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활동성이라고하던데요20후반이지만 잘쉬고 잘먹으면 젊으니깐 아직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던데요.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말이 아닌지요?저는 다행시 담배나 아예안하고 술은 그의 안마시지요.
그렇지만 피로하고 기력이 없거든요.서있기조차힘들때가 있으면서 쉽고 쉽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1.완치는 전세계적으로 불가능하다하는데 왜그런거죠?
2.군대를 다녀왔는데 96-7년도에 신검받을때 피검사이런항목은 없었던것같은데 기억이 없네요,만약그당시에 그런게 있었다면 당연히 군대 못갔겠죠?간염이란걸안지는 2000년도쯤알았구요.그렇다면 적어도 그이전에는 걸리지 않았다는것이겠죠?군대가서 헌혈도 한번했구요.그러면 군대생활하면서 걸겼을우려도 있겠네요?
3,정확히 어떤경로로 통해서 감염이 됐다는것을 찾아내기는 불가능하다하던데요?
4.그리고 간경련인가요?미친듯이 벌벌떠는것 평소낮에는 이상없다가 밤돼니깐 그증상이 나타나던데요 그런사람속에서 일을 했는데 식당에서 밥도 가치먹고 했는데 한1년정도 그사람한테서 옮았을가능성이 있을까요?
5.시중약국에 간염에 먹는약등을 판매돼는것도 있떤데요 먹어도 지장없을까요?좀더 나은 효과를 볼수가 있을런지요?
6.한약이나 보약등 먹어도 될런지요?몸이 약해서 보약명목으로 먹어도 됄런지요?이런거 잘못먹으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어 악화시킬수가 잇다던데요?사실인가요?
6.간염치료 목적으로 나온 한약도 있던데요 이것도 괜찮을런지요?
7.간염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는있는데 갈수록 수치가 자꾸올라가네요 지금3번째정도 받았는데 몇일있따 한번받을때가됐거든요,군내에 있는 병원에서 받고잇는데 의사가 물어보면 답변도 잘안해주고 무성의 하게 해서 그병원말고 다른곳에 갈려고하는데요.검사는 아무병원이나 상관없는지 그걸 알고싶네요..제생각에는 시내에 있는 종합병원이런데 가면은 이왕 검사받는거 좀더 좋지않을까싶어서요?
8.그리고 보건소에도 치료목적으로 정기적인 검사받으러가도 돼나요?처방전도 주면서 치료목적인 약도 주는지 궁금하네요..신체검사받을때 피검사는 하던데요..아무래도 병원보다는 못하겠죠???
9.평생 이렇게 간암이나 간경화에 시달리면서 일반인보다 맘조리면서 살려니씁쓸하네요.자칫잘못하면 걸리니깐요.그래서 정기적으로 검사받는거아닌가요?정기검사 무시하고 살면안돼겠죠?
꼭 감암이나 간경화가 걸릴가능성이 높나요?
10.내몸에 항첸가요?그거가 없다하던데 간염이있는사람은 그주사 맞아도 소용이 없다고 의사가 이야기하던데 사실이겠죠?사실이 아니면 좋으련만,,,그러면 평생 그항체를 만들어낼수가없다는이야기인가요?
간염있는사람은 전부다가 항체같은건 없나요?아니면 사람마다 간염이 걸렸어도 항체가 있는사람도 잇나요?항체가 있는게 좋은거맞죠?외부(적군)로 부터 이겨낼수있는 아군이니깐요.
11,물론 잘먹고 잘쉬고 하라는데 한평생 살기위해선 직장생활해야하는데 일도 쉬운일만 할수만은 없잖아요.대인관계를 원만히 이루기위해서 술도 먹어야되고 ..이일을 어찌해야좋을지요?
12.간에 좋은 음식이나 식이요법등 그중에 특히 좋은게 있나요?
과일중에 포도같은거 면역력을 키워준다는데요 간염이 걸린사람들한테는 이런것도 무용지물일수가 있겠죠?별효과를 못보겠죠?
13.그러면 간염이 있는사람은 일반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위생에 신경을 써야되는게 사실이겠네요?그러면 성생활이런것도 조심아주조심조심해야 합니까????????????
가족들간에 안전을 위협을 할수도 있는건 사실인가요????
누가 이렇게 긴질문을 답변을 다해줄지는 의문이지만 제가 현재 궁금한건 이게 전부답니다..이것만 해결이 되면 좀더 맘이 가벼워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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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환자는 평생 맘조리면서 살아야하나요?
추억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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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0 15: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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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질문을 아주 자세히 해 주셨네요. 저도 B형간염환자인데, 어제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님 생각처럼 평생동안 맘조리면서, 언제 암으로까지 전이되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맘 한켠이 쓸쓸하네요. 인생이 이렇게 허무한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ㅋㅋ
그런 생각을 하기엔 아직 젊은 나이지만 왜 이렇게 자꾸 나약해지는지..... 이제 직장생활 하게 될텐데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결혼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가족들에게 걱정끼치고 있는것 같아 그것도 마음 아프구여
하지만 님 우리 힘내요. 조만간 간염치료제가 나올꺼에요. 그런 희망으로 살아가요. 그리고 항상 즐겁게..... 우리 모두 화이팅~~~~!!
그럼요~~~^^꼭 힘내셔야해요!!제가 기도열씨미 할께요~~~!!!!!꼭 건강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