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잔혹한 살인사건의 집, 헤이츠 -11

[페퍼민트가득]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꾹꾸깤까 

6-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1739

7-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1742

8-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1759

9-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1769

10-http://cafe.daum.net/subdued20club/RaxJ/31773

다음편이 마지막이얔ㅋㅋ끝까지 달리자 여시들!!

기절한 엘리사를 자신의 차 트렁크에 넣고 문을 닫는 라이언

사라는 경찰에게 아무 소식이 없자 직접 라이언의 집으로 찾아왔음

"엘리사! 엘리사!"

도어벨을 마구 누르며 엘리사를 부르는 사라

누군지 보러가는 라이언

라이언이 잠시 나간사이 약에 취해있던 엘리사가 정신이 들음

이 비좁은 곳은 뭐지 해서 옆을 보는데

아까 엘리사를 캐리앤으로 만든다면서 

라이언이 끌고나간 불쌍한 점원임...

엘리사는 기겁하며 발로 마구 차다가 어느 부분을 툭 차는데

뒷좌석 좌석시트가 덜컹하고 흔들림

다시 힘주어 차니 시트가 앞으로 밀려 떨어짐

"엘리사!"

"안녕하세요?"

사라가 미친듯 문을 두드리는데 갑자기 열리고 라이언이 나옴

그 때 엘리사는 차안에서 겨우 탈출함

"엘리사 만나러 왔어, 여기있지?"

"여기 없습니다."

아주 천연덕스럽게 거짓부렁을 늘어놓음

"딸이 집에 없어서 여기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여긴 없습니다, 부인."

"만약 내 딸이 여기있는데 거짓말 하는거면 가만 안 있을거야."

그때 망치로 창문을 깨는 엘리사

 유리 깨지는 소리를 듣고 놀람

"엘리사!"

사라는 라이언을 밀치고 집안으로 들어옴

"엄마 도와줘!"

유리창을 깨며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함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달려가는 사라

이새끼...눈빛이 또 맛이 가려고 그러네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서 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이 안열림 ㅠㅠ

그런데 갑자기 라이언이 사라의 몸을 확 돌리더니

사라의 배에 칼을 꽂음

ㅠㅠ

계속해서 망치로 유리를 깨던 엘리사

문이잠겨있어서 나가지 못하니

위에 선반을 잡고 깨진 창문으로 몸을 날려 밖으로 빠져나감

차고에서 다시 지하실로 들어왔는데

그때 집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다가 조용해짐

후다닥 계단쪽 구석으로 숨음

"으윽,"

그때 계단 위에서 뚝떨어지는 사라ㅠㅠ

엘리사는 바로 앞에서 그 모습을 보고 소리없는 비명을 지름ㅠㅠ

라이언은 우선 내려와서 칼을 계단위에 놓고

사라를 어딘가로 데려감

엘리사는 엄마를 구하고 싶지만 아직 나서기는 이름

사라도 자신의 차 트렁크에 넣으려고 했나봄

차고에 왔다가 창문 다 깨진거 보고 놀램

아까 깨지는 소리가 이거였구나 싶음

그럼 이쪽으로 빠져나갔고 지하실에 있겠구나?

그사이 엘리사는 더 안보이도록 깊게 숨음

엄마를 차고 앞에 두고 다시 지하실로 돌아온 라이언

그리고 잠깐 계단에 올려놨던 칼을 집어듬

숨어서 라이언을 보고 있음

"난 널 원해, 하지만 나에겐 캐리앤이 있어야 돼."

자신의 죄책감 때문에 누군가를 캐리앤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라이언

"너랑 있을 수 없어서 미안해."

