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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Zw6C6grcrM
https://www.youtube.com/watch?v=mvh91wlg3_I
서형욱은 주말에 K리그 중계를 갔었는데 밥먹다 사레가 걸려서 그 뒤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서호정 기자는 원투펀치하고 스포츠앤플러스 방송에 출연하고 있어. 지난주 정다워 기자가 진천에 가는 사유로 못온다고해서 김정용 기자가 한번 대타로 출연. 김정용 기자는 뽈리TV에서 잘 안보이고 다른 채널에서 많이 보이는거 같아.
서형욱은 '라이브를 더 많이 해야하는데...' 라고 생각만 몇년째 하고 있어. 점매축이 없어진지도 1년이 넘었어.
요즘 축구 유튜버들이 이스타와 박종윤(축구)가 분사한뒤로 더 경쟁이 심화되면서 소비하는 분들은 선택권이 늘어서 행복한거고...
(서형욱) 주헌이는 조회수가 생각보다 안나오던데?
(서호정) 그래요? 그런데 주헌이는 soop의 황태자니까...
(서형욱) 그쵸그쵸... 아이 그리고 그전에는 나눠먹었지만 지금은 혼자 먹기 때문에 ㅋㅋㅋㅋ 암튼 많은 사람들이 이주헌의 이탈로 본채널이 적응기가 있지 않을까 싶었으나 더 잘나오더라구요. 주헌이의 라이브를 종종 보고 있습니다.
(서호정) 같이 다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서형욱) 이주헌 힘들어하고 있어요? 여러분 연예인 걱정 하는거 아니에요. 저희는 연예인 아니니까 걱정해주시고요. 주헌이는 예능인이지
(서호정) soop에서 엄청... 그...
(서형욱) 그것도 그렇고 슛포러브에도 출연하고 있잖아요. 주헌이는 연예인이에요. 축구 연예인... 에초부터 그 방향이었어요. 약간 축구 전문성을 유지 하면서 본인이 워낙 캐릭터가 좋고 예능적인 감이 좋으니까 잘 잡은거지... 저는 더 잘될거라고 봅니다. 유튜브 처음 열어서... 그러네 우리가 이스타보다 구독자가 많네... 곧 역전 당하겠지만 ㅋㅋㅋㅋㅋ 잘 될거에요. 요즘 보니까 76시간 노방종 방송 하고 있던데 라이브로... 운전할때 해도 되나? 운전할때도 켜놓고 하던데...
(서호정) 옆에 누가 같이 하는건 아니고요?
(서형욱) 이렇게 고정으로 해놓고 하는거 같던데...
(김희준) 그게 댓글 안보이게 하고 하면 괜찮기는 할거에요. 촬영만 하는거라고 하면...
(채팅창) 수원삼성 같이 크지 않은 구단 일은 다루지도 않는다는 피해 의식이 있음
(서형욱) 피해 의식이 있을만 하죠. 어쩔수가 없어요. 모든 매체들이 모든 소식을 다 다룰수는 없기 때문에... 취사 선택을 하는건데... 인천 그 이야기는 이따가 하겠습니다.
(채팅창) 그렇게 구박 받던 이주헌이 이렇게 대성 할 줄이야...
(서형욱) 아... 말 바로 하셔야죠. 내가 언제 구박했어요. 늘 모셨지ㅋㅋㅋㅋ 내가 출연료 많이 못드린거 말고는 얼마나 모셨는데...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서운해 했단 말이에요. 자기들 안사랑하고 이주헌만 사랑한다고... 딱히 그런것도 아니였는데 ㅋㅋㅋㅋ
(채팅창) 동해안 풀코스 어땠나요?
(서호정) 강릉에서 먹은거는 강원 구단이 마련해준...
(서형욱) 강원의 법인 카드로??
(서호정) 강원 구단이 마련해준 오뚜기 육개장 라면... 예...
(서형욱) 김병지 대표 이제 법카로 먹은 사람들 다 기록하고 있는거 아니야? ㅋㅋ
(서호정) 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죠
(서형욱) 나중을 위해서? ㅋㅋㅋ
(서호정) 강릉에서 체류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가지고... 전날에 울산 갔다가 최근에 알았는데 울산에서 강릉가는 KTX를 빙자한... 이전에 쓰는 노선을 써서 3시간 30분이 걸리는데... 강릉에서는 구단에서 제공해준 따듯한 컵라면을 먹었구요.
(서형욱) 기본적인 식사나 이런것은 요즘도 제공을 많이 합니다. 과거에 저 기자할때... 25년전... 이때는 재워주고 먹여주고 다했어요. 그리고 구단 따라서는 용돈주는 팀도 있었습니다. 돈 봉투... 제가 몇번 이야기 했지만... 제가 안받았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면 선배한테 올라와서 '이거 받았는데 어떻게 하냐?' 라고 물어봤더니 선배가 '이거를 왜 나한테 주느냐. 니가 먹든지 돌려주든지 알아서 해라' 라고 해서 다음에 가서 돌려줬더니 돌려받은 사람이 '어쩌라는 이야기인가요? 아니 알아서 하세요' 라고 했고 서형욱이 '제가 다시 위에 돌려주지도 못하고 난감하다' 라고 다시 했더니 '그렇다고 그 난감함을 제가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가서 풋볼리스트 기자들이랑 많이 드십시요' 아... 그때는 한참 뒤구나... 아무튼 그랬던 일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런거 아예 없어요. 요즘에는 아예 없어...
(서호정) (김희준 손을 잡으며) 우리가 그 시절 기자를 했었어야 하는데...
(김희준) 제가 30년 일찍 태어나서... ㅋㅋㅋㅋ
(서형욱) 비리 기자가 되려구? ㅋㅋㅋㅋ 그런데 그 당시 정서는 비리 이런거를 떠나가지고 이게 인지 상정이여가지고... 왜냐하면 그사람도 일로서 주는거잖아... 그런게 있었던 시기였고 지금은 좀... 아예 그런게 없어졌기 때문에... 김영란법 이후로는 더 없어졌고...
