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공녀
족구왕으로 유명한 광화문 시네마 작품.
저한텐 믿고 보는 광화문 시네마 작품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로망이라는것을 묻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솜,안재홍 주연
이 영화에 진실의 방 과 쌍벽을 이루는 대사가 나옵니다 ㅎ
2.밤치기
영화제에서 봤던 영화 중 가장 많이 웃었던 영화 입니다.
포스터 내용처럼 여자가 남자선배 꼬실려고 분투하는 내용인데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전형적인 일본 멜로물이지만 이런 청춘 로맨스물도 오랜만이네요 원작에 각색을 더 했는데 영화가 좀 더 나은듯 합니다.
오다기리 죠가 씬스틸러 입니다 ㅎ
4.세번째 살인
열린 결말로 고구마 영화이지만 배우들의 연기들이 좋았고 히로세 스즈는 이쁩니다 외모가 점점 이민정 스럽게 크는듯(외모가)촬영도 꽤 인상 깊었습니다.
고레에다의 첫번째 스릴러인데..가족영화가 더 나은듯.
첫댓글 소공녀 보고 싶다... 얼른 개봉 했으면. ...
이솜이 나오니 보고싶네요
마담 뺑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