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통상 / 닛파츠, 한국 등에서 차스프링용 특수강 조달 강화

해외경제통상 / 닛파츠, 한국 등에서 차스프링용 특수강 조달 강화 <DL> <DT>작성자</DT> <DD>김용태</DD> <DT>자료제공팀</DT> <DD>도쿄지부</DD></DL> <DL class=main_write> <DT>주요내용</DT> <DD>일본의 자동차부품 및 산업계기 제조업체인 닛파츠(日本發條)가 자동차용 스프링제품의 원료를 현지조달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인도의 특수강 제조업체 등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DD></DL> <DIV class=write_con> <UL> o 일본의 자동차부품 및 산업계기 제조업체인 닛파츠(日本發條, www.nhkspg.co.jp)가 자동차용 스프링제품의 원료를 현지조달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인도의 특수강 제조업체 등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 기한이나 목표치를 설정하지 않고 사용가능한 해외재료를 착실히 늘려나간다는 방침 - 닛파츠는 엔화강세가 장기화되는 중에 이전부터 원료의 현지조달화를 추진했으나 일본 제품과의 품질 차이가 너무 커서 전면적인 현지조달로 전환하지 못했음. 현재 현지조달하고 있는 것은 판스프링을 구성하는 일부에 그치고 있음 - 이런 과제의 해결을 위해 구매담당부문에 재료의 품질에 정통한 전문가를 배치함. 닛파츠는 선정된 현지 특수강 제조업체에 품질개선 지도를 수행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현지재료를 늘려나갈 예정. 이미 각국의 파트너 후보인 특수강 제조업체를 목표로 물색에 나섬 - 특수강 제조업체가 없는 태국에서는 품질과 원가를 일본제와 비교해 우위에 있는 외국산을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함. 또한 자사의 개발부문에서 외국산 특수강에 적합한 활용방법을 개발함. 조달한 특수강에 미세한 흠집이나 하자가 있는 경우 자사 공장에서 품질을 개선해 사용할 예정. 아울러 스프링의 구성부자재를 두껍게 해 탄성 등의 기능을 유지하는 방안의 개발도 검토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8월22일자) </UL></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