(서호정) 제가 옛날에 일간스포츠 입사 했을때 들어가자 마자 어떤 선배가 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너는 그 좋던 시절에 다 지나고 나니까 이제 기자하려 왔냐?' ㅋㅋㅋㅋㅋ 오자마자 이게 지금 왜 나한테 이런 소리를 하는거지...
(서형욱) 옛날에는 해외 취재 같은 것도 구단에서 비용 다 대주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그런것도 뭐... 숙소 방하나 내주는거 정도는 해주는 팀들이 있는거 같은데 쉽지 않죠.
(채팅창) 25년전 예전 챔스 중계때 자료들은 어떻게 찾으셨나요?
(서형욱) 25년전... 그때부터 했었구나... 진짜 오래됐네 그러고 보니까... 그때 기본적으로 UEFA에서 제공되는 보도 자료가 있었고... 매치 팩이 있었구요.
(서호정) 지금도 UEFA나 FIFA는 그거 엄청 많이 풍성하게 볼륨감 있게 해줘요.
(서형욱) 텍스트 자료는 그런거 했고... 그때 막 인터넷이 도입된 직후여서 뉴스 같은것은 좀 볼 수 있었습니다.
(서호정) 그때는 그런 자료를 얼마나 잘 정리해서 가지고 있느냐가 경쟁력이었으니... 그래서 형욱이형이 대한민국 최초의 비선수출신의 해설위원이 된것 아니겠습니까.
(김희준) 역시 파이어니어는 다르다.
(서형욱) 그쵸 대한민국처럼 요즘에는 그래도 쿠팡이 조금 돈을 받고 있어서 원성을 하시는 분이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싸게 거의 모든 나라의 축구를 볼 수 있는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싸지 않더라도 보기 힘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해외축구 보기에는 시간때 빼고 굉장히 좋은 환경이기는 해요. 그리고 굉장히 많은 경기들을 더빙 해서 방송도 해주고... 쿠팡이 요즘에 올렸나? 이번에 이강인 경기 터져서가지고 말이 좀 있던데...
(김희준) 그래서 7일 보상권...
(채팅창) 가운데분 얼굴이 작은가요? 옆에 두분이 큰바위 얼굴 인가요?
(서형욱) 둘다 맞습니다. 제가 이번에 갑자기 모자를 사고 싶어가지고 여행갈때... 머리가 크거든요. 앞에서 보면 조그만해 보일수 있는데 옆에서 보면 커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은 모자를 살때 항상 검색을 대두 볼캡으로 검색을 하거든요. 대두 모자...
(서호정) 그런게 있어요? ㅋㅋㅋㅋ
(서형욱) 거의 고유 명사에요. 몰라요? 와이프가 엄청 신기해 하면서 웃더라구 ㅋㅋ
(서호정) 저한테는 빅사이즈 이런게 있지만... 옷살때 ㅋㅋㅋㅋㅋㅋ
(서형욱) 대두 모자 검색하는거 보고 와이프가 엄청 웃더라구 ㅋㅋ 그래서 와이프가 얼굴이 작기는 하시거든... 그런데 되게 순간적으로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모르죠 대두 모자 같은거?
(김희준) 대두 볼캡은 알죠... 뭔지 알죠...
(서호정) 그러면 카우보이 모자로 가지 그러셨어요?
(서형욱) 아이... 남자는 볼캡이죠.
(채팅창) 30년전에 챔스 중계 새벽에 엄청 생동감 있게 중계 했어요.
(서형욱) 30년전에 챔스 중계 없었을텐데요? 96년에는 챔스 중계가 없었을거 같은데...
(서호정) 그때 기억나는것은 KBS 위성 채널에서 했던 바르셀로나 경기...
(서형욱) 챔스는 안했고 그때...
(서호정) (김희준을 바라보면) 모르죠? KBS 위성 채널이 있었다는 자체를?? KBS 위성이었어 채널 이름이...
(서형욱) 신문선 위원이 계실땐가도 챔피언스리그를 그때는 라이브가 아니라 녹화로 해줬었어요. 스포츠 특선 이런식으로 해가지고... 고게 기억이 나네요.
(서호정) 70년대 80년대는 서독 분데스리가... MBC에서 월요일해 했던 서독 분데스리가...
(서형욱) 그래서 MBC 분데스리가 중계 시청률이 잘나오니 KBS에서 긴급 잉글랜드... 그당시에는 프리미어리그가 아니였죠. 잉글랜드 1부 리그를 편성 했는데 고때 정보가 없으니까 분데스리가만 해도 차범근 선수가 있고 정보가 많이 있었는데 잉글랜드 1부는 정보가 없다보니 캐스터가 모여 앉아서 이름을 지어서 했대요. 보비 찰튼 이런정도 말고는... 1번 톰... 2번 브래디... 이런식으로 정해놓고... 아무도 모르니까... 그렇잖아.
(서호정) 3번 캐빈 ㅋㅋㅋㅋ
(서형욱) 그렇게 이야기해도 아무도 모르니까 진짜 그렇게 했대요.
(김희준) 신비로운 시절이 있었군요.
(서형욱) 안정환 페루자 경기는 25, 26년전입니다. 그때 KBS에서도 해줬나요? 저는 SBS 축구 채널에서 해줬고...
(서호정) 처음에는 바로 안해줬다가... 그래가지고...
(서형욱) 그때는 라이 스포츠(?) 막 들어가서 보고 그랬어요. 카타(?)에 가서 막 문자중계 보고...
(서호정) 그런데 몇경기를 너무 잘해가지고... 그때 특히 유벤투스전때 터지니까 그 뒤에 페루자 경기를 해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서형욱) 그때 카타에서 문자 중계가 1분에 한줄씩 올라오는데 그걸 계속 보고 있는거야. 라이브로... 뭔가 많이 올라오면 이탈리아말 모르니까 그때 그 뭐야... 트렌슬레이션 알타비스타 닷컴에 해서 이탈리아어 검색해서 안정환한테 뭐라한거냐 확인해보면 안정환 맞고 나간거야. 막 이런거 보고 그랬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라이 스포츠에서 매치 하이라이트 올라오는거보고 240짜리? 화질? 그걸로 보고 그랬어요. 그때 리얼 플레이어... 요런걸로... 아마 그 시대 나이때분들은 아마... 요즘 같으면 그런 속도면 못볼텐데...
