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물가: 생수 한 병 10-20바트, 맥주 한 캔 25-30바트, 수입담배 한 갑 50-70바트
종교와 미소의 나라, 태국 아시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은 불교의 나라로서 인도와 중국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세기 동안 외국인들에게는 씨암(Siam)으로 잘 알려져 왔다. 면적은 약 51만 평방km이고 6,500만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와 거의 비슷한 크기이다.
또한 서쪽과 북쪽으로는 미얀마, 북동쪽으로는 라오스, 동쪽으로는 캄보디아 그리고 남쪽으로는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동남아시아의 지리적, 문화적, 종교적 교차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이다.
열대부터 아열대에 속해있을 정도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나라이며, 열대 몬순 기류가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보통 1년을 3개의 시즌으로 구분하는데, 3~5월까지가 가장 덥고 습한 고온기후, 6~10월까지 몬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우기, 11~2월까지가 비교적 쾌적한 건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건기에는 북부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10℃미만으로 내려가기도 하여 따뜻한 옷은 필수이며, 우기의 남부 안다만을 바라보고 있는 해안도시에는 파도가 높아지므로 바다 수영에 각별히 주의를 기해야 한다.
지리
지리적으로, 태국은 여섯개의 주요지역으로 나뉜다.
①코끼리들이 숲에서 일을 하고 겨울철 기온이 딸기나 복숭아와 같은 과일을 재배하기에 알맞은 북부산악지대
②5,600년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기 문명이 번성했으며 주로 메콩(Mekong)강에 접하고 있는 북동부(이싼)지역의 고원지대
③세계에서 가장 기름진 쌀과 좋은 과일을 재배하는 중앙평원
④아름다운 해변을 지니고 있으며 여름휴양지로 유명한 동쪽의 해안평원
⑤수력발전을 하기에 알맞은 서쪽의 산악지역과 계곡
⑥주석 채굴 고무경작, 어업의 중심지인 아름다운 남부지역
사회
태국인의 힘은 국가종교인 불교에서, 가족간의 화목에서, 서로를 공경하는 예의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태국 > 국가정보 > 일반정보 > 일반정보
일반정보
태국 실속정보
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사용전압
주파수
컬러방식
220 V
50 Hz
PAL
1.시차 GMT +7, 한국보다 2시간 늦다. (예 : 한국 오후 7시 = 태국 오후 5시)
2.기후 태국은 열대 기후로 극서기(3-5월), 우기(7-9월), 건기(10-2월)로 구분할 수 있다. 평균 기온 28℃, 연평균 강우량 1,600mm, 연평균 습도 79%이며, 방콕의 경우 4월 평균 기온이 30℃이상이다.
※옷차림 : 기본적으로 시기와 지역에 상관없이 면 종류의 반팔과 반바지를 가져간다. 그 밖에 건기의 북부지방이나 버스 또는 건물내에서 생활을 많이 할 경우 가벼운 긴팔을 가져가면 좋다.
3.화폐단위(통화) ①주요 화폐 : 태국 바트(Baht; THB) 1바트는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30원 정도다. ②ATM & 신용카드 : 해외용으로 PLUS와 CIRRUS 마크의 현금카드와 VISA와 MASTER등 신용카드 모두 이용가능 ③환전 : 은행, 은행에서 나온 별도의 환전소, 호텔(은행 업무 이외 시간에는 시내의 은행 관리 별도 환전소나 호텔에서 환전 가능)
태국내에서 미화나 유로, 엔화, 호주달러, 싱가폴 달러 등 거의 모든 통화가 환전이 되며, 대도시로에서는 한국원화도 환전 가능한 곳이 있다.
※국내 환전 : 국내 시내 주요은행에서 바로 태국 바트로 환전이 가능하며, 여행 기간이 길거나 배낭여행자일 경우 미화로 가져가는게 돈의 부피도 줄이고, 여러모로 유용하다. 여행자 수표는 수수료와 기타 환전 조건 등으로 사용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여행사에서 단체여행으로 갈 경우 2인당 약 50$~100$ 정도만 태국 바트로 환전하고, 300$~500$ 정도의 미화나 원화를 가져가고, 쇼핑에 계획이 많다면 국제 사용가능 신용 카드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4.전압 220V / 50Hz(한국 60Hz) 태국의 플러그 모양은 우리나라 전자 제품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별도의 아답터가 필요없다. 그러나 주파수가 60Hz인 우리나라 전자제품 중에 전압에 민감한 제품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다.
