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일 동대구역 -> 광명으로 가려고 예약한 표가 있었지만, 수업이 일찍 끝나 조금더
일찍 가려고 인터넷으로 좌석수 조회를 해보니 오후 4:15 열차가 60석 정도가 되어
장애인ᐧ노인 전용창구로 가서 발권 하려고 15 분 넘게 기다리고 있었으나,
일반인들도 너무나 많이 줄을 서고 있어서 걱정을 한 결과로,
좌석수는 매진이 되었고, 다음 기차의 좌석수가 20개 정도 있어서
예약변경 해 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내것을 먼저 해 달라고 해서
상대방 것을 해 주어서 전, 그나마 있던 좌석수도 모두 매진되어서
이건 너무 불공평하다, 장애인과 노인전용 창구인데, 왜 일반인들이 와서,
불편한 사람들까지 피해를 주느냐고 몇주 전부터 부탁을 하여 왔지만,
개선되기는 커녕 돈만 벌면 된다는 방식의 개념이 있어서 인지,
결국은 업무방해죄로 경찰서에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줄서서 기다린 만큼 처리를 해 주어야 하는데, 옆사람이 언성을 높였다고
먼저 해주는 이정현안내원의 판단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로인해 요청했던 발권도 해 주지 않은 채, 다른 사람것의 업무를 먼저 해 주었다고
말다툼을 한 저를 업무방해 했다고 고소까지 한건 정당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기차역 이야 업무방해 라지만, 전, 다른 사람으로 인해 3 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시간 낭비와,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피해와 챙피함이 너무나 큽니다.
안내원은 증거 자료가 없어서인지 그런일은 절대 없었다고 하지만,
장애인이 거짓말을하는것도 아니고, 복지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 으로써,
사회적 이치로써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몇 번이나 장애인 코너이니까 일반인들은 자제 좀 시켜 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장애인 노인 전용창구인데, 그 속에 일반인들이 끼여서 발권 한다는 것은
장애인과 노인분들을 무시 한다는 것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그리고 또한, 증거 자료가 없다고 나 몰라라하는 이정현 님에게 시정조치를 주어
다른 파트업무로 바꾸도록 해 주시고, 노인분들과 장애인들이 편하게
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회와 대통령님에게 간곡히 부탁하는 바 입니다.
곧, 이정현 님에 대한 사진을 올릴 터이니, 회원분들은 이 글을 복사 하시어
다른곳의 카페에 글을 올려 주시어, 부디 저의 억울함을 풀어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
다 사랑: 복사해 감니다. 2005/10/23
밝은 혜진: 음 정말 험하고 무셔운 세상이군요 힘내세요 님 2005/10/23
자전거: 이것은 정말 너무 하네요 엄연히 전용창구 먼저 해주어야 해주는것입니다 몸이 불편하니 따로 창구을 만들어 놓았을것이고요 이것은 분명히 잘못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분을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어서 돌린다는것은 반대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분도 어절수 없을것라고 생각합니다 2005/10/23
자전거: 만일 그분에 사진을 공개한다면 그분이 어떻게 될건지는 생각해보았는지요 우리가 몸이 좀 불편하다고 모든것을 우리에게 모든것이 기준이 될수가 없는것입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누구말이 맞다 틀리다을 떠나서 한 사람의 신상이 공개가 되어서 그 분의 인생이 잘못된다면 님 마음이 편하지안을것입니다 2005/10/23
자전거: 이정현님의 사진이 공개된다면 정신적 충격을 받을것이고 또한 장애인에 대한 불신만 더 커질것이에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면 한 사람이라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주어야하는것 같아요 2005/10/23
자전거: 그러지 말고요 정식으로 철도청에 민원신고 하시고 그래도 안돼면 그때가서 장애인 단체 나 시민단체에 도움을 청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제 생각입니다 부디 그 분의 사진은 공개하지 마세요 . 이름이 공개된것만으로 그분이 마음의 상처을 받았을것 입니다 저도 장애인이예요 2005/10/23
꼬리말에 대한 답변입니다.