(채팅창) 안첼로티 AC 밀란 경기도 나왔나요?
(서형욱) 제가 해외 축구 볼때 안첼로티는 은퇴 했을때였을걸요? 이분이 선수로서도 최고의 선수였죠. 나카타 시절... 나카타 98년... 나카타는 전설이죠...
(서호정) 그 시절에는 K리그도 중계가 없어서 비바K리그 봐야 골장면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서형욱) 그때는 자료가 없는 경기도 많습니다. 아예 촬영을 안해가지고... 지금 프로축구연맹이 모든 경기 풀라이브를 하는것은 장족의 발전이에요. 김희준 기자의 축덕초년병 시절은 어떤 기억인가요?
(김희준) 축덕초년병이요?
(서형욱) 예. 처음 축구 챙겨볼때가 언제쯤이에요? 박지성?
(김희준) 저는 오히려 축구에 입문한것은 생각보다 되게 늦어요.
(서형욱) 기자가 되고 나서?
(김희준) 그보다는 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서형욱) 면접 볼때 했던 이야기가 모두 거짓말? ㅋㅋㅋㅋㅋㅋㅋ
(김희준) 그때 면접 김정용 선배가 1:1로 봤어요.
(서형욱) 미리 약속 되어있던거 아닙니까 그럼? 면접 1:1로? 외부 위원과 같이 50대50으로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서호정) 면접 내용이 유출 되었다. 불공정이다 ㅋㅋ
(김희준)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서형욱) 아니 우리는 불공정하게 들어왔어요 다... 우리가 무슨 공금이 투여되는 회사도 아니고...
(김희준) 어쨌든 그래서 제가 축구를 처음 보기 시작할때는 이미 인터넷 중계도 보편화 되고 그런 시절이었죠.
(서형욱) 박지성? 손흥민?
(김희준) 손흥민에 더 가까웠던거 같아요.
(서형욱) 박지성 라이브는 거의 못본 나이 아니에요? 중학교때 이럴거잖아요?
(김희준) 초등학교때 였어요. 중학교때도 있기는 했는데 한창 잘했을때는 초등학교때였죠.
(서호정) 요즘은 선수들 만나서 롤모델 이야기하면 절대 박지성 이름 안나옵니다. 손흥민 선수로 출발 했는데 지금은 뭐 다른 선수를 보고 있다.
(서형욱) 저때는 롤모델이 홍명보. 그때 홍명보가 내츄럴 본 리더 선수 였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우리 앞세대는 차붐. 그다음 김주성, 홍명보 이렇게 갔죠. 황선홍, 홍명보인데 홍명보가 더 좀 뭐라고 해야하나...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하는 느낌이 더 있었기 때문에... 그 뒤가 바로 박지성인가? 거의 그렇다고 봐야겠죠? 홍명보 감독이 2002년까지 했으니까? 원래는 박지성 자리가 이천수도 좀 거론이 되었었는데 스페인가서 생각만큼 자리를 못잡았기 때문에 박지성... 그다음 손흥민으로 넘어오는 이런 흐름이 있었죠.
(채팅창) 그당시 서형욱 위원이 나카타가 너무 잘해서 토티도 긴장해야 한다고 한적이 있어요.
(서형욱) 제가 그랬어요?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로마 팬들에게 죄송합니다. 로마 팬들 긁는 발언이네요. 나카타가 잘했던것은 맞죠. 그리고 로마 가서도 꾸준히 많이 뛰었어요.
(채팅창) 대전 고종수 선수도...
(서호정) 고종수는 용비늘 수원삼성이죠. 대전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는 했지만...
(서형욱) 그쵸. 감독도 하고... 대전 시절에는 거의 안뛰면서 뒤에서 툭툭 밀어주는 식으로...
(서호정) 대전에서는 극적으로 6강 갈때... 그때 김호 감독이 데려와서 마지막으로 부활을 시켰던거고...
(채팅창) 럭키금성 시절의 박항서 기억하시나요 실제로?
(서형욱) 저도 기억이 안나는데?
(서호정) 저는 박항서 감독님의 놀라운 20대, 30대 시절은 보면서 감탄 할 뿐입니다.
(채팅창) 박주영은 왜 빼나요?
(서형욱) 박주영 선수는 박지성 세대에 수렴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서호정) 센세이션은 했죠.
(서형욱) 지상파 3사에서 신인 선수의 특집 다큐 1시간 짜리를 동시 편성했던 유일했던 선수 입니다. 그때 신드롬. 어떤게 있었냐면 금성에 박주영 데뷔전이었나? 거의 꽉찼을거에요. 뒤에 앉아있던 커플이 박주영을 보러왔는데 박주영이 누군지 몰라. '박주영이 누구야?' '나도 몰라' 이렇게 대화하는것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서호정) 2006년 독일 월드컵때 금성 클럽하우스 구리 챔피언스 파크에 방송사들이 가 있었죠. 박주영 뽑히냐 안뽑히냐 때문에...
(서형욱) 박주영 선수가 인터뷰를 정말 안해주기로 유명했죠 ㅋㅋㅋㅋㅋㅋ
(서호정) 그때는 박주영 선수가 엔트리에 뽑히고 나서는 해줬죠.
(서형욱) 제가 기억나는것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앞두고 그 당시 박주영 선수가 아디다스 였나? 푸마 였나? 매체 인터뷰를 박주영 선수가 안하니까 아디다스에 부탁을 해서 박주영 선수에게 OK를 받았다고 저에게 인터뷰를 와달라고 해서 가고 있었는데 가는길에 다시 연락이 와서 안하게 됐다고 해서 다시 돌아간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도 참 옛날이네요. 16년전...
