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넓은 부지는 한화 장판공장이 있던곳입니다
포레나 아파트를 지으려 했는데 토질정화
명령을 받아서 건설은 잠정중단되었다고 하네요
바다가 가깝고 항공단이 있어서인지 15층이
최고층이랍니다 저는 새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언제 지으련지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을 건립중입니다
거대한 규모입니다
칠보덕장에 점심 먹으러 왔슴다
코다리조림 수육 꼬막 곤드레솥밥에
양구시레기를 추가했슴다
제가 사줬어요
동거할매 도서관에 내려주고 혼자 워킹하려고
했는데 같이 하자고 합니다
영상4도인데 어제보다 7도 낮다고 합니다
그럼 어젠 얼마나 따뜻했을까요?
배모습이 ROK NAVY 같습니다
합계마을에 요즘 자주 옵니다
암수로 추정되는 길냥이들이 대치중입니다
여긴 언제와도 가슴이 뚫립니다
오늘 물이 많이 나갔나봐요 바지락이 잘아도
제법 많이 캤어요 나도 호미들고 캐고 싶어요
두 남자는 서방들일까요?
가방들고 갑니다
할머니 두분이 미역을 줍고 있네요
연세가 많아서 걸음걸이도 션찮던데
미끄러지면 어쩌려고 저러실까 염려스러웠어요
수치마을 방파제
도서관에 잠시 앉았다가 세차하고 엔진오일
갈았어요 배터리도 갈때가 되어가고 엔진오일도
조금 새는데가 있답니다 서서히 돈을 부르네요
첫댓글 바닷가 풍경들이삶의 현장으로친근하게 다가옵니다오늘도짝꿍이랑 잘묵고 잘 걷고..건강한 하루를 보내셨네~부럽부럽
바다는 언제나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합니다파도 윤슬 바람 물결 지나가는 배가 매일다릅니다 혼자 걸어도 좋고 둘이 걸어도 좋습니다^^
가슴이 탁 트일 풍경입니다.저런 곳 들은 굳이 걷지 않아도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저길에는 오르막 내리막이 제법 많습니다그래서 숨도 차고 땀도 납니다하체운동에 좋습니다새다리는 싫어요 ^^
노후에는 몸부림 처럼 살아가시는 게 좋은 것이랍니다 맛있는 거 드시고~여기저기.바람 쐬러 다니시고~그것도 혼자가 아닌 부부가 함께하시니...그 얼마나 좋은지요.
저는 무능합니다 돈 한푼 못벌고 오히려 다 까먹고 백수로 산지 올해로 17년째입니다제가 생각해도 사람이 아닙니다왠쑤 오랑캐입니다그래도 도망 안가고 밥해주는 동거할매가감사할 따름입니다 ^^
@몸부림 백수 되기.이전에는 돈 벌어 아내분에게.갖다 주었잖아요지금은 연금도 나올테고..ㅎ그럼 된거죠.싱글이라면 외로워서도.돈이라도 벌어야 한다지만..짝이 있는데..이.나이에는.소비가 미덕입니다
코다리찜 좋아해서지난주말도 먹고왔네요아빠찜이라는 곳인데 여기서 유명맛집인데또 보니까 먹고싶네여 ㅋ두분도 새해도 깨볶으시구만요울집은 같이 놀아줄 사람없어 같이 놀아요 ㅎ
저거슨 점심특선인데 양구펀치볼 씨레기 4천원더주고 추가했어요 양이 너무 과했어요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비만인가 합니다근데 비만이 최고 이상적인 몸이라고 하네요놀 사람들은 아직은 있어요 근데 만남자체가 싫습니다 만나러가고 술마시고 밤에 돌아오고아침에 숙취에 시달리고..못하겠어요그냥 혼자가 편해요^^
@몸부림 우리집도 둘다 누가 나온다~ 해도이제 혼자, 둘이가 편타꼬 둘이서 사부작사부작 댕기는거쥬 ㅎ
산과 바다 그리고 인근에 문화시설맛있는 코다리 시레기밥 수육홍합 모든게 풍성하고 행복입니다항상 좋은 모습 오래동안 보고싶습니다
문학성 1도없이 아무따나 쓰는 촌할배 일기를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달달한 밤되세요^^
온천천변 운동 나가다가 추워서 빠꾸 했어요.당구장으로 피신했어요 ㅎㅎ