보통 디카 충전기는 전압에 구애를 받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전화 ①국가 번호 : 66 ②국내 통화 : 1바트, 5바트, 10바트 동전 공중전화 & 100~500바트 카드 공중전화 전화기 색상별로 국내용과 국제겸용이 다름 ③모발폰 : 현지 SIM카드를 이용한 GSM 휴대폰 사용(1800MHz) SKT 자동 로밍 서비스 지역(번호와 모발폰 유지) KTF 요청시 SIM 자동 로밍 가능(번호 유지, 로밍폰 교체) ④인터넷 : 호텔이나 시내 곳곳에의 인터넷 카페가 많아 사용에 큰 어려움이 없음.
☞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①공항 또는 시내의 국제전화가 가능한 공중 전화를 이용할 때 "001(국제전화 식별번호) + 82(한국 국가번호) + 2(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1 + 82 + 2 + 725-6000 ②수신자 부담전화 및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사용할 때 우선 동전이나 현지 전화카드를 이용하여 신호가 떨어지게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선불카드를 쓰기가 거의 어렵다.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0018-001-2066-5298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그 밖에 우체국과 도시 곳곳의 인터넷 카페등에서 사용한 만큼 돈을 내는 oversea call 업소의 표지판이 많이 있어, 큰 불편은 없다.
6.우편 한국으로의 기본 우편물 송부 - 12B(기본 요금)
7.의료 ※응급 앰블런스 252-2171 모든 관광지 및 지방의 주요 도시에는 믿을 만한 의사와 간호원이 있는 병원이 있다. 응급 환자의 경우 어떤 개인 병원에서든 응급차를 부를 수 있다.
8.치안 ※관광경찰 1669 (경찰 긴급 전화 1195) 태국 정부 관광청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82년 관광 경찰을 발족시켰다. 관광 경찰은 관광객들의 요구와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활동을 하거나 관광객 보안 관련 사무를 총괄한다. 현재 왕궁, 팟퐁, 룸피니 공원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있다.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관광 경찰들은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핫야이, 푸껫, 깐짜나부리 등의 태국 정부 관광청 사무소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주고 있다.
9.체험물가 생수 한병 0 - 60 바트 (말보로와 마일드 세븐 등)
※팁(봉사료) : 일반적인 곳에선 팁문화 없음. 그러나 택시 이용시 5바트 이내의 잔돈이나 서비스가 좋은 식당, 마사지샵, 현지 투어시에는 10% 내외나 10~20바트의 팁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보통 한국인 머무는 호텔에서는 1박당 US 1$나 1,000원짜리 한화도 잘 받는다.
10.휴일(2006년) ①1월 1일 New Year's Day(신정) ②1월 29일 - 30일 Chinese New Year's Day(음력설) ③2월 13일 Makha Bucha Day(석가가 절에 입문한날) ④2월 17일 - 27일 The Grand Bangkok International Film Festival(방콕 국제영화제) ⑤4월 6일 Chakri Day(초대국왕 차크리 즉위 기념일) ⑥4월 13일 - 15일 Songkran Festival Day(쏭끄란 물축제. 태국 전통의 설날) ⑦5월 5일 Coronation Day(현 푸미폰 국왕 대관식일) ⑧5월 12일 Visakha Bucha Day(석가 탄신일) ⑨8월 12일 Her Majesty The Queen's Birthday(왕비 탄신일) ⑩10월23일 Chulalongkorn Day(라마 5세 서거일, 태국 현충일) ⑪12월 5일 His Majesty The King's Birthday And National Day(국왕 탄신일) ⑫12월10일 Constitution Day (제헌일) ⑬12월25일 Christmas Day(성탄절) ⑮12월31일 New Year's Eve
11.현지연락처 ①경찰 긴급 전화 1195 (관광경찰 1669) ②응급 앰블런스 252-2171 ③주 태국 한국 대사관 (02) 247-7537 ④KOTRA (02) 233-1322 ⑤대한 항공 (02) 267-0982 ⑥아시아나 항공 (02) 263-8333 ⑦타이 항공 (02) 280-0060 ⑧태국 한인회 (02) 653-3880
※대한민국 내 태국 관련 기관 ①주한 태국 대사관 ②태국 관광청 -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5-5 대연각센터 604호 (우편번호 100-706) - 전화 : (02) 779 5417~8 - 팩스 : (02) 779 5419 - 홈페이지 http://www.tatsel.or.kr/※관광 경찰 관광 대국답게 태국 정부 관광청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82년 관광경찰을 발족시켰다. 관광경찰은 관광객들의 요구와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활동을 하거나 관광객 보안관련 사무를 총괄한다. 현재 주요 도시 및 관광지에는 어김없이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관광경찰들이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주고 있다.
