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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룻의 퐁당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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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구두 한 짝이면 충분하다.
쇠뭉치 추천 0 조회 27 26.04.15 08: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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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15 22:33

    첫댓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음은 남의 수치를 가려주려고 나의 수치를 넉넉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남의 허물을 보기 즐거워하고 오래 기억하고 들춰내려는 마음은 불행한 마음이고, 남의 허물을 안 보려고 하고 금방 잊어버리고 덮어주려는 마음은 행복한 마음입니다.
    허물을 보는 눈이 커지면 사물을 보는 눈이 작아집니다. 남의 허물을 찾으려는 안간힘은 나의 허물을 감추려는 안간힘입니다. 남의 허물을 잡았다고 해서 그가 패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허물을 잡는 과정에서 내가 패배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반면에 남의 허물을 덮어준다고 해서 내가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남의 허물을 덮어주면 그의 승리를 보면서 내가 승리하게 됩니다.
    남의 허점을 보려고 현미경을 들이대고 확대해석할수록 현재 내가 패배자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허물이 없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해 안 되는 일에도 항상 이해할만한 구석이 있습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남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남 탓하기’는 사람됨(integrity)을 잃어버리는 길이고, ‘허물 덮어주기’는 사람됨을 되찾는 길입니다.

  • 작성자 26.04.16 07:34

    아무리 나이가 많아져도 배우고 익히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했습니다.
    공자의 말씀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 必有我師)라 하였지요.
    평생 교육이란 말도 접합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하였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면서 배움에는 끝이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받고 받아도 더 받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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