갈매기3:좋은 말씀 하셨네요. 정말 저도 장애인화장실 사용하는데 교보문고에서 아주머니가 청소하는데 왜 빨리 나오지 않냐 들어간지 몇분이 지났는데 등등 하시고 여기말고 5호선 지하철에도 장애인화장실 있는데 거기 사용하지 왜여기서 시간 오래있냐 따지기에 이름표를 보니 감추시더라구요. 03:24
자전거: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불변한것이 많아요 그렇다고 모든것을 나에게 마쳐달라고 할수는 없는것이에요 마쳐달라고 하기전에 내가 그것이 마쳐가려고 하는것이 정말로 이 사회에서 살아 남을수 있는것 같아요 부디 이 정현님 용서 하세요 좋은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을것입니다 2005/10/23
꼬리말에 대한 답변입니다.
갈매기3: 전 휠체어를 사용하기에 정말 급했고 화장실이 슈퍼맨 닥터리님 출판 기념사인회때 교보문고였거든요.그래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띠를 두른분께 그분 이름은 말하지않고 그때 상황만 말씀드렸어요. 만일 5호선 지하철에 가는동안 저의 상태를 모르시니 답답하더라구요 03:29
설악: 제 잘못이 없다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업무방해로 인해 신고해서 법원 출석하게 만들었다는게 너무나 억울한 겁니다. 본인 실수한거 잊어 버리고, 무작정 내 잘못 이라고 돌리는 게 억울해 이러는 겁니다.. 00:52
꼬리말에 대한 답변입니다.
갈매기3:이거 읽어보니 정말 그런건 그렇치만 자전거님이 말씀은 잘 하셨거든.현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너무 각박하다는건 알지만 호칭에장애인 비장애인에 정상인이나 일반인이 아닌 非장애인이라고 쓰는지 알잖아.당신이라면이... 아직은 그렇더라구 03:52
설악: 이제 법원 출석하면 재판 받아야 하지요.. 벌금 물어야 하지요.. 너무나 억울한 일 아닙니까? 장애인, 노인 전용이면 먼저 사용해야 할 법인데, 언성 높인 일반인 먼저 해 줘서 장애인이 불편함을 겪었다면, 자전거 님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00:55
꼬리말에 대한 답변입니다.
갈매기3:만일 그렇게까지 간다면 그분의 사진을 공개하는거 보단 자전거님의 마지막 꼬릿글처럼이 맞다는 생각이 들거든. 실제 내가 당했을때 빨리 나오라고 하신분이 장애인이 아니어서 그때 난 더 화가 났었어. 언성 높였을때 이승복씨가 싸인하고 있었는데 그분도 급하면 5호선으로 가 볼일 보란 말과 똑같다고 따졌으니까 03:45
설악: 자동차 전용도로에 오토바이가 갈수 있을까요? 차차리 전용이라는 푯말을 붙이지를 말던가.. 매주 기차를 이용하는 저로써는 너무나 억울한 일입니다.. 00:57
꼬리말에 대한 답변입니다.
갈매기3: 설악인 같은 안산에 사니 우리집에 와 내게 명함준거 알지? 정말 교보문고 화장실 사용때 그청소하시는 아줌마 말씀에 화를 냈는데 그분의 교대시간때문에 그랬으니라고 생각하니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그분이 그일로 퇴사가 된다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미움일테니까. 자살금지를 거꾸로 읽음 지금 살자야.ok 03:53
첫댓글참 많이 안타까운 일이네요.그런일은 정말 없어야 하는데...장애란 누구나 입을수 있는 일이거늘...하긴 이슬비도 의정부 역에서 그런일로 한번 싸운적이 있답니다.기운 없으신 노인들을 표를 끊어주지 않고 장시간 세워두기에 처음엔 사정했다가 나중엔 화가나서 한바탕 싸운적이 있지요.이런일은 왠지 속상하네요.
첫댓글 참 많이 안타까운 일이네요.그런일은 정말 없어야 하는데...장애란 누구나 입을수 있는 일이거늘...하긴 이슬비도 의정부 역에서 그런일로 한번 싸운적이 있답니다.기운 없으신 노인들을 표를 끊어주지 않고 장시간 세워두기에 처음엔 사정했다가 나중엔 화가나서 한바탕 싸운적이 있지요.이런일은 왠지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