저는 몸이 원하는대로 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주인할배요~ 춥다 고마 당구장으로 가자!!이러면 당구장으로 가야 합니다^^일찍 잤더니 빨리 깨지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차로 다니면 짐이라든지 이런건 편한데피곤했어요 부산부전에서 강원도가는열차가 개통 되었네요 마땅한 시간이 오면열차로 구경갈까 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첫댓글 바닷가 풍경들이
삶의 현장으로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오늘도
짝꿍이랑 잘묵고 잘 걷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셨네~부럽부럽
바다는 언제나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합니다
파도 윤슬 바람 물결 지나가는 배가 매일
다릅니다 혼자 걸어도 좋고 둘이 걸어도 좋습니다^^
가슴이 탁 트일 풍경입니다.
저런 곳 들은 굳이 걷지 않아도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저길에는 오르막 내리막이 제법 많습니다
그래서 숨도 차고 땀도 납니다
하체운동에 좋습니다
새다리는 싫어요 ^^
노후에는 몸부림 처럼 살아가시는 게
좋은 것이랍니다
맛있는 거 드시고~
여기저기.바람 쐬러 다니시고~
그것도 혼자가 아닌 부부가 함께하시니...
그 얼마나 좋은지요.
저는 무능합니다 돈 한푼 못벌고 오히려 다 까먹고 백수로 산지 올해로 17년째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사람이 아닙니다
왠쑤 오랑캐입니다
그래도 도망 안가고 밥해주는 동거할매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
@몸부림 백수 되기.이전에는 돈 벌어 아내분에게.갖다 주었잖아요
지금은 연금도 나올테고..ㅎ
그럼 된거죠.
싱글이라면 외로워서도.돈이라도 벌어야 한다지만..
짝이 있는데..이.나이에는.소비가 미덕입니다
코다리찜 좋아해서
지난주말도 먹고왔네요
아빠찜이라는 곳인데 여기서 유명맛집인데
또 보니까 먹고싶네여 ㅋ
두분도 새해도 깨볶으시구만요
울집은 같이 놀아줄 사람없어 같이 놀아요 ㅎ
저거슨 점심특선인데 양구펀치볼 씨레기 4천원
더주고 추가했어요 양이 너무 과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비만인가 합니다
근데 비만이 최고 이상적인 몸이라고 하네요
놀 사람들은 아직은 있어요 근데 만남자체가 싫습니다 만나러가고 술마시고 밤에 돌아오고
아침에 숙취에 시달리고..못하겠어요
그냥 혼자가 편해요^^
@몸부림 우리집도 둘다 누가 나온다~ 해도
이제 혼자, 둘이가 편타꼬 둘이서 사부작사부작 댕기는거쥬 ㅎ
산과 바다 그리고 인근에 문화시설
맛있는 코다리 시레기밥 수육홍합 모든게 풍성하고 행복입니다
항상 좋은 모습 오래동안 보고싶습니다
문학성 1도없이 아무따나 쓰는 촌할배 일기를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달한 밤되세요^^
온천천변 운동 나가다가 추워서 빠꾸 했어요.
당구장으로 피신했어요 ㅎㅎ
저는 몸이 원하는대로 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주인할배요~ 춥다 고마 당구장으로 가자!!
이러면 당구장으로 가야 합니다^^
일찍 잤더니 빨리 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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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로 다니면 짐이라든지 이런건 편한데
피곤했어요 부산부전에서 강원도가는
열차가 개통 되었네요 마땅한 시간이 오면
열차로 구경갈까 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