(서형욱) 어릴때 제가 박주영 선수 봤을때 느꼈던것은 뭐냐하면 너무 본인이 어리고 본인 생각에 아직 보여준것도 없는데 너무 자기에만 집중이 되는게 부담스러웠던것도 맞는거 같고... 경기만 하면 자기가 골을 안넣어도 자기만 인터뷰를 하니까... 그러면서 인터뷰를 거절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마인드로는 다르게 볼 수 있지만 이해가 가는면도 그당시에 있었기 때문에...
서호정 기자는 주승진 감독으로부터 '한달 뒤 전역인 선수들이 이번 기수가 저번 기수에 비해 성적이 안나온것에 대해 자존심도 상해하고 자기들이 마지막까지 해보자고해서 마지막까지 경기를 다 뛰고 갈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
원두재 선수가 있을때부터 상무 문화가 바뀌었어. 복무 기간이 짧아지기도 했고 동료들은 시즌중인데 말년이라고 휴가가거나 이런것은 이제 안하고 경기 전날까지 뛰는것으로 바뀌었어.
서호정 기자는 주말 울산과 김천 경기는 다른 일 때문에 갔다가 현장에서 관람.
김희준 기자는 수원FC vs 부산 경기에 다녀와. 서형욱 생각에 델란 선수의 행위는 추가 징계 가능성도 있어보여.
(서형욱) 저는 남여개병제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호정) 이스라엘처럼요?
(서형욱) 왜 남자만 군대를 가야 합니까? 논란되나 또? 아니 모병제로 가는게 맞다고 보고요. 요즘같은 세상에서는... 그리고 지금 사실상 모병제 하는 수준의 돈을 주고 있잖아.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서호정)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형욱) 그 이야기도 논란이 될 수 있어요.
(서호정) 그래요? 통일은 너무 옛날 이야기인거 같구요. 하여튼 대한민국 평화가...
지난주초 현영민 전령강화위원장을 포함한 협상단이 출국해서 후보들을 만나고 돌아 온것으로 알고 있어. 다만 에초 목표였던 8월중 선임 목표를 어려워 진것 같아. 8월이 오늘까지인데 지금까지 아무런 이야기가 없고 오늘도 발표를 안하는것으로 서형욱이 확인.
서형욱은 이번주 안에 발표하는것이 목표라고 이야기를 들었어. 그래서 이번주를 넘길 가능성도 없지 않아보여.
이번주 내에 임시 감독을 발표해야 선수 선발에 대한 정리를 해서 각 선수들의 소속 클럽에 소집 공문을 보낼 수 있어. 절차를 생각한다면 이번주가 마지노선.
면접하는 심사 위원을 새로 꾸렸어. 전력강화위원회에서 3명, 외부평가위원 3명. 이것이 축구혁신위원회를 통한 대한체육회 규정. 의무는 아닌데 지금 KFA는 문체부에 몸을 낮춰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외부에 KFA 소속이 아닌 지도자 경력이 있는 축구인 분들이 해서 면접을 진행해 최종 우선 순위를 정해서 한것으로 알고 있어.
임시 감독이 결정 났어야 하는 상황. 그래서 현영민 위원장도 원래는 어제 그제 K리그 중계를 할 계획이었는데 금요일날 스케쥴이 바뀌었어. 원래 복귀 시간보다 늦어진것을 보면 협상 조건이라든가 뭔가 소통이 더 필요했던거 같아. 이번주내로 발표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것을 보면 오늘, 내일은 아닐 가능성이 확실히 있는거 같고...
그런데 귀국을 했다는것은 어느정도 의견을 맞춘 후보가 있으니 나머지 절차는 서로 조율해서 발표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니까... 계약조건을 논의하는 중이라고 하는것을 보면 그부분에 대해서 정리가 되면 생각보다 빨리 발표가 날수도 있겠고...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어. 이것이 정상. 그리고 이야기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것. 모든 취재기자들이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면 '전력강화위원회, KFA에서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중차대한 시기이기 때문에 물어보지 말아달라' 라는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
임시 감독은 서둘러 한국에 들어올 필요는 없어보여. 원격으로 선수 관련 업무를 보고 소집 되는 날보다 조금 일찍 들어와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임시 감독 선임 절차를 밟는 과정을 거치지 않을까 추측.
오는분이 누가 되었던 후보군을 보면 잠깐 쉬면서 마실나가는 개념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커리어를 조금 더 발전시키고 나아가서는 한국에서 계속 긴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것으로 알려진 분들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굉장히 공을 들여 진행 할 것으로 보여.
서형욱은 대표팀에 김민수 선수가 깜짝 발탁되지 않을까 예측. 안뽑는게 이상한 커리어.
옌스 선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9, 10월 A매치에 참여하는것은 어려워보여.
안양은 어제 부천과의 경기가 끝난 이후 유병훈 감독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나지 않았어. 그 뒤에 스포츠니어스에서 단독으로 사임 기사가 올라와.
금성에 0-7 패배 이후 이우형 단장이 사표를 썼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뭔가 하나하나 안양의 근간이 흔들리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
금성전에 패한 이후 주초에 이우형 단장과 유병훈 감독이 시장실에 가서 안양 시장과 면담을 가진적으로 확인. 그자리에서의 주요 내용은 '어떻게 할 것이냐' 책임론. 면담 당시에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운것은 저 패배에 더 예민한것은 팬들일텐데 팬들은 그래도 '화가 날 수 있지만 잘 가라 앉히고 회복하자' 라는 이성적인 분위기가 형성 되었는데 오히려 최대호 시장과 최대호 시장 주변인의 반응은 '이것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 라는 식으로 흘러간거 같아.