태국 > 국가정보 > 여권,비자 > 비자
비자
태국은 1981년 사증면제협정 체결로 6개월 이상의 유효한 여권이나 여행증명서를 지닌 관광목적의 한국 여행객들에게 무비자로 3개월(90일)의 체류 허가를 준다.
비자 기한이 지났는데 머무를 경우(Over Stay) 1日 200바트(Bhat)의 벌금을 납부해야 출국을 할 수 있다.
태국 > 국가정보 > 입국신고서 > 입국 카드
[ 태국 - 입국 카드 앞, 뒷면 ] 태국 입국카드는 기내에서 도착하기 30분전부터 나누어 주며, 기내에서 입력할 곳에 해당 내용만 입력하면 된다. 한 장의 카드에는 입국카드와 출국카드가 같이 붙어 있으며, 기내에서 양쪽 다 작성해 놓는 것이 좋다.
태국 > 국가정보 > 여행길잡이 > 여행길잡이
여행길잡이
추천 태국 여행
◈태국 여행 시기 태국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11월에서 2월의 건기로 무더위를 조금쯤 피할 수 있다. 3월에서 5월은 가장 무더운 시기이지만 쏭끄란 축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오히려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은 시즌이고, 7~8월은 우기 시즌이지만 우리나라의 장마 같은것이 아닌 동남아의 스콜(소나기)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없고, 오히려 더위를 씻어내는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태국 관광 제안 1 태국에서 불과 1일내지 2일간 단기체류하는 경우는 수도인 방콕을 중심으로 관광일정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다. 불교가 국교인 까닭으로 시내 도처에 불교 사원을 볼수 있는데 에메랄드 사원인 왓프라께오나 마사지로 유명한 왓포, 새벽사원으로 알려진 왓아룬을 방문하고 체력이 남아 있다면 씨암스퀘어, 마분콩등 시내 중심으로 가서 낮에는 그들의 젊은 문화를 느끼고 저녁에는 방콕의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것도 좋다.
◈태국 관광 제안 2 태국내 체재기간이 현지에서 4-5 일인경우는 수도인 방콕과 함께 주변 도시를 함께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방콕에서의 도시와 역사 유적 관광을 마친후에 휴양지를 찾는다면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인 파타야가 추천되어 진다. 파타야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해변의 정취를 느끼며 화려한 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외에 해변 휴양보다 유적지 관광을 계속하기 원하는 경우에는 방콕 인근의 역사도시 아유타야(Ayutthaya) 및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깐짜나부리로 투어를 하거나 태국 제2의 도시인 북부의 중심지 치앙마이(Chiang Mai)나 태국 최초의 독립 왕조였던 수코타이를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국 관광 제안 3 태국내 체류기간이 일주일 이상인 경우에는 방콕 관광후에 치앙마이로 가서 트레킹을 하며 태국 북부의 문화와 고산족을 보는것도 좋으며, 푸켓이나 코사무이로 가서 코랄빛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로 꿈의 홀리데이를 즐기는것도 좋다. 또한 주변 국가인 라오스나 캄보디아로 향하여 때묻지 않은 순수한 라오스의 정취를 느끼거나, 세계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왓 문화탐험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국 > 방콕 > 도시개요 > 방콕
방콕
태국의 수도 방콕(Bangkok)
한국시간
2010/12/09 23:00:19
방콕
2010/12/09 21:00:19 (한국시간 -2시간00분)
서머타임
-
도시명
12/09(목)
12/10(금)
12/11(토)
방콕
23~30°C
24~31°C
24~30°C
태국의 수도이자 관문이 되는 도시는 방콕이다. 1782년 라마 1세 국왕 때 세워진 이 도시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현대식 발전을 힘차게 추구하면서전통을 존중하는 태국국민들을, 방콕보다 더 잘 보여주는 곳도 없다.
