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수백만명을 때려죽인 문화대혁명의 주체가 바로 순수한 중고등학생들이었다.

[행복2006]

그 유명한 문화대혁명의 주체가 바로 중고딩이었다

수백만명을 때려 죽인 중국의 그 유명한 문화대혁명의 주체가 바로

중고등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었다. 홍위병은 바로 어린 학생들이었고, 주동적으로 떼로 몰려다니면서

반역자들을 처단했었다.

참고 : 문화대혁명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뭔 문화를 일으킨 혁명인줄 아는데,

         문화대혁명이란,  문화, 지식 등 뭔가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반역자들이므로

         처단해야 한다는 혁명이었다.

이런 말도 안돼는 것에 열광하고 앞장선것이 바로 순수한 중고딩,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었다.

아마 신나고 좋아했을 "어른 입장에서는 순수한 학생들이지만"  학생 기준으로 "아주 나쁜 학생들도" 있었을 것이다.

학교선생, 교수, 지식인, 많이 배운사람은 반역자들이었다. 

 이런일에 앞장서서 그 큰 중국을 수십년 후퇴시킨

홍위병들이 바로  중고딩들과 초등학생들 이었다.

유언비어, 사실이 아닌 거짓말에 혹해서 쫓아다니는 것은 "국가"와 "민족"에 큰 죄를 짖는 것이다.

공부하는 것이 반역이므로 대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들도 하던 공부 때려치고 사람들 때려죽이려

다녔다.

물론, 뒤에서 조정한 모택동이 나쁜 놈이었지만 말이다.

이런 말도 안돼는 일이 먹히는 곳이 바로 중고딩들이다.  생각하고 공부 좀 하자고 하면 반역자가

될수도 있는 세대들...   중고딩들도 공부들 좀 하고, 생각을 하는 세대로 만들어야 한다.

전교조 선생들의 선동에 휘둘리는 않도록 dj, 노무현 정권에서 만든 교과서와 학교도 개혁하고 정비해야 하고.. 

그리고, 박근혜대표의 어제 회견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박대표의 결론은 "소고기 수입은 해야 한다." 이다.

단, 국민들이 잘 몰라서 엄청난 반발을 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반발하게 만든 것은 정부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구분 하지 못하고, 

수입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참으로 문제가 있다고 본다.

다음은, 박대표 발언에 대한 게시물이다.  자기가 미신을 믿고 부하뇌동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무언가 제대로된 해결책을 찾으려는 사람인지 스스로 반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펌.//  박대표 발언의 의미.

솔직히 우리가 광우병에 대해서 아는건 거의 없어
어떻게 걸리고, 혈액접촉인지, 기전이 뭔지, 유전이 되는지..
등등 거의 모르고 있지..

예를 들어보자면.. 지금 내가 드는 예가.. 
좀 국민 무시하는 발언일수도 있지만..

국민들이 개기일식을 보면서..
"나라가 망할 징조다. 반드시 소머리를 잘라.. 제단에 바쳐야만 한다"
라고 전국민이 외치고 있지

물론 지금 우리야.. 이 방법이 미신이고, 전혀 효과가 없다는 걸 알지만
그 당시에.. 개기일식이 위험하지 않고, 해로운게 아니다
라는 걸 증명할 어떠한 방법도 없다면..

국민 다수가 주장하는 대로.. 소머리라도 자르고, 제단에 바쳐야 하는거지
완전하게 개기일식이 국민에게 해가 없고, 또한 소머리 바쳐도 해결되는 게 아니다
라는게 증명이 될 때까지는 말야..

따라서 박근혜는..
현재까진, 광우병에 대해서 밝혀진게 거의 없는 상태고
이런상태에서.. 진짜 계속 상황이 악화되고,,, 국민들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저렇게라도, 해서 그런 국민의 뜻에 따라야
즉.. 개기일식 막기 위해.. 소머리 짤라서 제단에라도 바쳐야
한다는 거야..

그게 사회 혼란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라면
그렇게 가야 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