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 남미여행(4) – 볼리비아(라파즈 달의 계곡)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달의 계곡 (Valle de la luna)
하늘비 님께서 33박 34일(2월 13일 ~ 3월 18일) 일정으로 중 ㆍ 남미 6개국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중 ㆍ 남미 6개국은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입니다.
여행 제11일차(2월 23일)에는 볼리비아 라파즈(La Paz)에서 남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달의 계곡 (Valle de la luna)에 갔습니다. 오지산행 카톡방에 올린 것을 오지산행 카페에도 올립니다.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닐 암스트롱이 건너편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 이곳에 와보고 달의 표면과 흡사하다
고 하여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인디오들은 이곳을 신과 조상의 영혼이
쉬는 ‘영혼의 계곡’이라고 불렀다 합니다.
첫댓글 예전 볼리비아 동광산에 출장 간 적이 있는데, 다음에는 여행으로 꼭 가보고 싶습니다. 멋진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