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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주민담談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 자꾸 생각나요.. 신경 쓰여요..
케이틀린 디버 추천 0 조회 251 23.03.30 16: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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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30 16:55

    첫댓글 진짜 마틴 맥도나 감독 불쾌와 상쾌의 오묘한 감정의 경계를 잘 표현하는 감독같아요. 저도 계속 아른아른 거리지만 그 널뛰기하는 감정을 다시 겪을 생각하니 n차는 어려울거 같기도 하구요ㅋㅋㅋ

  • 23.03.30 16:56

    저 2회차했는데 진짜 두 번째 보니깐 더 좋더라고요 희곡이 원작이라 그 느낌 너무 잘살리면서 그래서 배우들 연기도 좀 과장되는 부분도 있는데 정말 배우들 연기천재라 연기볼맛나요 마틴 맥도나는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 중 한 명이고요 에에올이 걸작이라 생각하면서도 각본상 밀린 거 아쉽기도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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