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을 나설 때는 비가 많이 오더니
탑동에 도착하니 비가 잠시 그쳐
가을 무우 씨앗을 심었습니다.
복수박(미니수박)에 목초액, 과산화수소, 바닷물,
식초 등 친환경 약제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참외 수확
며칠 사이에 참외 잎이 떨어지고
누렇게 말라 갑니다.
병충해가 왔는가 해서 자세히 보니
병충해는 없고 수명이 다한 것 같네요.
올해 참외 많이 따 먹었는데
이제 막바지 수확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수확한 수박과 참외
부추밭매기
왕골에 가려 주인인 부추가 보이지 않네요..
왕골 잡초를 뽑고 나니
예쁜 꽃을 피운 부추가 보입니다.
꽃이 예뻐 그냥 베어 버리기가 아까워
마눌님께 선물했더니
집에 가져와 꽃병에 꽂아
식탁위에 꽃아 놓았네요~부끄~
봉산재 마당 잡초 일부 제거
잦은 비에 잡초가 웃자라
거봉포도 나무에 접근하기 어려워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하여 잡초제거
비가 오락가락하여 땡볕보다는
풀뽑는데는 훨씬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 잡초제거는 여기까지만...
거봉포도나무에 탄저병이 번져
잎이 말라 많이 떨어졌습니다.
포도 알맹이가 마지막 익을 때까지만
버텨주기를 기대해봅니다.
토종다래(키위 )수확
잘 숙성된 것만 딴 것이라
달콤합니다.
친환경이라서 껍질째 먹으니
건강에 더 도움이 된 듯 합니다.
3일전에 뿌린 열무 새싹이 나오고 있네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가을 무우 파종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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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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