KBO는 뭐 어차피 지들은 티켓만 팔면 된다는 생각인지 자체 리셀러 앱이나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고,
이승환같은 가수는 암표 다 전수 조사해서 해당 티켓은 입장도 안시키는 초강수를 둬서 지금 이승환 공연은 암표 거의 찾아 보기 힘듭니다.
이런 강력한 의지가 필요해요.
아, 진짜 오늘도 새로고침과의 싸움을 할 생각에 벌써부터 눈이 아픕니다
첫댓글 이승환은 잡는데 더 큰 단체인 KBO는 못잡는다.....의지가 없는거겠죠? 옥의 티가 점점 커지네요.
저만이 아니네요;; 좌석선택까지 들어가서 눌렀는데 죄송하대요;; 계속 죄송하대요.
정말 더럽게 힘드네요 ㅠㅠ
3차전 결제에서 꽝.
4차전 겨우 외야석 성공했네요.ㅠㅠ
암표상들 적극적으로 잡아넣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