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 건 2주 넘었는데 하 자꾸 생각나고 곱씹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콜린 파렐 지성이라곤 없는 송충이 눈썹 연기 너무 잘하고.. 스토리 자체가 엄청 이상하고 특이한데 너무 재밌단말이에요ㅠㅋㅋㅋㅋ 이번주에 2차 찍으러 가야겠어요ㅋㅋㅋ 헤어질 결심도 생각나고 영화 넘 매력적이에요ㅋㅋ
저 2회차했는데 진짜 두 번째 보니깐 더 좋더라고요 희곡이 원작이라 그 느낌 너무 잘살리면서 그래서 배우들 연기도 좀 과장되는 부분도 있는데 정말 배우들 연기천재라 연기볼맛나요 마틴 맥도나는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 중 한 명이고요 에에올이 걸작이라 생각하면서도 각본상 밀린 거 아쉽기도 해요ㅠㅠ
첫댓글 진짜 마틴 맥도나 감독 불쾌와 상쾌의 오묘한 감정의 경계를 잘 표현하는 감독같아요. 저도 계속 아른아른 거리지만 그 널뛰기하는 감정을 다시 겪을 생각하니 n차는 어려울거 같기도 하구요ㅋㅋㅋ
저 2회차했는데 진짜 두 번째 보니깐 더 좋더라고요 희곡이 원작이라 그 느낌 너무 잘살리면서 그래서 배우들 연기도 좀 과장되는 부분도 있는데 정말 배우들 연기천재라 연기볼맛나요 마틴 맥도나는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 중 한 명이고요 에에올이 걸작이라 생각하면서도 각본상 밀린 거 아쉽기도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