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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가 어머니를 가두고 문을 안열어줬습니다. | 네이트 판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엄마가 아침에 겪은 이야기를 듣고 너무화나서 글 씁니다. 저희 엄마는 오전 7시에 위덕대학(종점 앞)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출근하시는데 학교 한 정거장 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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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정말 죄송합니다.저희 엄마가 아침에 겪은이야기를 듣고 너무화나서 글 씁니다.저희 엄마는 오전 7시에위덕대학(종점 앞)으로 가는버스를 타고 출근하시는데학교 한 정거장 전 사람들 다 내리고마지막까지 저희 엄마 혼자 타십니다.승객이 한 명 밖에 없어서 그런지같은 기사님이 오늘까지 세번째아무 말도 없이편의점 간다고 문 다 닫아놓고볼일보고 오길래저희 엄마가바쁜 출근시간에 너무하신거 아니냐,이러시면 안되지않냐 라고 했더니대꾸도 없이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그때부터 기어가듯이 서행했고(차가 거의 없는 도로라 10키로 정도로 천천히 감)목적지 도착해서는정차만 하고 문을 안 열어줬습니다.아무 말도 없이 멈춰서 있었고재차 문을 열어 달라해도 끝까지 안 열줘서겁이 난 엄마가 폰 꺼내서 신고하려고 하니그제서야아침부터 왜그러냐라고 한마디 했답니다.저희엄마가 무임승차 한것도 아니고무례하게 군 것도 없는데 왜 그러시냐고빨리 문열어 달라했고사진을 찍으니 그제서야 문을 열어줬습니다.바쁜 아침에 출근하는데몇 번을 편의점 간다고 차에 사람 가둬두고볼일보고 왔지만엄마 성격상 무식하고 무례하게남한테 함부로 말 하는 스타일 아니고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성격이세요운전하다보면화장실이 급할 수도 있는거니까필요한걸 살 수도 있지 하고바쁘셔도 한마디 안하고 기다렸는데오늘은 너무 길게 안오셔서한마디 했다고10키로 안되는 속도로 기어가더니목적지에서는 문도 안 열어주고짧은 시간이지만기사가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겁나고 너무 무서웠고,버스에서 내린 그 자리에서움직이지도 못하고 우셨다고합니다.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오셔서울면서 이야기하는데너무 화가나서포항시에 민원을 넣어도버스회사에 전화하라하고,버스회사에서도 자기들이 알아서 할거고따로 사과나 그런건 없다고 합니다.무서워서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 못하겠네요기사 눈치보여서 늦게가든 과속하든멈춰서 할 일하든 입 꾹 다물고참아야 될까요?기사님들 수고하시는거 알지만본인이 근무태만으로 업무중에 딴 짓해놓고이런 행동하는건 아니지않나요?이걸 어디로 신고해야 될까요?포항시청, 경찰은 모두 자기네 소관 아니라했습니다.
이상태로 계속 문 안열어 줬습니다.거의 시골이라 근처엔 아무것도 없고아무도 없는 시간대라 더 무서웠다고 합니다.
첫댓글 ? 미친새끼가 뭐하는 거야 버스회사 새끼들은 뭐가 당당하다고 따로 사과가 없대
지 일은 똑바로 해야지 누구힌테 화풀이야??? 미친거 아냐
미친 거 아나녀
버스회사도 미쳤지만 경찰이나 시나 뭐하냐 저런거 처리안하면 뭐하는데
아진짜 미쳤나… 내린 자리에서 우신 거 너무 마음아프고 화나.,,
시청도 좀.. 버스회사가 사기업은 맞지만, 대중교통이라 민원 접수는 시청에서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엄마가 저런 일 당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난리치고 다 엎었을 듯 미친 거임? 뭐든 간에 사과를 먼저 해야지 지들 권한 아니라고 떠미는 거 좆같네 진짜
미ㅌ친한남새끼는 왜저래 씨발
미친
미친거아니야???? 저걸 신고할데가 없다니..
알아서 할거라고;;?????
울엄마라고 생각하니까 개빡친다 미쳤나
싸페아님?
미친거아니냐
미친 새끼들 아님? ㅣㄴ짜 저 버스기사나 버스회사나 다 존나 쳐망했으면 ㅅㅂ 뭘 지들이 알아서 해 너무 빡쳐서 손이 벌벌 떨리네 내 가족이 당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살인충동 드는데
미친거아냐???
감금 협박임
원래 시청에 넣으면 바로 버스회사에 민원 들어감.. 글 쓰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임.. 시청민원을 제일 무서워함. 소보원이나 그런 곳에도 올려보셈
씨발 울 엄마라 생각하면 존나 빡침
미쳤냐 진짜
이거 국민신문고에 넣어야하는거 아녀...?
첫댓글 ? 미친새끼가 뭐하는 거야 버스회사 새끼들은 뭐가 당당하다고 따로 사과가 없대
지 일은 똑바로 해야지 누구힌테 화풀이야??? 미친거 아냐
미친 거 아나녀
버스회사도 미쳤지만 경찰이나 시나 뭐하냐 저런거 처리안하면 뭐하는데
아진짜 미쳤나… 내린 자리에서 우신 거 너무 마음아프고 화나.,,
시청도 좀.. 버스회사가 사기업은 맞지만, 대중교통이라 민원 접수는 시청에서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엄마가 저런 일 당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난리치고 다 엎었을 듯 미친 거임? 뭐든 간에 사과를 먼저 해야지 지들 권한 아니라고 떠미는 거 좆같네 진짜
미ㅌ친한남새끼는 왜저래 씨발
미친
미친거아니야???? 저걸 신고할데가 없다니..
알아서 할거라고;;?????
울엄마라고 생각하니까 개빡친다 미쳤나
싸페아님?
미친거아니냐
미친 새끼들 아님? ㅣㄴ짜 저 버스기사나 버스회사나 다 존나 쳐망했으면 ㅅㅂ 뭘 지들이 알아서 해 너무 빡쳐서 손이 벌벌 떨리네 내 가족이 당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살인충동 드는데
미친거아냐???
감금 협박임
원래 시청에 넣으면 바로 버스회사에 민원 들어감.. 글 쓰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임.. 시청민원을 제일 무서워함. 소보원이나 그런 곳에도 올려보셈
씨발 울 엄마라 생각하면 존나 빡침
미쳤냐 진짜
이거 국민신문고에 넣어야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