서호정 기자가 듣기로 면담 당시 '제가 수습해서 빨리 반등 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 대답이 성에 차지 않았던 모양. 조금 격양된 분위기가 있고 하니까 그 자리에서 이우형 단장이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 제가 사표를 내고 물러날테니까 감독님에게 기회를 더 달라' 하고 자리를 파한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실제로 이우형 단장은 다음에 구단에 사표를 제출. 사표가 수리된 상태는 아니야. 사표를 제출한 이후 이우형 단장은 구단에 출근하지 않은것으로 확인.
유병훈 감독이 사임을 결심한것은 결국 이우형 단장의 사임 때문. 서호정 기자는 유병훈 감독에게 직접 듣고 싶었으나 주말동안 전화를 받지 않았고 유병훈 감독과 친한분들을 통해 들은바에 따르면 '단장님은 본인이 책임지고 물러난다고 했는데 이상태에서 하면 나는 내 인생에서 단장님에게 너무 큰 빚을 지고 살아야 하고 그것은 내가 감당 할 수 없는 무게인것 같다. 그래서 나도 부끄럽게 살고 싶지 않아서 나도 물러나겠다' 라고 주변에 이야기를 했고 실제로 부천전때 기자회견에 불참하게 되었어. 원래는 기자회견에 와서 사임 발표를 하려 했는데 '그것은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이 바뀔지도 모르는것 아니냐. 그렇게 던지는거 아니다' 라고 주변에서 만류해서 한것이 기자회견 불참.
실제로 기자회견 앞에서 5분정도 고민을 더 했던 것으로 알려져. 아마 부천과의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기자회견에 참석 했을수도 있어. 그런데 결과가 비겼기 때문에 5분정도 고민을 하다가 최종적으로 기자회견에 불참을 하는것으로 결정.
최대호 시장 입장에서는 서포터즈들이 면담 요청해서 만난다고 하는데 '나는 그만두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 라고 이야기 할 것 같아. 분위기 자체가 면담에서 안좋고 공기가 무거웠고...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잘 수습하겠다. 극복하겠다' 이걸로도 뭔가 해소가 안되니까 이우형 단장이 본인이 책임 지겠다고 한것이고 그 여파로 유병훈 감독까지 영향을 받은 것.
(채팅창) 안양 선수단이 기본적으로 나이가 많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축구를 해서 여름 성적이 매년 좋지 않았다. 그래서 내부에서는 '안양이 쓸 수 있는 재정 한도에서 축구 스타일을 바꿔야 하는것 아니냐' 는 의견들이 있었고 유병훈 감독이 '베테랑이 재계약하면 나도 재계약을 하겠다' 이런 조건을 내세우는 상황에서 대패를 했기 때문에 더 크게 불이 붙은거 같아요.
(서호정) 저 부분은 어느 부분은 맞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팀 리빌딩 방향에 대해서 이견들이 존재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볼때 구단의 입장이 더 합리적인 이야기 인거 같아요. '팀의 선수단 스쿼드를 갑자기 어린 선수들로 바꿀수는 없다. 그렇게 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될 경우 지금 승강제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팀이 다시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이야기를 해요. 부천 이영민 감독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영민 감독이 이 팀에 굉장히 오래 있었잖아요. 첫해 성적이 부진했어요. 그래서 이영민 감독이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싹 리빌딩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내는데 5년이 걸렸거든요. 리빌딩이라는 것은 특히 말씀하셨지만 안양처럼 재정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전북이나 울산처럼 타팀의 아주 우수한 어린 선수들을 큰 이적료를 주면서 데려올 수 있는 정도의 팀이 아니고서는 저 리빌딩이 현실적이지는 않거든요. '젊은 선수들로 확 바꿔서 성적 낼꺼야. 그래서 ACL에 나갈거야' 이거는 저는 지나친 계획이라고 생각을 하고... 구단은 핵심 베테랑들은 1년 단위 계약을 통해 잡고 거기에 진행하고 있는 현재 계획들을 어느정도 하겠다는 내용을 낸것으로 아는데 그 부분에서 약간 이견차가 존재했던것은 맞다고 합니다.
(서호정) 그리고 아까전에 베테랑들이 무리한 연봉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 몇몇 선수들은 거의 다 재계약에 대한 부분이 원활하게 합의가 되었구요. 그리고 뭐 이태희 선수 같은 경우 2년 계약 이었고 다른 선수들은 다 1년 계약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구단도 분명 합리적인 안을 제시 한거에요. 그래도 우리가 내년에 리빌딩의 강도를 더 높이더라도 핵심 베테랑들이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식의 안건을 냈는데 그것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인지...
안양이라는 구단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팀이 강해지는 단계에서 본다고 하면 내부의 강한 신뢰, 결속력 때문에 팀의 현실적인 재정능력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2년전 깜짝 승격도 했고 작년에도 1부에서 잘 살아 남았고 올해도 2위 울산과 6점차로 7위. 그리고 올시즌 리그의 성격 자체가 강등 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상황. 리빌딩의 적기냐에 대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것도 어느정도 필요 했다고 보는데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 되었어. 유병훈 감독이 재계약의 전제 조건으로 핵심 베테랑을 남겨 달라 요구한것은 베테랑에 집착한다기 보단 안양이라는 팀의 문화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그 노력을 한 선수에 대해서는 1년정도의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는 분위기로 갔던거 같아. 작년 시즌 끝나고 나서 주현우 선수에게 선택지를 줬어. '지도자를 하고 싶다면 유소년에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그러면 은퇴를 선택하면 되는데 '만약 선수를 하고 싶다면 그래도 우리가 1년 정도는 더 기회를 주고 싶다' 이런것이 안양의 문화이고 다른 선수들은 이것을 보면서 '구단은 그래도 우리가 여기서 땀흘려 최선을 다하면 존중을 해주는구나' 이것이 팀의 기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 이 문제가 만약에 유병훈 감독의 사퇴가 수리까지 이뤄진다면 이 분위기가 붕괴되는것이 가속화 될 것.
