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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꾹꾸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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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나야. 보고싶어."
"난 모르겠는데. 네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그 일은 진짜 미안해."
"너 괜찮아? 목소리가 안좋은데?"
집으로 돌아가 엘리사에게 전화를 걸은 라이언
"너한테 말할게 있어."
"뭔데?"
"...나중에 얘기해 줄게.약속해"
"학교에서 밴드 경연 대회가 있어. 구경와."
"알았어."
엘리사는 왠지 라이언의 목소리와 상태가 영 안좋다고 생각함
전화를 끊은 뒤 라이언은 지하실로 연결되는 문고리를 교체함
이미 캐리앤도 없는데 왜교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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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보러 학교에 온 라이언
"저기봐, 괴물새끼가 왔잖아?
우리학교에 사귀는 여자애가 있다고 하던데."
타일러와 일진들이 욕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못들은척 지나감
개무시 당한 타일러는 쒸익대다가 뒤돌아서 라이언이 타고온 차를 봄
한편 엘리사가 있는 대기실로 들어온 라이언
"왔어?"
"네가 오길 원하는거 같아서."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네 차를 부수고 있어!"
이야기 나누는데 어떤 착한 사람이 라이언의 차를 부수고 있다고 말해줌
보나마나 타일러와 일진들임
신나게 때려부수고 있는중
"뭐하는 짓이야!"
라이언은 놀라서 말도 못함
그리고 라이언을 둘러싸더니 마구 때리기 시작하는 타일러 무리들
"안돼! 그만해! 뭐하는 짓이야!"
괴물새끼라며 라이언을 마구 때림
라이언은 마을에서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 살아왔음
"덤벼봐, 라이언!"
타일러가 라이언의 얼굴을 발로 차려는데
타일러의 다리를 붙잡아 넘어트리는 라이언
그리고 발목을 잡고
반대로 비틀어버림
고통스러워하며 소리지르는 타일러
예상치못한 라이언의 행동에 놀란 엘리사와 사람들
착하기만 해서 남에게 싫은 짓 안하던 라이언의 돌발적인 폭력성을 보게됨
비틀비틀 일어나더니 반쯤 미친 얼굴로 타일러를 내려다 보는 라이언
"라이언..."
엘리사의 얼굴을 보더니 어디론가 도망가는 라이언
"개같은 새끼! 도망가봤자야, 따라가!"
타일러 무리에서 부짱이라도 되는지 쫓아가자고 존나 나댐
엘리사는 떨어트린 라이언의 자동차 열쇠를 줍고
일진들이 쫓아간 라이언을 도우러 라이언의 차를 몰고 그의 집으로 향함
나라면 벌써 경찰에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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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집에 도착했는데
엘리사가 도착하니 역시 라이언집에 불지르고 튐
미국일진은 좀 무섭네
집안으로 들어가자 커튼에 불이 붙어서 활활타고있음
커튼 잡아뜯어 바닥에 놓고 발로 밟아서 불끔
그리고 좀 빨아주려고 주방 싱크대에 넣고 물을트는데
엄마한테 전화옴
"딸, 어디야? 라이언이랑 같이 있는거 아니지?"
"아니야."
"타일러가 병원에 실려왔어. 라이언하고 싸웠다는데. 왜 그런건지 봤니?"
"엄마 정당방위였어요, 6명이 라이언을 먼저 때렸다구."
"알았어, 집에 가만히 있어."
"집이야."
툭 끊어버리는 엘리사
물로 대충 적시고 커튼을 꺼내는데
쓰레기통에 뭔가 잔뜩 있음
탐폰? 일회용 렌즈?
그때 집안에서 툭툭툭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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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을 바로 체포해주세요!"
"우선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른 사람의 진술을 들어보겠습니다.
타일러는 몇년동안 라이언을 괴롭혀 왔어요.
만약 타일러가 먼저 시작했다는게 밟혀지면 그는 폭행혐의를 받을거에요, 알겠어요?"
타일러가 먼저 시작했으면 타일러는 폭행혐의를 받고 라이언은 정당방위라는 말임
사라는 뒤에서 싸우던 말던 엘리사 걱정밖에 없으뮤ㅠ
왠지 라이언이랑 같이있을거 같은 불길한 느낌...
"느낌이 안좋아요..."
"라이언을 만나러 가면서 당신집을 확인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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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따라가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 앞에 서있는 엘리사
문이 잠겨있음
타일러 집을 따고 들어온 저 열쇠꾸러미에 아마 지하실 열쇠가 있을 것 같음
지하실로 들어온 엘리사
뭔가 저쪽에서 소리가 남
세탁기 소리인가 다가가서 한번 열어보는데
툭툭툭 거리는 소리는 빨래 돌아가는 소리인듯?