씨암만(Gulf of Siam)에서 조금 떨어진 짜오 프라야강(Chao Phraya River) 기슭에 위치한 방콕은 평원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다. 이 곳은 왕가가 거주하는 곳이며 행정의 중심이자 주요 항구도시로 태국인구의 약 1/10이 살고 있다. 이러한 태국의 관문도시로서의 모든 중요한 성격들이 이 도시에 꼭 맞는 끄룽 텝(Krung Thep)이라는 별칭속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끄룽 탭은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이며 방콕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이다. 또한 이 끄룽 텝이라는 별칭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명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태국 국민들에게 방콕은 언제나 태국의 물리적인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징적 중심지인 크룽 텝으로 통한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18세기 말부터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 방콕시내는 차오프라야 강(Chao Phrya River)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강과 철도 사이에 위치한 구시가지에는 대부분의 오래된 사원이 있다. 신시가지는 철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구시가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에는 주요 상가와 관광 지구, 광대한 주거 지역이 펼쳐져 있다. 방콕은 공해와 지독한 교통체증, 매년 거듭되는 홍수에 시달리는 도시이지만 태국의 사람들 만큼이나 느긋하게 거리의 소음에서 벗어나 도시에 위치한 400여 개의 사원(wat)을 찾아가거나 강을 오르내리는 택시(River Taxi)를 타고 도시의 정경을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절기 : 3월~5월(30도를 넘는 높은 기온) *우 기 : 6월~10월(소나기 같은 잠깐의 비가 잦은 편임) *건 기 : 11월에서 다음해 2월(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여행설명 선택항목 보기
2色체험/아침출발방콕/파타야 5일◈전신마사지+코끼리트래킹◈
국가 개요
방콕(Bangkok)
513,115㎢
언어는 태국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상용어는 영어이다. 태국어는 독특한 알파벳을 가진 아주 복잡한 언어이지만 배워 보는 것도 재미있다. 태국 문자는 모음 32. 자음 42자로 이루어진 표음 문자이다. 호텔 레스토랑,쇼핑 센터 등에서는 영어가 통용된다.
62,800,000명('2003)
입헌군주제. 내각책임제 정부는 수상과 각료로 구성되며 수상의 임기는 4년이며 국왕이 임명한다.
공식국명은 'Kingdom of Thailand'로 타이로 불려지고 있으나 옛이름은 사이암(Siam, 1856∼1939), 별칭은 자유의 땅을 의미하는 'Muang Thai' 즉, 태국(泰國)이라고 한다.
아시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불교의 나라로서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하며, 외국인들에게 사이암으로 알려져 왔다.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동쪽으로 라오스, 남동쪽으로 캄보디아와 타이만,남쪽으로는 말레이시아, 남서쪽으로는 안다만해와 접하고 있다. 수도는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방콕이고 이곳은 '동양의 베니스'로 칭송받았던 물의 도시였다.
주요 도시로는 아유타야,파타야,치앙마이,나콘라치시마,푸켓 등이 있다. 태국의 면적은 513,115㎢로서 남북으로 1,500km,동서로 800km이다. 인구는 62,800,000명('2003)으로서 민족은 타이족79.5%(시암족52.6%, 라오족26.9%, 중국인12.1%), 말레이인3.7%, 크메르족2.7%, 기타2.0%로 이루어져 있다.
경제
▣ 국민총생산량 1,539억 달러('1997) (1인당 $2,540)
▣ 무역 수출: 555억 달러, 수입: 584억 달러('1997)
▣ 외채 929억 달러('1997)
▣ 수입동향 87년이후 외국인 투자증대에 따라 자본재,원,부자재의 수입 증가와 더불어 건설경기 과열에 따라 건축자재 수요급증으로 인한 시멘트,철강 등의 수입 증가.