커뮤니티에서는 유병훈 감독이 사임하는데 있어서 변성환 감독이 내정되어있다는 썰이 도는중. 이런 이야기가 나온것이 변성환 감독이 TSG이기는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안양 경기를 좀 보러 왔던거 같아. 그것을 안양 팬들이 목격하면서 이야기가 퍼졌고... 김학범 감독 이야기도 어제 오늘 조금씩 나오는거 같고... 내정이 된 상태에서 책임론을 물었다는 것은 사실상 나가라는 심리적 압박 아니였나? 라는 해석으로 많이들 이야기 하는거 같아.
서호정 기자가 알기로는 유병훈 감독의 대안을 준비 했었던것은 맞는거 같아. 정확하게 변성환 감독인지 김학범 감독인제 제3의 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장이 아니고 시쪽에서 준비 했었던거 같아.
이상황에서 정말 김학범 감독이 들어올까 싶은것이 국민은행 라인에서는 가장 윗 선배고 관계는 좋은것으로 알고 있어. 그래서 이 상황을 알고 김학범 감독을 접촉 했을까 싶고... 변성환 감독 같은 경우에는 최근 자리에 공백이 날때 늘 이름이 올랐으니까 그러는거 같고... 지금 가불기인것이 실제로 풍문에 돌고 있는 내정설의 인물중 한명이 감독이 된다면 더 확신으로 굳어 질텐데... 그러면 그 감독 체제에서의 출발도 상당한 저항에서 부딪힐것.
서포터즈쪽에서 최대호 시장에게 면담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고 선수단도 부천전 끝나고 새벽까지 모여서 이 상황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겠느냐' 이야기를 했는데 선수단은 '서포터즈쪽에서 시장 면담을 한다고 하니까 그것에 대한 결과를 보고 그 다음 우리는 움직임을 갖자' 라고 결론.
단장과 감독의 사표 제출은 강하게 마음을 먹고 한것이라서 마음을 돌리기 쉽지 않아보여. 처음에 나온 이야기가 당장 물러나라가 아니라 올시즌 까지 하고 물러나라 였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재계약이라든가 다음시즌 준비에 대한 여지를 없애는것이기 때문에...
방송중 'KBS에서 최대호 시장과 직접 통화를 했고 유병훈 감독은 사직서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이고 제출이 된다 하더라도 수리하지 않을것' 이라는 기사가 올라와. 유병훈 감독은 오늘 사직서를 낼 계획이었고 최대호 시장은 저녁에 구단주, 감독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
서호정 기자가 볼때 지금 최대호 시장은 팬들이 엄청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여론이 좋지 않아. 여론의 풍향계를 알고 있을것이고... 그래서 설득해야 하는데... 그러면 이우형 단장과 유병훈 감독이 사임하지 않게 설득하려면 카드가 있어야해. 그것이 이루어지느냐가 중요.
김예건 즈베즈다로 이적. 계약 기간은 5년. 전북 구단은 8억 이적료 뿐만 아니라 셀온 조항을 삽입. 여러 구단의 제의가 있었음에도 즈베즈다를 선택한것은 '나에게 가장 확신을 가지고 1군에서 경기를 출전 시켜 주겠다는 믿음을 줬기 때문' 이라고 언급. 실제로 김예건 선수는 입단 후 일주일만에 데뷔전을 치뤄.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도연 선수를 입도선매. 김도연 선수도 김예건 선수와 같은 2008년생. 둘다 작년 백기태 감독이 이끌었던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월드컵도 다녀왔어. 김도연 선수는 대전 팬들도 이 선수가 뛰는것을 본적이 없어. 올해 프로 계약으로 올라왔는데 K리그 출전 기록이 없어. 다만 이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 연수도 다녀왔었고 17세 월드컵 이후부터 유럽 팀들이 이 선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던 찰나였는데 상반기 바이에른 뮌헨에 가서 입단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거기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가게 되었어. 이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도운 에이전트가 예전 정우영, 이현주 선수의 에이전트 였던 것으로 알고 있어.
선경에너지 골키퍼인 허재원 선수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는데 김도연 선수와 뛰는 팀이 달라. 김도연 선수 같은 경우 이적료를 받고 바이에른 뮌헨2 소속으로 간것이고 허재원 선수는 6개월 임대 이후 조건에 따라서 이적하는 방식이고 지금 바이에른 뮌헨 19세 이하팀에 배정되어 있어.
송민규 선수는 포르투갈 나시오날로 이적. 원래 송민규 선수는 이번 여름 유럽으로 가는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금성에 잔류하는것으로 마음을 굳혔던 상태. 그러다가 열흘전 위임장을 써준 에이전시에서 '나시오날이 원하고 있다' 오퍼를 보내왔고... 연봉은 많이 짜. 송민규 선수가 금성으로 이적하면서 전북 시절 받던것과 비슷한 연봉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시오날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송민규 선수가 3년차 이후부터 안받았던 금액. 금성에서 받는거 기준 수당 포함해서 70% 깎고 가는것으로 보면 되는것이고... 그리고 금성에서 내부적으로 국내 선수들에 대해서는 연봉 상한선이 있는데 그것을 넘어서는 금액을 제안하면서 '너가 남는다고 하면 이 연봉을 주겠다' 했는데 송민규 선수는 이미 유럽으로 마음을 굳힌 상태였어.
송민규 선수는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에게도 연락을 해서 조언을 구했어.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민규가 적응 여부만 문제지 기량이라든가 스타일은 포르투갈에서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다' 라고 언급.
송민규가 뛰게 되는 나시오날의 홈인 마데이라는 포르투갈보다 오히려 모로코나 서사하라에 가까워.
포르투갈이라는 리그 자체가 조금만 증명하면 완전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시스템.
포르투갈은 에이전트들의 천국.
서형욱이 보이게 스포츠니어스는 대단한거 같아. 서형욱이 엊그제 최용재 기자를 만나서 '아니 김현회 기자는 거기 맨날 가요?' 라고 물었더니 '꾸준히 WK리그 취재를 가요' 라고 해서 대단하다고 느꼈어. 기자가 현장에 있어서 이런 이슈가 빨리 퍼질 수 있었어.
