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24일 올해 7살이 된 손자가 집에서 자고 있다.
언제 깨어서 할아버지를 찾을 지 알수가 없다.
아침 6시 봉담 집을 출발 ,정남 보통리 저수지 아침 산보를 1시간 하고 빨리 돌아오련다.
정남 보통리 저수지 도착하니 6시 20분, 둘레길이 깜깜한 가운데 둘레길 조명등만 보인다.
날씨가 풀려 가을 날씨 속에 핸드폰을 들고 산보하며 촬영해 본다.
둑방길을 걸으며...
멀리 수원과학대학, 라비돌 건물이 형태만 보인다.
둘레길,데크길 조명등이 환상적이다.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움켜쥔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가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을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가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을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출처: 명강사드림플라자 원문보기 글쓴이: 이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