하지만 진실을 알아버린 엘리사를 죽이고 

새로운 캐리앤을 찾겠다는 뜻으로 해석됨

-툭

그와중에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다가 뭘 건들였나봄

그 소리를 듣고 찾은듯 엘리사가 있는 곳으로 가는 라이언

어쩔수 없이 들켜서 조용히 도망가던 중 총을 발견한 엘리사

아까 경찰관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질때 같이 떨어진듯

총 얻으러 막 빨리 기어가는데

뒤에서 라이언이 발을 잡아챔

라이언을 발로 차버림

그리고 재빨리 총을 잡고

쏘는데

이미 사라졌음

헐 어디갔지

라이언 역시 섣불리 공격하다간 총맞을거같아서 우선 숨어있음

그러다가 바로 앞에 차단기를 발견한 라이언

차단기를 내려버림

[조지야]

엄ㅁ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우빈닮은여자]

헐 진짜 존나 미친새끼다 으어어어엉ㅇㅇㅇㅇ

[바디라인]

아 ㅠㅠㅠ 엄마도 어떡해 정말 엄마말을 잘 들어야돼 옛날 어른들말 틀린거 하나없다

[펜잘큐뻑큐]

망치가지고가지ㅠㅠ

[가라이 쵼십이뇬아]

으어뚝해!!!!!!!

[500z]

아너무무서워ㅋㅋㅋㅋㅋ

[연락에목메지않음]

아....현기증나 언니빨리와

[응답하라서인국]

으악 지능형 싸움이냐

[알 .]

존잼이야ㅜㅜㅜㅜ라이언 이 야무지게 미친놈ㅜㅜ

[would you like to kiss me?]

개샛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재미써!!

[차2망]

야이 엄마는 건들지마 이스벌놈아 !!!!

[짖어짖궂게]

달 리자. 엘리사

[공주마마빵]

떨려떨려
역시엄마말은잘들어야해

[엽이쮸쀼]

gjfg헐헐헐헐대박 ㅠㅠㅠㅠㅠ소ㅗ름돋아 아

[Free!!]

내 소듕한 엘리사인데ㅠㅠ

[Free!!]

달리자!!! 아..아..여시의 환상적인 타이밍에 갈증마저 느껴..!!! 힘내!!

[:+:춤신춤왕:+:신혜성]

넘 재밌숴!!!!! 흥미진진해 미칠꼬같어!!!

[일개미22호]

으앙!!!!!앙대 언니빨리와ㅠㅠㅠ!!!!!!!!

[Vampire’s Kiss]

마을사람들이 싫어하는데엔 다 이유가있었어 저 시부랄새끼..

[대,다.나.다]

언니 제발 ㅜㅜㅜㅜ빨리 ㅜㅜㅠㅜ

[목숨을 버리면 무기는 살려주겠다]

아..언니 얼른 샤워 하고와ㅜㅜ현기증 난단말이야ㅜㅜ

[가슴커지려면어떻게해야하나요]

그럼 부모님죽인사람은 누구야???????? 캐리앤은 어렸을때 죽었다며ㅠㅠ

[꾹꾸깤까]

라이언ㅋㅋㅋ!

[챱 챱 챱찹찹찹]

왐마......언니 밀당쩔어

[파파빠파마바파빠]

대박 ㄷㄷㄷ....

[고구마캐러간년이등에흙은왜묻어]

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ㅇ대박 흥미진진함 아 미쳐버릴ㄹ껏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y ferreira]

아빨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죽여ㅜㅜㅜㅜ

[주님짱팬]

아미친 개무섭다

[JHJH]

으아 빨리 마지막 보러가야징!!

[홀짝홀짝들어간다]

제발 살아라!!

[살...살뺄거야....]

이거 진짜 진성 스릴러다 캡쳐로 보는데도 이렇게 멘탈이 찢기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내인생내맴]

라이언 나쁜새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에리냐고]

아니근데 엄마가 그렇게 가까이하지말라고 말렸는데.... 어휴ㅜㅠ

[쪽발2]

아니 시발.. 그니깐 엄마가 가까이 가지 말라면 가지말지 존나 답답하게 왜 그래서 엄마랑 경찰아저씨까지 싹 끌어들이냐고...

[채원영]

아 엄마 말 잘 들으라고 ㅠㅠㅠ

[도깨비가내리면]

이러니까 엄마말을 들어야 해

[SUMMERYOON]

N
　 O
　　　 O
　　　　 o
　　　　　o
　　　　　 o
　　　　　o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