주심이 지소연 선수에 나쁜말을 한것이 지소연 선수의 귀에 들어가 지소연 선수가 항의하는 장면이 발생. 거기다 주심이 지소연 선수에게 카드를 내밀었고 지소연 선수가 더 격양된 반응을 하자 경기가 중단 되었어.
오늘 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 공문을 통해 문제가 되는 상황을 정확하게 정리 했어.
KFA에서는 '해당 발언이 지소연 선수를 향하지 않았다' 라고 언급. 다만 이 발언이 부적절한것은 사실이니까 아마도 목요일에 평가협의체에서 심판에 대한 논의 예정.
지소연 선수가 화가나서 물병을 던지니 심판이 레드 카드를 꺼냈지만 주지는 않았어. 레드 카드를 꺼내들고 주지 않았다는것은 선수에 대한 협박으로 봐야. 교신 내용만큼 심판의 자질 문제를 드러내는 장면 같아.
지소연 선수는 남자축구로 치면 박지성, 손흥민급에 해당 되는 선수. 이런 상황에서 선수의 위상이나 이런것을 따져서 대응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수에 대한 기본적인 리스펙이 아예 없기 때문에 저런 발언이 가능한것 아닌가...
지소연 선수는 지금 폼이 제일 좋아. 신상우 감독은 '여자 축구 대표팀에 대해 리빌딩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있는데 거기서 전혀 무관한 선수가 지소연 선수' 라고 언급. '경기력도 그렇고 모범되는 태도도 그렇고 후배들에게도 전혀 권위적이지 않고 항상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주는 리더' 라고 표현.
금성은 광주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10년만에 우승 초읽기에 돌입.
금성이 잘한면도 있었지만 광주가 자멸한 측면도 있어.
손정범, 김진수 선수의 연속 골로 금성이 앞서가기 시작했고 최경록 선수의 원더골이 나오면서 광주가 따라 붙었어. 하지만 광주의 2005년생 신예 김우진 선수의 무모한 태클로 퇴장이 발생했고 후반에 주장 안영규 마저 퇴장을 당해.
이후 금성은 이승모, 정승원, 안데르손이 골을 넣으면서 승리.
이후 5경기에서 울산, 전북을 잡는다면 금성이 원하는 스플릿 라운드 시작전 우승도 가능.
반면 광주는 24경기 무승. 광주상무 시절 기록을 돌파. 만약 다음경기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최다 무승 기록과 타이.
광주는 여름 이적 시장 이후 반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무승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지금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염두해 두어야하는 한계까지 온거 같아.
지금 K리그2 상위권 팀들의 경기력이 좋아서 광주가 승강 플레이오프에 가더라도 쉽지 않아보여.
선경에너지는 포항전에 패하면서 리그 무패행진이 끝난 상황에서 기세가 좋았던 대전을 만났는데 오히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과 선수들이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하면서 3-1 승리.
아이아스 선수가 키가 크지 않음에도 헤더골을 잘 넣어. 영입을 잘한거 같아.
후반 7분 아이아스와 함께 영입된 치나리 선수의 행운의 데뷔골.
대전은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서진수 선수가 추격골을 만들었으나 선경에너지가 추가시간 네게바 선수의 35m 중거리 슛으로 만들어낸 골로 경기 쐐기를 박았어.
선경에너지는 작년 승점이 39점이었는데 올해는 벌써 승점이 38점이야. 정확하게 8개월만에 팀이 180도 바뀌었어. 엄청난 선수 영입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겨울에 송주훈, 임채민 같은 선수들이 떠났고 여름에도 남태희, 권창훈, 김건웅 등등이 떠났고... 최근 쿠팡플레이 팀K리그 vs 맨체스터 시티 경기에서 갔다가 무릎 인대를 다쳐 돌아와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김륜성 선수도 있고 군 입대자도 3명이어서 팀 스쿼드도 절대적으로 줄어들었고 퀄리티도 약해졌는데 그런 상황에서 이런 공백을 메우는것이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마법.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을 핵심 코어에 쓰면서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어.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시즌전 '내가 보기에 5명 정도의 어린 훌륭한 선수들이 우리 팀에 있다. 이 선수들이 아마 우리에게 시즌중에 큰 도움이 되는 순간이 올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위기에 순간에 박민재, 권기민, 조인정이 활약하고 있어. 팬들이 보기에는 성에 안차지만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이 선수들에게 계속 기회를 주고 있어.
서형욱 생각에 국제 레벨로 봤을때 포옛, 코스타 감독이 절대 A급 감독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K리그에서 입증을 하고 있다는 것은 K리그가 더 많은 외국인 감독들을 불러들여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보여져.
대전은 조직력이 좋은 팀들을 상대로 고전해. 이 부분을 극복하는것이 정말 대전이 다시 회복했다는것을 증명하는것이 될 수 있어. 이날 김봉수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황선홍 감독의 시름이 깊어져.
울산은 김천 이건희 선수에게 먼저 실점을 했지만 상상을 초월한 비가 내렸고 경기장에 물 웅덩이가 생기면서 홈 어드벤티지를 제대로 누려.
김천 선수들은 이런 상황에서 백패스를 조심했어야 하는데 그런것을 간과하는 실수를 범해.
울산은 이후 강상우, 야고 선수의 득점으로 3-1 승리. 야고는 PK 기회를 놓치면서 헤트트릭을 하지 못했어. 김천의 백종범 선수는 PK를 두번이나 선방.
김현석 감독은 대전전에 패하고 돌아왔는데 주장단 선수들이 식사를 하자고 요청해 김현석 감독이 즐겨가는 참치집에서 식사를 했어. 이동경 선수는 '솔직히 이렇게 축구하고 싶지 않아서 제가 승현이형, 영권이형한테 감독님하고 한번 대화를 하자고 했다' 라고 언급.
