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가는 길은 싸리나무의 박물관 같습니다.
조록싸리, 땅비싸리, 참싸리, 큰낭아초 등이 철을 이어 피어있습니다.
지금은 큰낭아초가 피어있는데, 초심자의 눈에 토봉같은 벌이 꽃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았답니다.
이 큰낭아초도 밀원식물인가요?
밀원 식물이면 개울전까지 대대적으로 번식을 시켜볼까 합니다.
첫댓글 낭아초에 벌이붙나요?
위에 서술한 나무들 벌들이 잘안가는걸로 압니다
지난 70년대까지 싸리는 우리나라 3대밀원이었습니다.80년대 들어서시 싸리꿀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숲이 우거지니 싸리는 자라지 못하고 기후가 변하였습니다.낭아초는 외래식물이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 대합니다.기후와 환경 날씨에 따라 식물의 꿀 분비는 변한다고 생각됩니다.요사이는 기후가 무섭게 변합니다.생태계도 변하고 있는데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낭아초에 벌이붙나요?
위에 서술한 나무들 벌들이 잘안가는걸로 압니다
지난 70년대까지 싸리는 우리나라 3대밀원이었습니다.
80년대 들어서시 싸리꿀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숲이 우거지니 싸리는 자라지 못하고 기후가 변하였습니다.
낭아초는 외래식물이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 대합니다.
기후와 환경 날씨에 따라 식물의 꿀 분비는 변한다고 생각됩니다.
요사이는 기후가 무섭게 변합니다.
생태계도 변하고 있는데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