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땜시 휘닉스 파크에 갔다가 안면도엘 다녀왔지요.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모닥불을 피워놓고 바베큐파티를 한것이나....
아침식사로 바다가 보이는 2층 창가 앞에서 모닝 뷔페를 즐긴 것이나..
바나나 보트와 바다레프팅.... 모터보트 호핑 등등도..........
얼굴은 조금 타 버렸지만.................
올때는 안면도 끝자락 바다보이는 곳에서 맛난 회를 먹구 왔답니다.
지금은 막 신촌에서 오는 길이예요.
지금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3,000명 돌파 벙개에서두 비가 무지 많이 내렸죠.
오늘 벙개 한다구요?
3,500명 돌파 벙개인가?.......
1,000명 단위로 계산을 했는데........ (500명 단위의 번개를...)
누군가 (악당마녀?) 선수를 치셨군요.
그렇지 않아두 낼 신촌에 가려구 했는데.........
제가 가든 안가든 좋은 시간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