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9장 10.12
“6 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7 그들이 너를 손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가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그 때에야 비로소 이집트에 사는 모든 사람이, 여호와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애굽은 이스라엘 족속을 속이는 갈대 지팡이밖에 못 되었습니다. 갈대는 속이 비어있습니다. 갈대 대롱으로 숨을 쉬며 잠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이 빈 것을 지팡이로 삼으면 부러집니다. 부러질 때 꼬챙이같은 것이 생겨서 손이 빕니다. 애굽은 힘을 받지 못하고 손을 베게하는 흉기와 같은 지팡이입니다. 실제 애굽이 그랬습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손으로 애굽을 붙잡으면, 애굽은 갈라지면서 오히려 이스라엘의 어깨를 찢었습니다. 애굽을 의지하면, 애굽은 부러지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몸도 못 가누고 비틀거리게 하였습니다.
“21 그 날에 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나는 또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그 날이 오면, 여호와가 이스라엘이 새 힘을 가지게 하고, 이스라엘의 입이 열려서 그들 한가운데서 외칠 수 있도록 말할 수 있는 능력의 뿔을 이스라엘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들인 진정 의지할 구원의 뿔이십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애굽이 아닌 여호와가 주인 줄 알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망하기 직전이고 애굽을 부러워합니다. 그런데 애굽이 망한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의 찬란한 문화를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친히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면 더욱 안전합니다. 바벨론의 포로들은 애굽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긍심을 갖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아멘!
내가 알람을 듣지 못하는 것은 새벽 기도한 지 25년이 넘지만 거의 서너 번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알람을 듣지 못하여 한 시간 늦게 식사하는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천기총 모임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곳에 갔는데 그곳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다음 주인데 이번 주로 착각하고 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열이 나야 하는데 운전하고 올 때 마음에 성령이 임하고 기쁨이 가득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나에게 임하여 ‘괜찮다’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율법적인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은혜로운 분이십니다. 내가 그런 성령님을 배워서 은혜로운 목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 마디) 실수 하는데 괜찮다고 하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회개제목
1. 율법적인 삶
감사제목
1. 주일메시지 녹화할 수 있어서
2. 예레미야 녹화 전부 끝내고 고난 속의 소망을 배울 수 있어서
3. 주일메시지 정리할 수 있어서
4. 나를 사랑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기도제목
1. 한 가정에 은혜를 주시도록
2. 가을수양회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