▣ 주요수입품 기계류,원유,철강제품,합성수지원료,자동차,전자,전기부품 등.
▣ 수출동향 쌀,타피오카,설탕,옥수수 등의 농산물과 주석 따위의 광산물이 전체수출의 50% 점유 최근의 수출품 품목은 직물류등 섬유제품의 증가가 현저하며 최근의 외국투자기업 증가에 따른 신발류, 전기 전자제품 수출증가와 플라스틱 제품과 보석류의 수출증가
종교
국교인 불교는 전체 인구의 95%가 불교신도일 정도로 널리 퍼져 있으며 오렌지색 법복을 입은 승려와 금, 대리석, 돌로 만든 좌불ㆍ입불, 입불상 등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이 소승불교이다.
태국 남자들은 삶 속에서 짧게라도 승려가 되어야 한다. 이슬람교도 힌두교도 시크교도 크리스트교도가 소수 존재하며 대부분의 원주민은 애니미즘적 경향이 강하다.
주요도시
치앙마이(Chiang Mai, 인구 15만명), 콘캔(Khon Kaen, 인구 11만6천명 ),송크라(Songkhla, 인구11만9천명)
주요민족
태국의 인구는 62,800,000('2003)이고 타이어를 사용하는 타이족과 라오족 등이 태국 전체인구 중 4/5를 차지하고 있어 지배적인 종족으로 언어집단이고,중국인ㆍ크메르인ㆍ말레이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부 지역에는 산간 부족이 살며 남쪽으로는 말레이인이 살고 있다. 인구의 약 10%가 중국인이나 태국인과 융화되어 외모상 차이를 발견할 수 없다.
기후
고온 다습한 열대기후로 하기는 3-5월이고, 우기는 6-9월, 건기는 10-2월로 뚜렷한 세계절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연평균기온은 25-29℃로 나눌 수 있다. 혹서기는 치앙마이가 방콕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며 냉기에는 북부지역은 춥다는 느낌을 받으나 산간 지역에서는 상당히 추운 기온을 보인다. 우기에는 일이 완전히 중단되지 않고 언제든 여행이 가능하다.
연강수량은 코라트 고원의 900㎜에서 차오프라야 범람원의 1,016㎜ 말레이반도 서해안의 4,000㎜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인다.
사회문화
태국인의 생활은 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농작물의 풍작과 흉작은 강우량과 시기에 크게 좌우되며,하천이나 연못은 물고기,새우,게 등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이다. 중부지방에서는 농산물이 작은 배에 실려 집하되기 때문에 가옥은 끌롱(운하)연변에 있으며 자연히 수상시장이 열리게 되어 진풍경을 이룬다.
불교의 나라답게 전국에 3만여 개소의 사찰이 산재하며 승려는 18만 명 이상에 이르며 가정, 사무실, 상점에서 불상을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사찰이 타이의 유일한 교육기관이었으며 지금도 사원에 학교가 설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타이의 음악은 인도계, 중국계, 남양계의 음악과 고유음악이 합성된 것으로 인도차이나반도의 음악 중 가장 발달한 음악으로 손꼽힌다. 민간에 흘러들어간 캄보디아의 옛 궁중음악, 북부의 라오족과 사이암족 등의 민속음악, 남부의 말레이 민속음악, 중국인(華僑)의 음악으로 대별된다.
태국은 입헌군주국으로 국왕은 정치에 초연하나 모든 국민이 국왕을 존경한다. 오랜 세월동안 주변국의 침략과 지배를 받으면서도 독립을 지켜온 민족으로서 국가와 자국민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매우 강한 편이다. 국민은 비교적 정직한 편이며 자유주의 사상하에 항상 유괘하게 웃는 인상을 소지하고 있다.
태국문화의 기조는 인도, 버마, 크메르문화가 융합된 것이며, 불교문화는 스리랑카로부터 도입되었다. 타이족은 11세기경 중국 서남단에서 현재의 타이땅으로 이민왔다는 것이 일반정설이나, 말레이 반도에서 북상을 했다는 설과 선사시대 이후 주변종족들이 계속 이주해 들어와 구성되었다는 설들이 대립하고 있어 장래의 연구과제가 되어 있다.
