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폭행을 당했던 이민우 학생의 부상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현재 을지로 백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이민우 학생은, 코뼈가 산산조각 부서져 현재로서는 도저히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의사진이 밝혔다. 현재 의사진은 부상정도로 보아 목뼈 수술후 코뼈를 수술할 수 있다고 했다.
3신,진보신당 칼라TV 중계리포터 이명선씨 3차 폭행 발생
현장에서 폭행을 가했던 특수. 임무수행자회 회원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진보신당 칼라TV 중계를 맡고 있는 이명선 리포터가 또 다시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명선 리포터는 가해자의 현장 취재를 위해 중계를 하는 과정에서 추가 폭행이 발생한 것. 현재 이명선 리포터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문제는 현행범으로 체포했던 가해자를 시민들이 경찰에 인도했지만 정작 경찰이 범인을 놔두고 도망을 쳤다.
2신, 경찰 민변측 변호사 폭행에도 방관
8시 40분 전 특수. 임무 수행자회 대원들의 2차 폭행이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1차 폭행을 당했던 진보신당칼라TV 중계진 이민우 학생 폭행 건에 대하여 변호를 위하여 현장에 나섰던 변호사를 비롯해 시민3명이 추가로 집단 폭행이 또 다시 발생한 것.
경찰의 문제도 이들의 폭행을 수수방관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은 폭행한사람에 대하여 현장에서 체포할 것을 요구했지만 조사를 해봐야 안다는 등 시민들의 요구를 묵살했다.
이후 현장에서 민변측 변호사가 도착하여 폭행을 변호하고 있는 있는 과정에서 이들의2차 폭행이 집단적으로 발생했다. 현재 3명이 추가로 폭행을 당했으나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특수임무수행자회, 촛불집회 시민폭행
오늘 오후 8시경, 특수. 임무 수행자회 회원들이 촛불집회를 촬영 중이던 서울대 학생을 폭행해 결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들은 어제 이어 오늘도 서울시청 광장을 장악한 채, 추모집회를 열었다. 이들 특수. 임무 수행자회 회원들이 추모집회를 마치고 철수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방송진행 중이던 학생을 폭행한 것.
▲ 북파공작원들이 폭행을 하고 있다.
이들의 추모집회는 사실상 촛불집회 방해 목적이란 뉴스가 보도되어 우려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 같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 난 것이다.
특수. 임무 수행자회 회원들은 폭행과정은 주변에 있던 시민의 핸드폰을 빼앗아 학생에게 던지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주변에 있던 북파공작원들도 합세해 촬영 중이던 학생을 짓밟는 등 집단적인 폭행을 가했다. 현재 피해 학생은 코뼈가 부러져 을지로 백병원에 급히 이송되어 치료 중이며 피해 학생의 신분은 진보신당 칼라TV 중계진으로 파악됐다.
또한 촛불집회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폭언을 퍼붓는 등 폭적적인 행위가 멈추지 않아 또 다른 불상사가 계속해서 우려되고 있다.
▲ 폭행을 당한 서울대생 이민우 군-
현재 코뼈가 부러져 을지로 백병원에 응급 후송되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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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정말 어이없네요 여기에 욕햇다고 신고당하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