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year 2525.
1960년대의 One hit wonder를 이야기할 때 제일 먼저 떠올리는 노래 중 하나.
Zager & Evans는 이 곡 하나만 크게 히트시키고
후속곡으로 평범한 노래 몇 곡 내놓고는 사라졌다.
원래 이 곡은 1962년에 만든 곡인데 1969년에 발표됐고,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6주 연속 오르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1969.7.20. 미국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으로 환희에 들뜬 것과는 반대로,
암스트롱이 달 표면을 인류 최초로 밟기 일주일 전인 1969.7.12일에는
인류가 지나치게 기술에 의존하다 보면 결국엔 인류 멸망을 초래할 것이라는
예언적인 노래 'In The Year 2525'가 '빌보드 핫 100'에서 1위에 올라 6주간 지속되었는데,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새롭게 주목받았다.
Jane Rossi의 노래도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bHap-sP0vJE
https://www.youtube.com/watch?v=Yqux2NbcH6M
첫댓글
지나치게 발전하는 ...
앞으로 더헐씬 발전할
시대에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을것 같아요 ㅎ
덕분에 다양한 장르의
팝을 알게 되어요
굿 ㅎ^^
근데 노래만큼 살 수도 없겠지만 과연 그리 될런지? 조심은 해여 되지만유...ㅎ
@퍼플
퍼플님 매사에
긍정적 이셔서
장수 하실것 같아요 ㅎ
만화 이야기 들이
현실로 이루어 지고 있는
시대에 우리들 살아가고 있어요ㅎ
@이렇게 장수는 싫어유...팔팔하게 88까지만~ㅎ
@퍼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더오래도록 살고 싶어
한다는 전설이 있어요 ㅎㅎ
@이렇게 우C...정말이여요~부모님이 넘 고생하는 걸 지켜봐서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