태국의 각종 건축, 사원, 미술, 무용 등은 불교문화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또한 불력도 사용하고 있다.
산업
태국의 산업구조는 제조업28.4%ㆍ농업11.0%ㆍ건설업7.4%ㆍ금융보험업7.6%ㆍ서비스업13.1%ㆍ운송통신업7.3%ㆍ도소매업15.5%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에서 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 국내총생산의 1/8을 차지하고 있으며,고무 생산량도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제조업은 국내총생산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경공업이 주를 이루며 방콕 주변에 집중되어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맥주,오토바이,정제설탕,섬유,시멘트,화학제품을 생산한다.
지리
남한의 5배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513,115㎢로 말레이시아ㆍ미얀마ㆍ라오스ㆍ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북부 산악지대와 중부 평원지대, 북동 고원지대, 남부 밀림지대 등 4개 지역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북부 산악지대는 평균고도가 1,200m 정도의 여러 산맥들이 솟아 있으며 열대우림 무성하여 목재가 많이 생산된다.
중부 태국은 차오프라야 강 삼각주의 평평하고 습지가 많은 평야로 이루어져 있어 쌀을 생산하는데 아주 좋은 조건이다.
북동부에는 건조한 코랏 고원이 있으며 메마른 토양에 자리잡은 건조지대로 사바나형 목초와 관목으로 덮여있다.
남부 밀림지대는 완만한 산악지형에 속하는 곳으로 평평한 평지는 거의 볼 수 없다.
공휴일/축제
1월 1-2일 신정연휴 3월 15일 불교특별선교일 4월 6일 서기1782년 현[짝끄리]왕조건립일 4월 13일 태국식 설날(쏭끄란) 5월 1일 노동절 5월 5일 서기 1946년 현국왕즉위일 6월 15일 부처 탄신일 8월 15일 불교완전 창립일 8월 16일 스님 입사일 8월 12일 현 왕비 탄신일 10월 23일 쭐라롱컨왕 기념일 11월 15일 스님 출사일 12월 5일 현 국왕 탄신일 12월 10일 제헌절 12월31일 신정전야
우편
태국에서 한국으로의 우편송부시 요금은 대개 무게에 따라 다르나 일반 편지 기준으로 12바트 정도이며 엽서는 9바트 정도이다.
유용한전화번호
▣ 태국내 유용한 전화번호 주태 한국대사관 02-247-7536∼49 한국관광공사 02-231-3895∼6 대한무역진흥공사 02-233-1322∼3 한국외환은행 02-264-0611∼4 대한항공 02-267-0982∼4 아시아나항공 02-260-7707
▣ 대한민국 내 태국 관련 기관 주한 태국 대사관 태국 관광청 02-779-5417
비자
▣ 국내 비자발급처 기 관 명 : 주한 태국 대사관 주 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53-7 전화번호 : 02-795-3098/0095 팩스번호 : 02-798-3448 근무시간 : 09:00-12:00 & 13:30-17:00, 토요일 휴무
▣ 비자신청시 유의사항 사증면제 협정국으로 90일동안 무비자로 체재가 가능하다.
▣ 비자신청시 구비서류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관광이나 기타 비영리.비취업 목적의 방문일 경우 체류기간 3개월까지는 사증이 필요 없으며, 영리.취업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주한태국대사관에서 비이민사증(non-immigrant visa)을 사전에 발급 받아야 한다. ※체류기간 초과시에는 1일당 200바트씩 벌금을 낸 후 출국이 가능
간단한 현지어
현지어: 씨왓디- 크랍(카) *화자가 남성일 경우 '크랍', 여성일 경우 '카'의 존중어미를 붙인다. 의미: 안녕하세요.
현지어: 컵-쿤 크랍(카) 의미: 감사합니다.
현지어: 커 톳- 크랍(카) 의미: 미안합니다.
현지어: 헝남- 유- 티-나이 크랍(카) 의 미: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현지어: 약-낀 남 크랍(카) 의미: 물을 마시고 싶습니다.
주의사항
▣ 외국인 금기사항 군주제와 국교인 불교는 태국에서 귀중히 여기므로 태국인들 앞에서 모욕하는 언행을 하는 것을 삼간다.