에이 뭐야 하면서 뒤돌아서는데
바닥에 뭔가 이음새가 보임
궁금함에 들춰보는데 문 하나가 나옴
열어봄
열어보자 지하실 안에 또 지하실이 하나 더 있음
계단으로 내려가보는 엘리사
내려와보니 어떤 방문 하나가 있음
예감이 별로 안좋지만 우선 다가감
안을 슬쩍 훔쳐보는데
사람 없는 빈방
잠겨있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봄
방안에 있는 화장실
정신병원 침대같이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 놓는 가죽끈 달려있는 침대
여성의 방을 연상하게 하는 물건들
뭐야 여긴...
그순간 어떤 여자가 엘리사를 공격함
이제 코난의 감성을 지닌 여시들은
슬슬 감이 잡힐텐데 다른사람을 위해 스포는 참아줘ㅠㅠ
내가 알려줄꺼야 ㅣㅅㅇ
첫댓글 헐!!!!!! 살아잇었어 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캐리앤 무슨 좀비도 아니고 죽었는데 살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오오오오오오오 흥미 진진
헐 깜짝이야 죽은거 아니었나!!!!언니 잘보구이써 고마엉!!
캐리앤 왜 안죽음 !!!!!!!!!!!!!!!!!!!!!!!!!!!!!!!!!!!1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차안에 있던여자??아닌뎅???
어머야!!!!!!캐리언뭐지!!!!!!!!!!
재미쒀.......동생목부러져죽은거같고 저여자는 뉴규...?
헐 뭐야???동생 죽은거 아녔나? 헐 언니야 언능 와 ㅠㅠㅠ기다릴께 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추측이 온다...!다음화 너무 기대되ㅜㅜ
언니 왓구나 !!~~~~~~~~재밋다으
헐ㄹ 역시 살아잇는거엿나 으어
헐 쟤 걔 동생맞아??머여 귀신이여?? 언니두시에보자ㅋㅋㄱ
아우 궁금해ㅜㅜㅜㅜ
빨리올려줭ㅜㅜ
아,,난 감안와,,,궁그매,,,,두시에 만나!!!
언니 빨리와!! ㅠㅠ 언니 글보다가 직접 영상으로 보면 재미없을까바 꾹 참고 언니만 기다리고 있다!! 짱잼!! 언니짱짱!
뭐야 동생죽었는데 저여잔 누구야 뭐야뭐야!??
언니글 보고 영화 봤는데 언니글이 더 잼있어 ㅋㅋㅋㅋ 다음편기다리고있어!!
빠...빨리와줘..하앍...궁그매여
언니 때매 두시부터 홍콩방에서 줄기차게 새로고침 중인데 ㅋㅋㅋㅋ ㅠㅠ
나 너무 궁금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봐써ㅜ ㅜㅜㅜ 흡 ㅜㅜ 왜그랬지 내가
여시야 4시넘었어ㅜㅜ
올렸떠
완전 재미따 ㅠㅠㅠ 여시야 고마벙!!
네시 넘엇어ㅠㅠ 너무 재밋는데 네시 너머써ㅠㅠㅠㅠㅠㅠ
올렸어!!
재밌다ㅠㅠ 여시야 올려줘서 고마워!!!!!!!
우오하우왕 재밌당 ㅋㅋㅋ 어떻게 되는거지 다음편을 더 봐야겠땅
오마갓오마갓
뭐지뭐지!!!!!!!
저거 엄만가/ 혹시???? 애는 아까 목부러져서 죽었자나..그 여자애면 여자애가 좀비인감 ㄷㄷ
알것같아!!!!!!!!!!!!!!!뭔가 감이 온닷!!!!!!!!!!!!!!!!!!!!!!
난 아직 하나도모르겠당ㅋㅋㅋㅋㅋㄱㄱ댓글만 빨리 쓰고언능 담글로가야짘ㅋㅋ
...??머지
뭐지 난 예상이 안돼 ...
응?
어떻게 흘러 가는 거지 ㄷㄷ
머야;;;;;;;;;;;;;누구여;;;;;;;;;;;;;
호옹이......나같은 빠가사리는 알 수 없다....
어????????/ 뭐지?? 목 꺾여 죽은 거 아냐?????
헉 뭐야 1도 모르겠어;;
뭐지....?!?!
점원 납치한거 아니지 ....ㄷㄷ
설빙복숭아빙수 으이구뻔해 가 생각나는 편이였다...잘봤어 여시
ㅅㅂ 라이언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