전북의 이승우 선수의 원더골이 있었지만 이후 인천 제르소 선수에게 실점하면서 1-1 무승부. 마지막 공격 장면때 인천 김건희 선수가 시저스킥을 시도하려는 장면에서 전북의 수비수와 엉키며 넘어졌는데 큰 화면으로 볼때는 수비 방해 동작에 의해서 정확한 슛팅을 못가져갔다고 볼법한 장면이어서 VAR 체크가 필요하지 않나... VAR 체크를 통해 파울로 인정하면 그것이 PK였으니까... 그렇게 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주심은 VAR 진행하지 않고 경기를 종료를 시켜서 말이 나왔어. 경기후 윤정환 감독도 영리하기 때문에 다이렉트로 그 부분을 비판하지는 않았지만 '연맹에 확인해보고 싶다. 보셨으니까 아시겠죠' 라고 답변.
전북은 8경기에서 1승3무4패. 최근 3경기에서 지지는 않고 있는데 전북 팬들은 점점 불만이 심화되고 있어.
강원 vs 포항 경기는 센터백들 칭찬 할 것 밖에 없었어. 최근 포항이 수비가 많이 흔들렸는데 전민광, 박찬용 선수가 수비를 잘했어.
강원은 1경기 덜 했는데 그 경기를 하는것도 지금 벅차. 지금 아시안게임에 선수들이 대거 차출 되었고 부상 선수, 퇴장 징계가 겹치면서 9월 일정도 빡빡해 졌어.
뽈리닷컴 광고중.
서형욱은 멀티쿠커가 매우 싸서 샀어. 아시안게임 출장가서 사용하려고 계획중.
수원삼성의 원했던 시원한 승리. 수원삼성은 K리그2에서 유독 김포에 약했어. 김포전 0승 4무 2패. 이번 경기에서 그것을 완전히 깨뜨렸어.
루이스 선수는 김포전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루이스 선수가 워낙 급박하게 이적하다보니 김포에서 '조항으로 넣을 수는 없지만 김포전에 출전하지 않는것을 약속해 달라' 요청했고 수원삼성이 이것을 받아들이면서 루이스는 명단 제외 되었어.
경기전 원정팀 에어컨 고장 사고 발생. 이정효 감독이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도 바뀌어야 한다. 선수에만 신경쓰지 말고 시설도 신경써야 한다' 라고 언급. 이정효 감독이 수원 종합운동장 고쳐주고 충북청주 고쳐주고 이제는 김포까지... 영향력이 대단해. 에어컨은 하프타임 전까지 고쳐졌어.
강성진 선수의 골은 메시 빙의 골 같았어. 정말 멋있는 골.
후반에 브루노 실바의 원더골.
김포로 이적한 파울리뇨가 득점을 하기는 했지만 두비츠카스 선수의 공식 데뷔골과 강성진 선수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4-1 승리.
수원삼성은 수원FC와 4점차. 1위.
수원삼성은 7월에 굉장히 힘들었어. 리그에서도 승리하는것이 쉽지 않았고 코리아컵에서 부산교통공사에 패하고 탈락하면서 수원삼성 팬들 믿음이 흔들렸던 시기였는데 그 시기를 잘 빠져 나오면서 1위를 7라운드째 유지하고 있어.
화성은 최근 3경기 골이 없었고 승리도 없었어. 그런데 이날 2골을 터트리며 승리.
화성 두리볼 5위 등극.
화성은 내년 전국체전 준비로 인해 충북청주 경기가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였어.
화성 페트로프 선수는 키가 큰데 헤딩을 잘 안하고 못하는 선수인데 이날 헤딩골을 넣었지만 취소 되었어. 현장에 있는 선수들에게 주심은 오프사이드라고 설명. 그런데 오프사이드 상황이 없어보여서 화성 입장에서도 어리둥절한 상황. 경기에 이겨서 크게 문제를 삼지 않는 분위기.
추가시간 플라나 선수의 골로 화성이 승리.
화성은 부산을 밀어내고 5위.
K리그에서 차두리 감독이 화성과 올해까지 계약이기 때문에 금성에서 '눈독 들이고 있다'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아직 재계약 이야기가 없는것은 맞고... 서호정 기자가 들은바에 의하면 화성 시장이 '차두리 감독 무조건 잡아라. 대우 얼마든지 올려도 된다. 잡아라 무조건' 해서 계약을 위한 인력까지 구단에 급파한것으로 알고 있어. 그런데 차두리 감독은 '10월까지 계약 이야기는 안하겠다. 팀에 계속 집중하겠다' 라는 입장을 구단에 전달 한것으로 알고 있어.
전남이 천안을 잡고 시즌 첫 2연승이자 시즌 4승 기록.
안산은 홈에서 대구를 상대로 앞서가는 골을 넣었는데 대구 세징야에게 멀티골을 내주면서 1-2 패배. 대구는 세징야 덕분에 다시 승격 경쟁에 힘을 얻게 되었어.
성남은 서울이랜드와 1-1 무승부. 서울이랜드는 치고 나갈려고하면 비틀거려.
성남은 김해운 감독 체제로 전환했을때 팬들이 화가 많이 났었는데 경기력이 좋아.
경남은 홈에서 극장골로 파주를 잡아. 김현오 선수의 엄청난 활약. 김현오 선수에게 어시스트한 펠리페 선수는 오열.
부산은 수원FC 대비 전술을 잘 가져와서 전반 10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는데 수원FC가 요즘 워낙 분위기가 좋다보니 이것을 뒤집을 힘이 있었어. 전반 23분 델란 선수가 수원FC 프로 통산 700호 골을 넣었고 후반 9분 프리조 선수가 페널티킥을 넣으면서 역전 승리. 경기 막판 델란 선수가 쓸데없는 행위를 보여주면서 퇴장.
부산은 7경기 연속 무승. 흐름이 정말 좋지 않아. 분위기 쇄신이 필요해보여.
김해는 홈에서 용인에게 0-3 대패.
방송중 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 취재 신청이 폭주했는지 취재 신청 방법을 제공하는 문자가 날라와.
방송중 서형욱에게 변성환 감독이 '안양측으로부터 어떤 공식적인 이야기를 들은것이 없다' 라는 문자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