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한국농아인협회 개혁을 위한 추진위원회 1인 시위」 지원 사업
3월 9일 월요일
금천구 벚꽃로에 위치한 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 사무실 앞에서
「한국농아인협회 개혁을 위한 추진위원회 1인 시위」 지원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농아인협회의 권력형 비리와 갑질 문제는
2025년 보건복지부 특별감사와 경찰의 압수수색 등을 통해 이미 여러 정황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특히 성폭력 문제에 대한 제보까지 이어지면서 사안의 심각성은 매우 중대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 문제는 국가 차원에서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해당 사안을 직접 언급할 정도로 사태의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크게 제기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는
사태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내놓지 않은 채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며,
지도부 역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김봉관 한국농아인협회 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은
1인 시위를 통해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1. 농아인협회 중앙회의 장애인 학대 및 횡령 의혹에 대한 책임 규명
2. 위계에 의한 성폭력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
3. 채태기 중앙회장의 즉각적인 사퇴
4. 관련 가해자들에 대한 구속 수사
이러한 상황을 전해 들은 스파인2000은
한국농아인협회 개혁추진위원회의 뜻에 공감하며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매우 안타깝게도
스파인2000 외에는 함께하는 기관이나 단체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스파인2000이 연대에 합류함으로써
본 사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김봉관 위원장의 1인 시위가 외로운 외침으로 남지 않도록
조직적인 연대의 기반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에 본 사업에 뜻을 함께하며
연대하고 지지할 기관, 단체, 그리고 개인을 모집합니다.
여러분의 의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리할 것입니다.
스파인2000의 왕태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