▣ 복장 및 의복 관련사항 태국은 연중 평균기온이 28℃를 유지하므로,우리나라의 여름기온과 같으므로 여름옷을 준비하여 가져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남쪽 나라이지만 북부지역은 춥고, 호텔 야간열차에는 에어컨이 달려있어 냉방시설이 철저하게 되어 있으므로 스웨터나 재킷을 준비하여 가져가면 효율적일 것이다. 또한 신발은 얕은 것을 신어서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비치샌들을 신으면 좋다.
태국 > 방콕
크룽텝(Krung Thep). 태국인들이 방콕을 표현하는 말이다. 우리말로 '천사들의 도시'란 뜻을 가진 방콕은 광활한 평야지대로 18세기까지는 중국 상인의 취락에 지나지 않았으나,1767년 미얀마인들에 의해 아유타야왕조가 멸망한 후 1781년 탁신왕이 미얀마인들을 몰아내고 차오 프라야강(Chao Phraya River) 서쪽 톤부리에 수도를 정하였으나 1782년 챠크리(Chakri)왕조의 초대왕 라마(Rama)1세에 의해 현재 태국의 수도가 되었다. 그 후 200여년동안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의 거대 도시가 되었다.
소도시와 촌락들로 이루어진 국가 태국에서 하나뿐인 세계적 거대도시인 방콕은 현재 태국의 곳곳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태국의 주요 항구 도시로 현대적인 빌딩들이 곳곳에 들어서고 태국 전체인구의 약 10%가 거주하는 이 도시는 동서양을 잇는 아시아의 관문이며 세계 50여개의 항공사들이 취항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다. 현재의 방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통체증과 매연, 번잡함과 소란스러움으로 더욱 유명해졌지만 전통적인 역사 유적과 태국인의 미소와 여유가 방콕이 여전히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틀이 되고 있다.
세계 배낭 여행의 중심지이자 인구 천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220년 동안 수도를 이어오고 있는 방콕은 현지 지명인 '끄룽텝'의 뜻을 빌려 천사의 도시라 불리기도 합니다. 방콕의 원래이름은 '끄룽텝 마하나콘 보원 라따나꼬씬 마한따라 아유타야 마하딜록 봅놉빠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왯 마하싸탄 아몬삐만 아와딴싸티 싸카따띠야 위쓰누 깜쁘라삿'.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 이름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습니다. 방콕이라 불리는 건 톤부리 시대 지역을 의미하는 방꺽이 서양에 알려져 지금까지 쓰이기 때문입니다.
에라완박물관
왕궁 & 에메랄드사원
태국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빛 외관과 더불어 태국 종교 건출과 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불상인 에메랄드 불상을 보관하고 있는 왓 프라깨우를 포함 해 프라마하 몬티안, 보로마비만 마하 쁘라삿, 짜끄리 마하 쁘라삿, 두싯마하쁘라삿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왕궁은 짜끄리 왕조를 창시한 라마1세가 버마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짜오프라야강 서쪽의 톤부리에서 현재 왕궁이 자리한 랏따나꼬씬으로 수도를 옮긴 1782년부터 그 역사를 시작합니다. 그 후 새로운 왕이 등륵할 때마다 건물을 재건축하거나 보수, 확장, 신설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새벽사원
높이가 104미터에 달하는 사원은 도자기 조각이 붙어 있어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야간에는 인공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한다.
▶새벽 사원◀ 톤부리 왕조의 왕실전용사원으로 1809년 탁신왕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하여 1910년 라마3세 때 완성된 이사원은 높이가 104미터에 달한다. 도자기조각이 붙어 있어 햇빛을 받으면 반짝거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야간에는 인공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한다.
▶왓포 사원◀ 방콕이란 도시가 성립되기전, 아유타야 시대 때인 17세기 만들어진 이 사원은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동양에서 가장 큰 와불상(길이46M, 높이15M)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타이최초의 대학이 건립된 곳이며, 지금은 전통의학센터로 유명한 안마연구소가 있는 사원으로 왕궁과 더불어 방콕의 최고 볼거리이다.
▶수상 가옥◀ 새벽 사원을 따라 황토빛 강 곳곳에 나무로 지어진 주택들, 배를 타고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모인 방콕의 명소인 이곳은 태국서민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