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에뜨랑제의 태평양 전쟁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하사관이 본 야마모토 이소로쿠.... 사카이 사부로
욱이 추천 0 조회 546 05.10.23 21: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10.23 21:09

    첫댓글 야마모토... 당시 일본군 내에서는 분명 선구자였습니다만 미드웨이 전투 때 항공모함과 전함의 배치를 보면 '한계'는 어쩔수 없었다는...

  • 05.10.23 21:10

    아참, 그리고 그 책에서 '미나모토다'로 표기된 것은 '겐다 미노루'의 오기입니다. 일본인 인명은 훈독과 음독을 섞어 읽기 때문에 잘못 읽을 가능성이 높지요.

  • 작성자 05.10.23 21:17

    그렇군요. 지적 감사...^^* 겐다 미노루라는 이름은 저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05.10.23 21:17

    그리고 모처럼 카페지기님과 채팅중이었는데 갑자기 끊어져 버렸네요..^^ 제가 뭔가 잘 못 누른 듯 합니다. 다음에 또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05.10.23 21:26

    아무튼 야마모토는 죽었으니 그나마 최후는 깨끗하네요..육군에선 무다구치나 쓰지마사노부같은인간이 최고 문제였죠.뭐 독립된 공군이 없는것만 보아도 일본의 한계는 여실히 드러나지요^^

  • 05.10.23 23:49

    왜 일본은 몰락하는가에서도 모리시마 교수는 야마모토와 도죠의 전쟁 수행 능력을 상당히 낮게 평가 하고 있지요.

  • 05.10.24 00:14

    독립 공군은 그 상대국인 「아메리카 합중국」에도 없었으니 딱히 섬나라만의 한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쓰지 마사노부」야 뭐, 솔직히 거의 "또라이" 수준이었으니 언급할 가치도 없고.......

  • 05.10.24 00:20

    일본에 독립된 공군...이 필요했을까요? 미국이야 일본에 대한 전략폭격이 필요했으니 필요했다손 치더라도..

  • 05.10.24 09:27

    일선 부사관 입장에서 엘리트코스로 군대생활한 장군들 답답한것은 지금도 마잔가지죠 그래도 위아래가함께머리가굳어버린상황에서사부로가 말단 부사관이면서 그런생각을 한것과 야마모토가 고만큼이라도 항공기의 가치를 깨달았다는것이 대단한일이죠

  • 05.10.25 01:35

    어느책에서 보니깐 야마모토가 전사한것이 그에게는 행운이었다고 나와있더군요. 진주만의 원흉으로 교수형에 처해지는것보다 전사가 더 영예로운것이었다고......

  • 05.10.26 16:26

    당시 공군 독립은 특정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시대적인 요청이었습니다. 이미 1920~1930년대에 쥬리오 두헤 같은 선각자들이 육해군의 임무와 완벽히 독립된 전략폭격 개념을 제창하면서 공군 독립의 필요성은 불가피해진 것이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