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회차로 봤는데 안좋은 평이 좀 과했던건지,
안정적으로 잘해요.
확실히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나봐요.
음향도 립싱크 부분이랑 라이브랑 크게 티도 안나구요.
(팬텀 오브 디 오페라 곡은 립싱이라고 하더라구요)
부족한 점 발견하려구 프리뷰 공연하는 거니까요
그때 좀 아쉬운건 그런가보다 하지만
지금 19만원 가치인가는 좀 의문이에요ㅎㅎ
어디에 돈 썼는지 보이긴 하는데.....
(세트도 많고 앙상블까지 출연자가 41명이라고 하니까)
만원 이만원에 공연만족도가 확달라지네요ㅠㅠ
15였으면 극찬을 했을것도 같은..
첫댓글 저도 프리뷰회차로 봤는데 뭔가 확실히 초반회차라 아직 배우 스탭 모두 경직되어있다고 느꼈는데 확실히 본공 들어가니 다들 안정되어 가는 것 같어서 다행이네용
진짜 근데 가격 생각하면 좀 ㅋㅋㅋ 더 평가하는 잣대가 엄격해지기는 하는 것 같아요..
보고나와서 저도 한동안 떨떠름했는데 이게 또 이상하게 한번 더 보고싶고.. 비싼거 알아도 또 보고싶고 넘버도 계속 듣게 되구 그러네요.,. ㅋㅋㅋ 빨리 서울 개막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