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외국인근로자 47만4천명, 年급여 9조3천억
1인당 평균금여액 2천만원으로 전년대비 200만원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근로소득을 이유로 연말정산한 외국인근로자는 47만4천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발표한 2013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2년 47만4천명의 외국인근로자가 한해동안 9조3천201억
원의 근로소득을 벌었으며, 연말정산 등을 통해 환급된 세액을 제외한 4천742억원의 세액이 결정됐다.
- 2013년 12월 27일자 세정신문
출처 : http://www.taxtimes.co.kr/hous01.htm?r_id=184862
이 돈을 모두 내수 경기 활성화에 사용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첫댓글 그럼 대부분의 외노자들은 연말정산하지 않는 불법체류자라는거군요.....정부가 발표하는 불체자수는 다 거짓말이는건가 ?
10년이면 100조입니다. 100조가 빠져나가는데 서민들이 안녕할리가 있습니까..정부는 세금 받아서 좋아할지 몰라도 서민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요.
연 급여 2천만원이라면 자국 서민 급여보다 훨씬 높은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