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목-정민철-조규수-최영필-기론
이 5인 로테이션이 재편된 한화의 투수로테이션 이랍니다.
전 이 재편된 투수로테이션에 반대하는 바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이상목
이상목이 에이스라는 사실은 절대불변의 진리 입니다.
하지만 이상목이 제1선발을 한다는 것은 반대 입니다.
1선발은 4일쉬고 5일째 등판하는 로테이션으로만 가야 합니다.
팔꿈치 부상의 전적이 있고,
올시즌 많은 이닝과
그의 나이를 생각할때
누차 하는 이야기이지만,
이상목에게는 최소 5일간의 휴식은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올시즌 피칭 내용을 살펴 볼때도
4일쉬고 5일째 등판한 경기에서는
많은 피안타와 낮은 삼진율 등
피칭 내용이 좋지 않았지만,
5일 이상의 휴식을 보장했을 때는
눈에 확 띌 정도로 투구내용이 좋았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전반기 마지막 임창용과의 맞대결 때와
후반기 첫경기 롯데 戰 피칭 내용이죠.
이상목에겐 5일 이상의 휴식이 보장 되어야 하기에
이상목이 1선발을 맡는 다는 것을 반대 합니다.
정민철의 2선발
더 미칠 노릇입니다.
아예 로테이션에서 빼버려
팔꿈치를 완치 시켜야할 투수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 시켰고,
그것도 4일 휴식을 취해야 하는 2선발 자리 입니다.
여러말 할 필요 없이 절대반대 입니다.
조규수와 최영필. 그리고 기론의 로테이션 합류는 찬성입니다.
조규수는 젊고
최영필을 체력이 많이 비축이 되어 있고,
기론은 원래 어깨피로가 빨리 풀려
3일쉬고 4일째 등판을 해도 될 정도의 투수이기에
이들의 로테이션 합류는 환영 합니다.
다만 기아와 롯데에 강한 지연규를 합류 시키지 않은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처사 입니다.
박정진이 돌아 왔죠
그로 인해 피코타-박정진이라는 뒷문 단속반이 형성이 되었죠
따라서 기론이 마무리로 갈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정민철과 송진우의 복귀가
절실하지는 않습니다.
전 투수 로테이션을 다음과 같이 재편하기를 희망합니다.
기론-조규수-최영필-이상목-지연규
어깨 피로가 빨리 풀리는 기론을 1선발로
젊은 조규수를 2선발로
체력이 비축된 최영필을 3선발로 내정하여
4일 휴식후 5일째 등판 시키고,
이상목은 4선발로 미루어서
충분한 휴식 보장과 더불어
상대 4선발과의 선발싸움을 시킴으로서
수월한 승수 쌓기 여건을 형성해 주는 것입니다.
지연규는 5선발로서
휴식 기간 및 상대팀 배려를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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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한화 투수 로테이션 재편성안에 반대한다.
한화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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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3 16: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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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시즌에 연연하지 않지만...위 로테이션으로는 올시즌은 힘들겠군요.. 전반기에 최강의 로테이션으로 승수를 못쌓은게 한입니다....
아직 기론이 평가가 시작도 안되엇는데...너무나 큰 보직아닐까여?
기론도부상 경험으로퇴출됀건데.그리고 예전에 기론으로생각하면 않됄꺼같은데 지금 기론최고140도 잘 않나온다네요 한화는 용병을 왜이리 못구하는지 정말기론바께없었나?올해 한화를 보면 정말않쓰럽네요 갑자기 선수층이 너무얇다는 생각이 현대가 정말부러워 투수조용준 정민태 송신영이 부상이어도 1위를